(유교신문) 김철우 기자 = 한국과 호주, 일본 등 국내외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참가하는 ‘2026 YIFA 횡성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YIFA Youth International Football Championship)’가 2일 횡성군 일원에서 개막했다. 대회는 오는 4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교육사단법인 미션코리아스쿨 오스트레일리아가 주최하고 횡성군이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해외 유소년 선수단과 국내 각 지역 유소년 축구클럽이 참가해 경기를 치른다. 대회 기간 출전 선수와 감독·지도자, 학부모 등을 포함해 연인원 2000여 명이 횡성을 찾을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 주관 측인 YIFA는 이번 대회를 토대로 내년부터 참가국을 7개국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를 통해 국내외 선수들의 경기 경험을 확대하고 유소년 축구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지역에서 열리는 가을 축제와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박근식 횡성군 교육체육과장은 “횡성의 가을 축제와 연계해 세계 각국의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지역의 문화와 먹거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국제 교류의 장으
《모자이크민주주의》의 저자 백왕순 모자이크민주주의평화그룹 대표와의 3번째 인터뷰에서는 ‘평화‧기후‧AI 대전환 시대’의 해법을 들어봤다. 백 대표가 제안한 모자이크 민주주의는 정치 제도 개혁을 넘어 한반도 평화, 기후·생태위기, AI 혁명까지 핵심 의제를 확장한다. 그는 인간과 자연, 기술과 사회가 서로 긴밀히 연결돼 있다는 ‘유기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대결과 배제의 정치를 넘어 대전환 시대의 공존과 상생의 질서를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편집자 주> (유교신문) 김철우 기자 = 백왕순 대표가 저서 《모자이크 민주주의》에서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 기후·생태위기, 인공지능(AI) 혁명까지 포괄해 다룬 이유는 무엇일까? 정치제도를 다루는 책이라면 통상 국회와 정당, 선거제도 개혁에 집중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백 대표가 바라보는 민주주의의 지평은 훨씬 넓다. 정치가 궁극적으로 시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것이라면, 전쟁과 기후재난, 기술혁명처럼 시민의 생존과 삶의 기반 자체를 송두리째 뒤흔드는 문명사적 과제 역시 민주주의의 핵심 의제로 다뤄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백 대표와의 일문일답 Q. 왜 현실 정치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 보이는 기후위기와 AI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9월 29일 전국 시·도 관광협회 회장단을 초청해 수원화성과 행궁동 일원에서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수원 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경수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배정완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부위원장(경기도관광협회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 관광협회 회장단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화성어차를 타고 수원화성 일대를 둘러보며 주요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화성행궁을 관람했다. 또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를 관람하며 수원의 역사·문화 관광 콘텐츠를 살펴봤다. 수원시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전국 관광협회와 ▲수원 관광상품·여행 코스 개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국내외 관광객 대상 수원 관광 정보 확산 ▲단체관광·체류형 관광 활성화 ▲관광업계 간 지속적인 교류·협력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팸투어 현장을 찾은 이동기 수원시 제2부시장은 “전국 시·도 관광협회 회장단에게 수원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광업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교신문) 전남표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0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양일간 국회 고성연수원 및 생물권보전지역 일대에서 생물권보전지역 전문가 포럼과 현장 답사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정 취지와 기능을 공유하고 설악권 4개 시‧군 간 교류와 주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째 날인 10월 16일(금)에는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설악산에서 DMZ까지, 사람과 자연이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포럼이 열린다. 유네스코 MAB 한국위원회 박상용 위원의 ‘생물권보전지역의 의미와 강원권 현황’ 발제를 시작으로, 국가지질 공원위원회 최돈원 위원이 ‘제주도 유네스코 인증 프로그램과 지역 브랜딩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연천군 유미연 박사의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주민 참여와 협력 사례', 단양군 김호근 주무관의 ‘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0월 17일(토)에는 주민과 일반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생물권보전지역 팸투어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통일전망대 인근 DMZ 평화의 길 탐방, DMZ 박물관
(유교신문) 전남표 기자 = (사)한국 청소년골프협회(회장 김창연)는 지난 10월 1일 오투리조트 골프하우스에서 지역 진폐 재해자들을 위한 후원 물품 900개를 기탁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진폐 재해자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창연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 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의 진폐 재해자들을 위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 청소년골프협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진폐단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한국 청소년골프협회는 2005년 설립돼 청소년 골프대회 개최와 장학금 및 골프용품 지원 등을 통해 청소년 골프선수 육성과 지원에 힘쓰고 있다.
(용인=유교신문) 박주영 기자 = 용인시의회에서 의정활동을 해 온 신민석 전 의원이 용인시산업진흥원 제10대 원장으로 취임했다. 신 신임 원장은 기업 현장과의 소통과 실질적인 지원을 주요 운영 방향으로 제시했다.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은 2일 신민석 신임 원장의 취임 소식을 밝혔다. 신 원장은 진흥원의 주요 사업과 조직 운영을 총괄하며 지역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업무를 맡는다. 강원도 태백시 출신인 신 원장은 제7·8·9대 용인시의회 의원을 지냈다. 제7대에는 신봉동·동천동, 제8대에는 풍덕천1동·동천동을 지역구로 활동했으며, 제9대에는 신봉동·동천동·성복동을 대표했다. 의회에서는 제7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과 제9대 전반기 경제환경위원장을 맡았다. 의회 운영을 조정하는 역할과 함께 지역 경제·환경 분야의 정책과 사업을 심의하는 상임위원회 활동을 이어왔다. 학력은 2018년 지방선거 당시 공개된 정당 공천자료를 인용한 보도에서 호서대학교 행정학과 졸업으로 소개됐다. 당시 경력에는 용인시의회 의원과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지회장이 기재됐다. 지역 상권을 다룬 정책 연구에도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상상플러스’
(유교신문) 전남표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10월 1일 오전 11시 남면 낙동1리 103번지 칠현사에서 병오년 칠현 제례를 봉행했다. 행사는 1부 식전공연과 2부 칠현 제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례에는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배왕섭 정선군의회 의장과 의원,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정선군 유관기관·단체장, 칠현 후손, 군민과 관광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에서는 정선아리랑 공연과 낙동 농악 공연이 차례로 펼쳐졌다. 병오년(丙午年·2026) 칠현 제례의 초헌관은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아헌관은 배왕섭 정선군의회 의장, 종헌관은 수은 김충한의 후손 김종순 선생이 맡아 예를 다했다. 제집사는 집례에 신익선 낙동1리 주민, 대축과 사준에 조만성 낙동1리 주민, 봉향·봉로·봉작·전작에 김진천 유평1리 주민, 알자에 전경찬 낙동1리 주민이 참여했다. 전사관과 사회는 박익균 정선군 남면장이 맡았다. 제례는 전통 유교식 절차에 따라 집례 신익선 주민의 창홀로 진행됐다. 헌관 및 제집사 분방, 초헌관의 점시, 강신례, 참신 배례, 초헌례, 독축, 아헌례, 종헌례, 음복수조례, 철변두, 망예례 순으로 봉행됐다. 정선
(유교신문) 김정기 기자 = 아이스크림에듀(대표 이재준)가 1년간 진행한 ‘문해력 해결! 홈런 독서 챌린지’의 마무리를 앞두고 10월 말까지 참여 행사 ‘가을에는 독서어텀?’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1월 시작한 제1회 독서 챌린지 참가자들의 목표 달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독서 챌린지는 100권 완독을 목표로 진행해 왔다. 참여자는 아이스크림 홈런 공식 홈페이지의 행사 게시글에서 10월 한 달 동안 달성할 독서 목표와 받고 싶은 선물을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듀는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과 피자·치킨·버거 세트 등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1월 10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회사는 9월에 이어 10월에도 독서기록을 하루 최대 5권까지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챌린지 종료 전까지 참가자들이 100권 완독 목표를 채울 수 있도록 기록 등록 기회를 확대한 것이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1년간 진행해 온 독서 챌린지 종료를 앞두고 더 많은 참가자들이 책을 읽고 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서울=유교신문) 김정기 기자 = 홍범준 좋은책신사고 대표가 노동조합의 단체교섭 요구를 거부하고 조합원에게 인사상 불이익을 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민주노총이 노동위원회 구제명령 이행과 성실한 단체교섭을 촉구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지난 9월 23일 홍 대표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단체교섭 거부와 조합원 포상 제외, 인사평가를 통한 연봉 동결 등을 부당노동행위로 보고 있다. 민주노총은 성명에서 이번 기소가 전국언론노동조합 좋은책신사고지부의 첫 교섭 요구 이후 2년 8개월 만에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법원에 노동자의 단결권과 단체교섭권 침해 여부를 엄정하게 심리하고 책임에 걸맞은 판결을 내려 달라고 요구했다. 민주노총에 따르면 회사는 2022년 지부 설립 당시 출판업체 노동자들이 언론노조에 가입한 점과 노조의 실체를 문제 삼으며 교섭을 거부했다. 민주노총은 노동자가 가입할 노동조합을 선택하는 데 사용자가 개입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조합원에 대한 처우도 문제로 제기했다. 민주노총은 조합원들이 포상과 연봉 책정에서 불이익을 받았으며 직장 내 괴롭힘과 해고도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지방노동위원회와 중앙노동위원
(서울=유교신문) 김정기 기자 = 시몬스가 특정 매트리스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해 소아청소년 환아의 치료와 병원 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몬스(대표 안정호)는 지난 6월 시작한 ‘하이파이브 셰어링 프로젝트’의 대상 제품인 ‘뷰티레스트 에디슨’ 슈퍼싱글(SS) 판매량이 8월 말까지 전년 동기 대비 약 40% 증가했다고 10월 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8월 한 달 판매량은 전년 같은 달보다 약 60% 늘었다. 이 프로젝트는 에디슨 슈퍼싱글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를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방식이다. 적립금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 환아들의 치료와 소아청소년센터 환경 개선 등에 사용된다. 판매 증가율은 시몬스가 집계한 수치다. 이번 발표에는 실제 판매 수량과 누적 기부금 규모, 병원 전달 시점은 제시되지 않았다. 시몬스는 이번 사업을 2023년 선보인 ‘뷰티레스트 1925’ 판매 연계 기부 프로젝트에 이어 추진하고 있다. 제품 구매를 환아 지원과 연결해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방식을 이어간다는 취지다. 시몬스 관계자는 “병원, 기업, 소비자 등 3자가 의기투합해 지속가능한 ESG 행보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