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7월9일 오전 10시 3층 무위재에서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장, 한복순 학생회 총무, 최만섭 반장, 진화은 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이광인 원임 사무국장, 유숙현·이금순 차석장의, 이미화 장의, 차영익·원두식·나연자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은 동양고전 전임교수의 맹자집주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부한 내용은 맹자집주 이루장구하(離婁章句下) 29장 ‘禹稷이 當平世하여 三過其門而不入하신대 孔子賢之하시니라 : 禹王과 后稷이 平世를 당하여 세 번 자기 집 문 앞을 지나면서도 들어가지 못 하시자 孔子께서 그들을 어질게 여기셨다, 顔子當亂世하여 居於陋巷하사 一簞食(사)와 一瓢飮을 人不堪其憂어늘 顔子不改其樂하신대 孔子賢之하시니라 : 顔子(顔回)가 亂世를 당하여 누추한 골목에 거처하사 한 그릇의 밥과 한 그릇의 음료로 사는 것을 다른 사람들은 그 근심을 감당하지 못하는데 顔子는 그 樂을 변치 않으시니 孔子께서 그를 어질게 여기셨다’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했다. 같은 시간 3층 풍월재에서는 전통무용반 수강생들이 최혜선 전임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전통무용 춤사위 학습에 집중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7월 7일 오전10시 2층 학이재에서 김효열 원임전교, 김기선 원임감사, 신인균 원임 예절시연수석, 허남윤 학생회장(재정수석), 최인숙 학생회 총무, 김승일·조임현 장의 등 수강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명심보감 사서삼경 전임강사의 논어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부한 내용은 논어 태백(泰伯) 편에 나오는 ‘子曰 篤信好學하며 守死善道니라 危邦不入하고 亂邦不居하며 天下有道則見하고 無道則隱이라 邦有道에 貧且賤焉이 恥也며 邦無道에 富且貴焉이 恥也니라 : 孔子가 말씀하시기를, 신의를 두텁게 하고 學文을 좋아하며 죽음으로 바른 도리를 지켜야 한다. 위험한 나라에는 들어가지 않고, 혼란스러운 나라에는 살지 않으며, 세상에 道가 있으면 나타나고, 道가 없으면 은둔하게 된다. 나라에 정도가 있을 때에는 가난과 천함이 부끄러움이며, 나라에 정도가 없을 때에는 부유와 존귀가 부끄러움일 것이다’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하며 수강생들과 원문을 음독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교육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21개 교육과목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원주향교가 2026년 2분기 고문·원로회의를 열고 하반기 주요 유림 행사와 향교 운영 현안을 논의했다. 원주향교는 지난 7월 6일 오전 11시 향교 2층 학이재에서 원용묵 전교 주재로 2026년 2분기 고문·원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원승규·김효열 고문 및 원임전교, 김영은 원로회장, 원로회원 등 재적인원 21명 중 16명이 참석했다. 김연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국민의례, 문묘향배, 원로회장 인사, 전교 인사, 2분기 업무추진 보고, 3분기 예상 업무 보고, 기타 보고사항 순으로 이어졌다. 원용묵 전교는 인사말에서 성균관·향교·서원 지원법 개정안의 국회 계류 상황을 공유했다. 원 전교는 “성균관·향교·서원 지원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으나 현재 계류 중이라는 성균관 측의 설명을 들었다”며 “성균관에서 지역 향교 소유 토지와 건물 등에 대한 실태조사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하반기 주요 행사 일정도 보고됐다. 원주향교는 오는 9월 28일 추기석전을 봉행하고, 10월 26일 강릉 율곡제에 참례할 예정이다. 10월 중에는 기로연 개최가 예정돼 있으며, 11월 11일에는 원주향교 주관으로 삼토제가 진행된다. 기타 보고사항으로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7월 6일 오전 10시 교육원 3층 무위재에서 이상은 동양고전 전임교수의 『맹자집주』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에는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장, 최만섭 반장, 김진성 전통예악총연합회 원주지부장, 진화은 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유숙현 교화차석, 이미화 장의, 원두식·차영익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맹자집주』 이루장구하(離婁章句下)에 나오는 구절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상은 교수는 “우왕은 맛있는 술을 싫어하고 선한 말을 좋아했으며, 탕왕은 중도를 잡고 어진 이를 등용하는 데 일정한 제한을 두지 않았다”는 대목을 풀이했다. 이어 “문왕은 백성을 다친 사람을 돌보듯이 여겼고, 도를 바라보고도 아직 보지 못한 듯이 여겼으며, 무왕은 가까운 사람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먼 사람도 잊지 않았다”는 내용을 해설했다. 이날 수업은 고전 문장의 자구 해석에 머물지 않고, 우왕·탕왕·문왕·무왕의 사례를 통해 지도자가 갖춰야 할 절제와 중용, 인재 등용, 애민 정신을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성왕의 정치와 처신을 담은 고전 구절을 통해 오늘날 공동체 운영과 생활 윤리의 의미를 되새겼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은 원주시
우리 전통 성악인 시조창의 맥을 잇기 위한 전국 단위 경창대회가 원주에서 열렸다. 사단법인 전통예악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전통예악총연합회 원주지부가 주관한 ‘제3회 운곡대상 전국시조경창 원주대회’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원주문화재단 남산골문화센터 진달래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가 후원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시조창을 익혀 온 창자와 전통예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시조창은 우리 고유의 정형시인 시조를 가락에 얹어 부르는 전통 성악으로, 선비문화와 예악 정신을 함께 담고 있는 전통문화 자산으로 평가된다. 행사에는 박승규 전통예악총연합회 이사장, 김진성 원주지부장, 원용묵 원주향교 전교, 정동기 원주대회장을 비롯해 진화은·이현택·박석순·박남순·이찬선 부이사장과 원주 지역 유림·전통문화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개회식은 김광남 원주향교 총무차석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에 이어 원용묵 원주향교 전교의 환영사, 정동기 대회장의 개회사, 박승규 전통예악총연합회 이사장의 격려사, 원승규 원주원씨 운곡대종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식전 행사로는 전통예악총연합회 원주지부 회원들의 합창과 장고춤 공연이 마련돼 대
원주향교가 2026년 상반기 임원연석회의를 열고 전통문화 행사 지원과 향교 재산 관리 기준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원주향교(전교 원용묵)는 1일 오전 11시 교육원 2층 학이재에서 2026년 상반기 임원연석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원용묵 전교를 비롯해 원용은·심상현 감사, 김종호 의전수석, 이병완 의전차석장의, 허남윤 재정수석, 홍현숙 재정차석장의, 김경희 교화수석, 유숙현 교화차석장의, 노승극 섭외수석, 권오철 섭외차석장의, 노금순 연락수석, 김순선 연락차석장의, 권오찬 홍보수석, 이금순 홍보차석장의, 박은순 예절수석, 정애자 예절차석장의 등이 참석했다. 참석 대상 19명 가운데 17명이 참석해 성원이 이뤄졌다. 회의는 성원 보고와 개회 선언, 국민의례, 문묘향배, 전교 인사, 2분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예상 보고, 의안 부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부의된 주요 안건은 전통문화 행사 협찬금 지원과 향교 토지 임대방법 개선이었다. 첫 번째 안건인 협찬금 지원 건과 관련해 원주향교는 시조창연구회의 운곡대상 전국시조경창대회에 200만 원, 강원서예문인화대전에 100만 원, 예절시연회 삼계탕 봉사 지원에 100만 원을 각각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향교
(사)한국서예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채순자) 대전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김혜정)는 제17회 강원서예문인화대전 출품작 심사 결과 부문별 입상자를 다음과 같이 공고했다. ◆대상 : 행서 부문 김기락(林泳先生 詩) ◆최우수상 : 한글 부문 박종숙(묏버들) ◆우수상 : 전서 부문 신명옥, 문인화 부문 : 강석주 ◆삼체상 : 김은숙(전,예,해서), 박창식(전,예,해서), 송선호(예,해,행서), 유민정(매화,연,국화) ◆특선 * 한글 부문 : 조성기 1명 * 전서 부문 : 유은희, 조은경, 김석현, 허정무, 김동대, 백승남 * 예서 부문 : 최지혜, 손재연, 김상열, 정법수 * 해서 부문 : 황병대, 장대식, 백승남, 박시열, 안동헌, 강선욱, 권순상, 신시묵, 최규자, 최종한, 최선희, 함흥식, 최장규, 최덕순, 손석, 김승규 * 행초 부문 : 장춘선, 채대석, 신상선, 김병호, 김연국, 김주용, 김지남, 방극환, 박선순, 이재화, 김상봉 * 문인화 부문 : 정영한, 강성연, 편광정, 권창중 ◆입선 * 전서 부문 : 박종숙, 허정무, 전세연, 황병대, 김주용, 안동헌 * 예서 부문 : 김연국, 안동헌, 김기락, 신명옥, 김석현, 김지남 * 해서 부문 : 김동기,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6월 29일 오후 1시 지하 담소실에서 천연염색 수강생 10여 명이 정선영 전임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천연염색(가자 염색) 실습을 진행했다. 가자는 가자나무 열매로 가리특, 가려특, 수풍자라고도 하며 영어로는 myrodalan이라고 한다. 『본초강목』에는 '열매가 익기 전에 바람에 떨어진 것을 수풍자라고 하며, 푹 말려서 쓰는데 이것이 진귀한 것이고 또한 작은 것이 좋다'고 기록되고 있다. 가자나무는 인도 북부와 미안마가 원산지이며 인도, 중국, 말레이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열매는 길이 3cm, 지름 1·5~2cm의 치자 모양의 핵과로서 5~6개의 세로 주름과 그 사이에 불규칙한 주름이 있으며 단단하다. 과즙은 가수분해형 타닌을 20~40% 포함하고 있어서 광목을 검게 염색하거나 가죽을 무두질하는 데 쓴다. 한방에서는 소화불량증, 설사, 통변, 복통 등에 달여 먹는다. 또 녹농균, 디푸테리아균, 항균 및 항균 스팩트럼, 대장균 용혈성 연쇄상구균에 억제작용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항균 활성에 뛰어난 생약제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 가자 추출물의 항균 작용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특히 간 섬유화, 간경변의 역활을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6월30일 오전 10시 2층 학이재에서 김기선 원임감사, 신인균 원임 예절시연수석, 허남윤 학생회장(재정수석), 최인숙 학생회 총무, 김승일·조임현 장의 등 수강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명심보감 사서삼경 전임강사의 논어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내용은 논어 위정(爲政)편에 나오는 ‘8. 孟武伯이 問孝하니 子曰 父母는 唯其疾之憂니라 : 맹무백이 효도에 대하여 질문하자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부모님은 오직 자식이 병나지 않을까만을 걱정하시게 해야 한다(다른 걱정을 끼쳐서는 안됨), 9. 子游가 問孝하니 子曰今之 孝子는 是謂能養인데 至於犬馬도 皆能有養이니 不敬이면 何以別乎아 : 자유가 효도에 대하여 질문하자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의 효도라고 하는 것은 잘 봉양하는 것만 말하는데 개나 말도 모두 잘 길러줌이 있는데 공경하는 마음이 아니라면 무엇으로 구별(효도)하겠는가!’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하며 수강생들과 원문을 음독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교육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21개 교육과목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6월29일 오전 10시 3층 무위재에서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장, 한복순 학생회 총무, 최만섭 반장, 유숙현·이금순 차석장의, 진화은 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원두식·차영익·나연자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은 동양고전 전임교수의 맹자집주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내용은 맹자집주 이루장구하(離婁章句下)에 나오는 ‘4. 孟子曰 無罪而殺士면 則大夫可以去요 無罪而戮民이면 則士可以徙니라 :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죄 없이 사(士)를 죽이면 대부가 그 나라를 떠나야 하고, 죄 없이 백성을 죽이면 사(士)가 옮겨야 한다", 孟子曰 君仁이면 莫不仁이요 君義면 莫不義니라 :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주가 인(仁)하면 仁하지 않음이 없고, 군주가 의로우면 의롭지 않음이 없다"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했다. 같은 시간 2층 학이재에서는 한문 서예동아리반 수강생들이 채순자 전임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성균관 서예대전에 출품할 작품 다듬기에 한획 한획 공들였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원주전통문화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신청은 교육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21개 교육과목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