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오는 9월12일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북적북적 북크닉'을 개최한다.(이미지:울진군) 울진군은 오는 9월 12일(토) 연호공원 일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행사 ‘북적북적 북크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에서 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독서를 단순한 지식 습득의 수단을 넘어 즐거운 문화로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사전 신청한 군민 60가족이 참여하는 ‘독서골든벨’이 열려 가족이 팀을 이루어 퀴즈를 풀며 시작부터 열기를 더한다. 이와함께 연호공원 곳곳에는 푸드존과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서 놀이존, 다양한 체험부스와 볼거리 가득한 전시 부스가 마련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방문객들은 잔디밭 위에 비치된 편안한 빈백에 앉아 자유롭게 책을 읽고 점심과 휴식을 즐기며 여유로운 피크닉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오후 2시부터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공연 행사가 이어진다. 꿈나무 선생님 허희영의 ‘스테이지 버블쇼’를 시작으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싱코바의 ‘팝&클래식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인기 SF소설가 김초엽 작가
오는 11 일 수원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파크콘서트 홍보물 . 사진=수원 오는 12 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진행하는 사통팔달 어울림 한마당 홍보물 . 사진=수원시 11일 수원야외음악당 파크콘서트, 12일 화성행궁광장 사통팔달 어울림한마당 18~19일 광교호수공원 수원재즈페스티벌, 남문시장에서 열리는 왕의 야시장 발레축제, AI로봇페스타, 새빛공원페스티벌, 그린농업축제 등 ‘풍성’ 가을은 수원이 가장 활기찬 계절이다. 주말마다 축제와 행사가 곳곳에서 개최돼 수원시 전역이 축제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가장 좋은 점은 대부분 무료라는 것. 발품을 팔고 시간만 들이면 유명 가수와 팀의 공연은 물론 활기찬 분위기까지 모두 공짜로 즐길 수 있다. 콘서트와 화려한 공연, 플리마켓과 체험은 물론 먹거리까지 ‘오감 만족’이 가능한 수원의 9월 주말 축제와 행사를 소개한다. ◇초가을 정취 품은 낭만 가득 콜라보레이션, 파크콘서트 일주일을 마무리하는 금요일인 오는 11일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수원야외음악당이 ‘사랑(L.O.V.E)’으로 물든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시민을 위해 선물하는 ‘파크콘서트’ 덕분이다. 선선해지는 날씨를 즐기며 가족과 친구,
「짜장면 시조새」 피규어 키링. 약 5cm 크기의 입체 피규어에 전용 스트랩을 연결해 휴대성을 높였으며,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인천의 맛과 시간을 담은 문화상품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 사진=(사)해반문화사랑회 - 10월 한 달간 총 6회 진행… 인천 개항장 탐방부터 짜장면·닭강정·전통 다과 체험까지 - 인천 특화 캐릭터 굿즈 「짜장면 시조새」 피규어 키링 첫선… 퀴즈 이벤트 전달 - 9월 15일부터 참가 접수 시작 (10/16, 10/23 회차는 지역민 우선 접수) (사)해반문화사랑회(이사장 최정숙)는 오는 10월 국가유산 주간을 맞아 인천 개항장의 국가유산과 지역 음식문화를 함께 경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 「맛있는 국가유산 여행, 인천 한 상(床) 차림」을 운영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는 이번 2026 국가유산주간 특집 프로그램은 전국 5개 권역에서 운영되며, (사)해반문화사랑회는 경기·인천권 운영을 맡아 인천만의 특색을 살린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유적을 둘러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개항장의 역사적 공간을 직접 걸으며 인천의 대표적인 음식문화를 맛보고 체험하는 종합 문화 교류의 장으로 기획됐다. ■ 개항장 유적 탐방과 음식문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으로 항공동맹 체계가 재편되는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에 스타얼라이언스 전용 브랜드 라운지가 들어선다. 아시아나항공의 스타얼라이언스 탈퇴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라운지 서비스 공백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세계 최대 항공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와 ‘브랜드 라운지 개설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인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김창규 인천공항공사 운영본부장과 암바 프랑코 스타얼라이언스 고객경험 부문 부사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 4층 42번 탑승구 인근에 있는 기존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라운지를 자체 브랜드 라운지로 조성한다. 운영은 아시아나항공이 스타얼라이언스에서 탈퇴하는 오는 12월 17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에 따른 항공동맹 재편과 맞물려 추진됐다.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과의 통합에 따라 스타얼라이언스에서 탈퇴하고, 통합 항공사의 동맹체는 대한항공이 속한 스카이팀으로 일원화될 전망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003년 스타얼라이언스에 가입했다. 오는 12월 탈퇴하면 23년간 이어진 동맹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이 임금협상 타결과 노사관계 정상화를 촉구하며 48시간 부분파업을 예고했다. 노조가 예정대로 파업에 들어가면 1968년 포스코 창사 이후 58년 만의 첫 파업이 된다. 포스코노조는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 앞에서 ‘노사관계 정상화를 위한 마지막 결단’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김성호 포스코노조 위원장은 이날 삭발한 뒤 “회사가 책임 있는 제시안을 내놓으면 마지막까지 대화하겠지만, 입장 변화가 없다면 예정된 부분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8일 자정까지 임금협상에서 진전이 없으면 9일부터 광양제철소 산세공장과 포항제철소 2전기강판공장 3ZRM 라인을 대상으로 48시간 부분파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1차 파업에는 각 공장 약 50명씩 모두 100명가량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조는 1차 파업 이후에도 회사의 태도가 달라지지 않으면 오는 16일부터 파업 대상 공장을 확대해 500명 이상이 참여하는 120시간 2차 부분파업에 들어갈 방침이다. 교섭이 장기간 교착될 경우 10월 전면파업도 검토하고 있다. 포스코노조 조합원 약 1만 명은 현재 연장근로와 휴일근로를 거부하는 준법투쟁을 진행하고 있다. 노조는 이번
함양향교(전교 정문상)가 8일 오전 유림회관 3층에서 ‘2026년 주역교실 하반기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이날 개강식에는 지역 유림과 수강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주역은 음양의 원리를 바탕으로 만물의 변화와 조화를 설명하는 유교 경전이다. 함양향교 주역교실은 유림과 지역 주민들이 주역을 배우며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 교류하는 배움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전통문화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된 하반기 교육은 김찬수 박사가 강사로 나서 수강생들을 지도한다. 김 박사는 이날 ‘조갑천장(爪甲穿掌)’의 고사를 소개하며 배움에 임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조갑천장은 ‘손톱이 자라 손바닥을 뚫는다’는 뜻이다. 조선 중기 대사헌을 지낸 양연(梁淵)이 젊은 시절 학문을 멀리하다 40세에 공부를 시작하면서 “큰 학자가 되기 전에는 손을 펴지 않겠다”고 맹세한 데서 유래한 말로 전해진다. 훗날 과거에 급제한 양연이 손을 펴자 손톱이 손바닥을 파고들어 있었다는 일화가 담겨 있다. 김 박사는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부는 가을을 맞아 주역교실을 개강하게 됐다”며 “조갑천장의 고사처럼 수강생들도 굳은 뜻을 세우고 배움에 정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 차례 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던 용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이 다시 추진된다. 장애인 요구를 반영해 수중운동실을 장애인 전용 수영장으로 확대하면서 사업 정상화를 위한 발판도 마련됐다. 용인특례시는 8일 열린 제306회 용인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용인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담은 2026년도 제4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가결은 지난 7월 23일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세 번째로 부결된 지 47일 만이다. 당시 표결에서는 재석위원 8명 가운데 찬성 4명, 반대 3명, 기권 1명으로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다. 사업은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밀착형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억원까지 확보했지만,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잇따라 부결되면서 장기간 표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유교신문은 앞서 반복된 부결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체육시설 건립이 차질을 빚고 있다며 시와 시의회가 정쟁을 넘어 실질적인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다. 용인시의회 공개 회의록에서도 지난 7월 23일 제305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해당 건립안이 상정된 사실이 확인된다. 시는 상임위원회 심의 과정에서
신동화 구리시장이 ‘민선 9기 목민관클럽 출범식 및 기념 세미나’에 참석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지방자치 혁신과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신 시장은 지난 4일 L7 광명 바이 롯데호텔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민선 9기 목민관클럽 임원단 구성과 사업계획 확정 논의에 참여하고, 지방정부 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창립 16주년을 맞은 목민관클럽은 지방자치단체장들이 풀뿌리 민주주의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협력하는 모임이다. 정기 포럼 등을 통해 지방행정과 지역정책 관련 과제를 공유해 왔다. 이번 민선 9기 출범식에서는 인공지능(AI) 전환 등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어 ‘AI 시대, 지방정부가 만드는 혁신’을 주제로 열린 기념 토론회에서는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소속 전문가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AI를 활용한 공직사회 업무 효율화와 행정 혁신 방안 등이 논의됐다. 신 시장은 “급변하는 AI 전환 시대에 새로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책임이 중요해졌다”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장들과 소통하며 얻은 행정 혁신 방안을 시정에 반영해 시민이
박관열 광주시장이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지역 변화에 대응하고 광주시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에 3만 호 규모 스마트도시와 국가산업단지 조성 지원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지난 4일 경기도청을 방문해 추미애 경기지사에게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성공적 조성을 위한 광주시 상생 방안’ 건의서를 전달하고 주요 현안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박 시장은 이날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가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인 만큼 통합용수 기반시설 설치지역인 광주시도 향후 인구와 기업 유입, 교통 수요 증가 등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한 주요 과제로 ▲자족 기능을 갖춘 3만 호 규모 스마트도시 조성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을 제시하고 경기도 차원의 지원을 건의했다. 광주시는 주거 공급에만 그치는 신도시가 아니라 일자리와 산업, 상업·업무 기능을 함께 갖춘 자족도시를 조성하고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와 연계한 기업 유치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박 시장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상되는 규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공공주택 특별법’에 특례 조항을 신설하는 방안도 건의했다. 특례가 마련될 경우 스마트도시와 산업기능을 연계하는 데
남양주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대형마트와 준대규모점포(SSM)의 의무휴업일을 한시적으로 변경한다. 남양주시는 당초 9월 23일로 예정된 의무휴업일을 추석 당일인 25일로 조정한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점포들은 23일 정상 영업하고 25일 휴업한다. 변경 대상은 롯데마트 덕소·마석점, 이마트 남양주·다산·별내·진접점, 홈플러스 진접점 등 대형마트 7곳과 준대규모점포 33곳이다. 다만 준대규모점포인 하나로마트 다산역점은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기존과 같이 의무휴업 없이 정상 운영한다. 남양주시는 추석 직전 시민들의 장보기 편의를 높이는 한편, 유통업계 종사자들이 명절 당일 휴식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의무휴업일을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변경된 영업일을 미리 확인해 명절 준비에 불편이 없길 바란다”며 “전통시장과 상점가에도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의무휴업일 변경과 관련한 세부 내용은 남양주시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