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유교신문) 김영은 기자 = 원주향교(전교 원용묵)는 지난 9월 30일 오전 11시 교육원 2층 학이재에서 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하반기 임원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원용묵 전교, 심상현 감사, 김종호 의전수석, 허남윤 재정수석, 노승극 섭외수석, 김경희 교화수석, 노금순 연락수석, 박은순 예절시연수석, 권오찬 홍보수석, 김연구 총무차석, 홍현숙 재정차석, 김순선 연락수석, 권오철 섭외차석, 정애자 예절시연차석, 이금순 홍보차석 등이 참석했다. 재적 인원 19명 중 15명이 참석해 성원이 이뤄졌으며, 김연준 사무국장의 사회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국민의례, 문묘향배, 전교 인사,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보고, 하반기 업무추진 계획 보고, 부의 안건 심의, 향교 자체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타 토의, 폐회 순으로 이어졌다. 부의 안건으로는 수석장의급을 대상으로 한 당하집례·홀기 교육과 장의·유림을 대상으로 한 집사자 분임별 교육을 다뤘다. 하반기 주요 일정으로는 10월 26일 강릉 율곡제 참례, 10월 29일 원주향교 기로연, 11월 11일 농민의 날 제정을 기념하는 삼토제 봉행, 11월 23일 원주향교 임시총회, 12월 23일
(원주=유교신문) 김영은 기자 = 원주향교는 지난 25일 오전 7시 30분 대성전에서 공기 2577년 중추절 망분향례를 봉행했다. 이날은 음력 8월 15일 추석이다. 김종호 의전수석장의의 집례로 진행된 분향례에서는 원용묵 전교가 헌관을 맡았다. 노승극 섭외수석장의가 봉향, 김연준 성균관 전례위원이 봉로를 맡았으며, 이병완 의전차석장이 알자, 허남윤 재정수석장이 사세를 맡았다. 분향례에는 김효열 원임전교, 심상현 감사, 김승일 원로, 공이정 장의, 김영은 원로회장 등 원주향교 유림이 참례했다. 원용묵 전교는 예를 마친 뒤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분향례에 참례해 주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이어 참석자들에게 귀가 후 조상에게 차례를 올리고 가족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는 덕담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9월 22일 오전 10시 2층 학이재에서 김효열 원임전교, 김기선 원임감사, 허남윤 학생회장(재정수석), 최인숙 학생회 총무, 김승일·조임현·김선애 장의 등 수강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사서삼경 전임강사의 맹자(孟子)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 내용은 맹자 16. 自暴自棄(자포자기) ‘孟子 曰自暴者는 不可與有言也요 自棄者는 不可與有爲也니 言非禮義를 謂之自暴也요 吾身不能居仁由義를 謂之自棄也니 仁은 人之安宅也요 義는 人之正路也라 曠安宅而弗居하고 捨正路而不由하니 哀哉라 道在邇而求諸遠하고 事在易而求諸難하니 人人이 親其親하고 場其長이면 而天下平이라 : 맹자가 말하기를, 스스로 부정하는 사람과는 함께 할 말이 없을 것이고, 스스로 포기하는 사람과는 함께 할 일이 없을 것이니 말이 예의가 아닌 것을 자포라고 하고, 나 자신이 인과 의를 따를 수 없다고 하는 것을 자기라고 말하니 인은 편안한 집이고 의는 사람의 올바른 길이다. 편안한 집을 비우고 살지 않고 바른 길을 놔두고 가지 않으니 애석하도다! 길이 가까운 데 있는데도 그 길을 먼 데서 찾고 일이 쉬운 데 있는데도 그 일을 어려운 데서 찾으니 사람마다 자기 친족을 친애하고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9월 21일 오전 10시 3층 무위재에서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장, 한복순 학생회 총무, 김진성 전통예악총연합회 원주지부장, 최만섭 반장, 유숙현 교화차석장의, 원두식·나연자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은 동양고전 전임교수의 맹자집주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 내용은 맹자집주 고자장구상(告子章句上) 17장 ‘孟子曰 欲貴者는 人之同心也니 人人이 有貴於己者언마는 弗思耳니라 :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귀하고자 함은 사람의 똑같은 마음이니 사람마다 자기에게 귀함이 있겠는가마는 생각하지 않아서 모를 뿐이다, 人之所貴者는 非良貴也니 趙孟之所貴를 趙孟이 能賤之니라 : 남이 귀하에게 해준 것은 良貴가 아니니 趙孟이 귀하에게 해준 것을 趙孟이 능히 천하게 할 수 있다’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하며 수강생들과 원문을 음독했다. 같은 시간 2층 문향재에서는 한문서예 동아리반 수강생들이 채순자 전임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묵향 가득 서예학습에 몰두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교육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22개 교육과목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원주=유교신문) 김영은 기자 = 원주향교(전교 원용묵)는 지난 20일 향교 대성전에서 공기 2577년 추기석전을 봉행하고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의 학덕을 기렸다. 이날 석전에는 원용묵 전교와 구자열 원주시장, 문정환 원주시의회 의장, 박정하 국회의원, 황재연 원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단체장과 유림,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봉행에 앞서 명륜당 앞 잔디마당에서는 노승극 섭외수석장의의 사회로 국민의례와 윤리실천강령 낭독, 내빈 소개, 전교 인사말, 축사가 이어졌다. 윤리실천강령은 박은순 예절시연수석장의가 낭독했다. 김종호 의전수석장의가 집사자 천망록을 발표한 뒤 최혜선 강사의 지휘에 따라 일무가 시연됐다. 일무는 석전에서 문덕과 무공을 기리기 위해 줄을 맞춰 추는 전통 제례무다. 석전은 김종호 당상집례와 노금순 당하집례의 진행으로 전폐례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동·서종향위 분헌례, 망요례 순으로 봉행됐다. 초헌관은 구자열 원주시장, 아헌관은 문정환 원주시의회 의장, 종헌관은 원용묵 원주향교 전교가 맡았다. 김효웅 원로장의와 공이정 장의는 각각 동종향위와 서종향위 분헌관으로 참여했다. 대축관은 김효열 원임전교, 전사관은 강
(원주-유교신문) 김영은 기자 =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9월 18일 오전 10시 2층 학이재에서 김효열 원임전교, 김기선 원임감사, 허남윤 학생회장(재정수석), 최인숙 학생회 총무, 신인균 원임 예절시연수석, 김승일·김선애 장의 등 수강생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명심보감 사서삼경 전임강사의 맹자(孟子)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부한 내용은 맹자 13 天時 地利 人和(천시 지리 인화)에 나오는 ‘孟子曰 天時가 不如地利요 地利가 不如人和니라 三里之城과 七里之郭을 環而攻之而不勝하니 夫環而攻之에 必有得天時者矣이나 然而不勝者는 是天時가 不如地利也라 城非不高也요 池非不深也며 兵革이 非不堅利也요 米粟이 非不多也이나 委而去之하니 是地利가 不如人和也니라 故로 曰域民에 不以封疆之界하고 固國에 不以山谿之險하며 威天下에 不以兵革之利니 得道者는 多助하고 失道者는 寡助라 寡助至之에는 親戚叛之하고 多助至之에는 天下順之니라 以天下之所順으로 攻親戚之所叛이니 故로 君子有不戰이나 戰必勝矣니라 : 맹자가 말하기를, 천하가 지리만 못하고 지리가 인화만 못한 것이다. 3리 둘레 되는 내곽 성과 7리 둘레 되는 외곽 성을 포위하고 공격했는데도 이기지 못하였으니 대체로 포위하고 공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9월 17일 오후 2시 3층 무위재에서 김진성 전통예악총연합회 원주지부장, 진화은 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김효웅·권익선(대금 연주)·이미화 장의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행원 전임강사의 지도 아래 권익선 학사의 대금 연주에 맞춰 두 시간 넘게 연습을 진행했다. 이날 연습한 곡목은 ◇평시조 ◇남여질음시조 ◇사설시조 ◇사설질음 ◇우조질음 ◇중허리시조 ◇우시조 ◇각시조 ◇온질음 ◇엮음질음이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교육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22개 교육과목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9월 17일 오전 10시 3층 무위재에서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장, 한복순 학생회 총무, 진화은 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이광인 원임 사무국장, 원두식·나연자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은 동양고전 전임교수의 맹자집주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배운 내용은 맹자집주 고자장구상(告子章句上) 14장에 나오는 ‘今有場師 舍其梧檟하고 養其樲棘하면 則爲賤場師焉이니라 : 지금 場師(원예사가) 오동나무 가래나무를 버리고, 가시나무를 기른다면 값어치 없는 場師가 되는 것이다, 養其一指하고 而失其肩배而不知也면 則爲狼疾人也니라 : 한 손가락만을 기르고 어깨와 등을 잃으면서도 모른다면 이는 狼疾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飮食之人을 則人이 賤之矣나니 爲其養小以失大也라 : 음식을 밝히는 사람을 사람들이 천히 여기나니 작은 것을 기르고 큰 것을 잃기 때문이다’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했다. 같은 시간 3층 풍월재에서는 전통무용반 수강생 15명이 최혜선 전임강사의 집고 장단에 맞춰 춤사위 학습에 흥겨웠다. 본 교육 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신청은 교육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22개 교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9월 15일 오전 10시 2층 학이재에서 허남윤 학생회장(재정수석), 최인숙 학생회 총무, 원용은 감사, 김기선 원임감사, 김승일·조임현 장의 등 수강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명심보감 사서삼경 전임강사의 맹자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부한 내용은 맹자 공손추상(公孫丑上) 10 ‘孟子 曰人皆有不忍人之心하니 先王이 有不忍人之心하여 斯有不忍人之政矣니 以不忍人之心으로 行不忍人之政이면 天下는 可運之掌上이라 所以謂人皆有不忍人之心者는 今人이 乍見孺子將入於井하고 皆有怵惕 恻隱之心하니 非所以納交於孺子 父母也이고 非所以要譽於鄕黨 朋友也이며 非惡其聲而然也니라 : 맹자가 말하기를, 사람들은 모두 사람을 차마 못하는 마음이 있는데 선대왕들이 사람을 차마 못하는 있기에 곧 사람을 차마 못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차마 못하는 정치를 시행하게 되면 세상 다스리는 일은 손바닥 위에서 움직일 수가 있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이 사람은 차마 못하는 마음이 있다고 말하는 까닭은 방금 사람들이 갑자기 어느 젖먹이 아이가 우물로 빠져 들어가려는 것을 보고는 모두 두려워하며 가여워하는 마음으로 구하게 되는데 젖먹이 아이의 부모와 교분을 맺으려고 하는 이유도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채순자)는 지난 11일 원주치악예술관 지하 전시실에서 제17회 강원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송현수 한국서예협회 이사장과 채순자 강원특별자치도지회장, 원용묵 원주향교 전교, 김효열 원주향교 원임전교, 이인재 전 원주고등학교 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혜정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최동승·이철주·이우형·이미령 운영위원과 조경화 심사위원장, 이태희·홍인기·심효순·주명섭 심사위원, 수상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김혜정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는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채순자 지회장의 개회사 순으로 이어졌다. 송현수 이사장과 원용묵 전교, 김효열 원임전교, 이인재 전 교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 개최와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시상식에서는 김기락(영월) 씨가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박종숙 씨, 우수상은 신명옥·강석주 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시상식 후 옆자리로 옮겨 진행된 손현수 한국서예협회 이사장의 거침없이 써 내려가는 예술적 휘호 ‘문자향서권기(文字香書券氣)’의 뜻은 ‘글과 책에서 배어 나오는 향기와 기품’을 뜻하는 말로 오랜 기간 학문과 예술을 함께 품어 온 서예의 정신을 담고 있으며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