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장애인의 생활체육 참여 확대를 위해 ‘3GO 보치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2026년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 사업의 하나로 ‘3GO 보치아 교실 – 굴리GO·즐기GO·함께하GO’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용인시 기흥구 떼루아평생학교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40분부터 2시간 동안 열린다. 장애 유형과 장애 정도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 프로그램이다. 용인IL센터는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과 참여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동료상담, 권익옹호, 자립생활기술훈련, 장애인식개선교육, 체험홈 운영, 보장구 수리 등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돕는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보치아는 표적구인 흰색 공 ‘잭’에 빨간 공과 파란 공을 번갈아 굴려 가까이 붙이는 방식의 경기다. 경기 규칙은 비교적 단순하지만, 실제 경기에서는 거리 조절과 공 배치, 상대 전략을 읽는 판단력이 필요하다. 특히 홈통 등 보조기구를 활용하면 손발 사용이 어려운 중증 장애인도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보치아는 장애인 생활체육 현장에서 접근성이 높은 종목으로 평가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보치아는 장애인 전문체육과 생활체
용인 지역 5개 시민단체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차질 없는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는 19일 용인시주민소통공감포럼, 용인을사랑하는공연, 충북향우회총연합회, 충청골프회, 대한노인회 기흥지회 등 5개 시민단체가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용인반도체 사수를 위한 5개 단체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성명에서 “대한민국 경제의 명운이 걸린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정치적 논쟁과 흔들기로 표류해서는 안 된다”며 원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요구했다. 단체들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글로벌 반도체 경쟁 속에서 대한민국의 산업 경쟁력을 지키기 위한 국가적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또 수년간의 타당성 검토와 관계 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 기업 간 조율을 거쳐 추진돼 온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최근 정치권과 정부 일각에서 제기되는 지방 이전 논의와 전력 수급 문제를 이유로 한 절차 지연 움직임에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초고압 송전선로 입지 선정 절차 보류와 관련해 “전력 인프라 공급은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반도체 산업은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생산시설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지역아동센터 운영 현실을 듣고 돌봄 지원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 후보는 18일 기흥구 마북동 선거사무소에서 용인시 지역아동센터 협의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우선 돌봄 대상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여건과 지원 현실화 방안이 논의됐다. 용인 지역에는 민간이 운영하는 34개 지역아동센터가 있다. 이들 센터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 돌봄은 물론 사례관리와 생활지원까지 맡고 있다. 사실상 공적 돌봄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임대료, 종사자 수당, 급식 인력 인건비 등에 대한 지원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협의체 관계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센터 운영비 부담과 종사자 처우 문제를 설명하고 시 차원의 실질적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민간에서 출발한 지역아동센터가 공공 돌봄의 한 축을 맡고 있는 만큼 지원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 후보는 “각 지역아동센터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어려움이 있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며 “하루아침에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는 없지만 순차적으로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의 아동 돌봄 체계는 여러 플랫폼으로 나뉘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지역 제조업체와 첨단산업 기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한 경제 행보를 이어갔다. 현 후보는 18일 용인 지역 기업인 동성식품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현 후보는 지역 향토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체계를 마련해 지역 기업의 경영 부담을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 후보는 주성엔지니어링 용인연구소를 방문해 황철주 회장을 비롯한 협력사 대표들과 면담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첨단산업 기업이다. 이날 면담에서는 첨단기업의 기술 혁신 환경 조성, 협력사 상생 기반 강화, 산업 인프라 확충 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 후보는 “기업의 성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이는 곧 용인의 경쟁력이 된다”며 “제조업부터 첨단산업까지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경제도시 용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현장의 장벽을 낮추고 행정이 기업 성장의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며 “산업 인프라
용인특례시가 성년을 맞은 청소년들에게 전통 예법을 통해 어른이 된다는 것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비전홀에서 올해 성년이 된 2007년생 청소년과 외국인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통 성년례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사회에서 성인으로 인정받는 의례였던 관례(冠禮)와 계례(筓禮)의 정신을 오늘의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자리였다. 성년의 날은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우고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현행 성년의 날은 매년 5월 셋째 월요일로 운영되고 있다. 전통 성년례의 뿌리는 유교 의례인 관례에 있다. 관례는 전통사회에서 남성의 성인식에 해당하는 의례로, 상투를 틀고 갓을 씌워 성인으로 대우하는 절차였다. 여성은 쪽을 찌고 비녀를 꽂는 계례를 통해 성년의 의미를 부여받았다. 관례는 혼례·상례·제례와 함께 관혼상제의 한 축을 이뤘다. 조선시대에는 『가례』와 『사례편람』 등이 생활 의례의 기준으로 활용되며 관례의 형식과 의미가 사회 전반에 자리 잡았다. 이날 참가자들은 전통 의복과 관을 세 차례 바꿔 갖추는 삼가례를 체험했다. 삼가례는 겉모습을 꾸미는 절차가 아니라 몸가짐과 마음가
제5회 용인명품전국가요제가 지난 16일 용인 기흥호수공원 조정경기장 앞 야외 특설무대에서 본선을 열고 마무리됐다. 이번 가요제는 사단법인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용인지회가 주최했다. 한국 대중가요 분야의 숨은 실력자를 발굴하고, 새로운 무대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대회는 지난 4월 18일과 5월 2일 두 차례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발했다. 예선을 통과한 19명의 참가자는 5월 16일 본선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뤘으며, 최종 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가요제는 접수 단계부터 TV조선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소개되며 관심을 모았다. 본선 현장에는 참가자와 가족, 시민들이 함께하며 지역 문화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대상은 ‘연’를 부른 김광준 씨가 차지했다. 김 씨는 서울 출신의 31세 남성 참가자로, 안정적인 가창력과 무대 표현력으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받았다. 금상은 ‘흥아리랑’을 부른 장예슬 양에게 돌아갔다. 강원 철원 출신의 11세 참가자인 장 양은 어린 나이에도 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은상은 ‘배 띄워라’를 부른 제나 씨가 수상했다. 제나 씨는 용인 출신의 38세 여성 참가자다. 동상은 ‘인생아 고마웠다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노후 공동주택 리모델링과 재건축·재개발 지원 강화 방침을 밝혔다. 이 후보가 선거 핵심 구호로 내세운 ‘반도체 국가산단 사수’와 함께, 기존 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을 병행하겠다는 생활밀착형 공약이다. 이 후보는 16일 노후 아파트와 연립주택 단지의 정비사업을 촉진하기 위해 단지별 정비계획 수립 비용 2억 원과 안전진단 비용 최대 2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건축·재개발 사업 초기 단계에서 주민들이 겪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번 공약은 민선8기 용인시정에서 추진된 리모델링 지원 성과를 바탕으로 제시됐다. 이 후보 측에 따르면 용인특례시는 수지구 초입마을, 보원아파트, 동부아파트, 수지뜨리에체, 한국아파트, 성복역리버파크 등 6개 노후 아파트 단지의 리모델링 사업을 승인했다. 수지구 풍덕천동 초입마을과 보원아파트는 시공사 선정을 마치고 이주 절차에 들어갔다. 초입마을은 기존 1,620세대에서 1,713세대로, 보원아파트는 619세대에서 698세대로 늘리는 수평증축 방식이 추진된다. 동부아파트와 한국아파트도 각각 리모델링 사업 승인을 받았다. 동부아파트는 612세대에서 684세대로, 한
용인시 장애학생 선수단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수영 종목에서 7관왕 2명을 배출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렸다. 용인시 선수단은 수영 18명, 육상 5명, 보치아 1명, e스포츠 1명 등 모두 25명이 4개 종목에 출전했다.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수영 종목에서 나왔다. 진덕고등학교 1학년 김재훈 선수와 처인고등학교 3학년 김시우 선수가 각각 금메달 7개를 따내며 나란히 7관왕에 올랐다. 장애학생 체육의 저변 확대와 선수 개인의 꾸준한 훈련이 함께 만든 결실이다. 김재훈 선수는 지적장애 S14 부문에서 남자 자유형 50m, 남자 자유형 100m, 남자 접영 50m, 남자 계영 4×50m, 남자 혼계영 4×50m, 혼성 계영 4×50m, 혼성 혼계영 4×50m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김시우 선수도 같은 S14 부문에서 남자 배영 50m, 남자 배영 100m, 남자 자유형 200m, 남자 계영 4×50m, 남자 혼계영 4×50m, 혼성 계영 4×50m, 혼성 혼계영 4×5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학생 선수들의 선전도 이어졌다. 흥덕중학교 이도건 선수는 남자 자유형 200m와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인시장 선거를 앞두고 민선8기 성과와 민선9기 공약을 담은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공개했다. 이번 홍보물의 핵심은 ‘사업의 연속성’이다. 이 후보는 첫 화면에 “내일이 더 기대되는 용인! 일로 또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내세우고, 민선8기에서 추진한 반도체 산업 기반 조성, 교통망 확충, 규제 해제, 생활 인프라 개선 사업을 민선9기에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가장 앞에 배치된 분야는 반도체다. 홍보물에는 삼성전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360조 원, SK하이닉스 반도체 산단 600조 원, 삼성기흥미래연구단지 20조 원 등 1000조 원에 육박하는 투자가 용인에 집중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후보는 이 같은 성과를 ‘천조(千兆)개벽’으로 표현하며 “용인의 첫 재선시장으로 선출되면 일로 또 보답하겠다”는 메시지를 냈다. 홍보물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가 단기간에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 후보 측은 2022년 7월 시장 취임 이후 삼성전자 관계자들과의 접촉, 2023년 3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계획 발표, 2023년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202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 캠프가 정책자문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선 대응 체제 강화에 나섰다. 현 후보 측은 지난 14일 저녁 선거사무소에서 ‘정책자문위원회 출범식 및 위촉장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자문위원회는 경선 과정에서 현 후보와 경쟁했던 정원영 전 후보가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구성했다. 캠프 측은 이를 두고 “경쟁자에서 동반자로 함께하는 원팀 체제의 출발”이라고 설명했다. 정책자문위원회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용인시 주요 현안과 정책 과제를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캠프는 위원회에서 제안되는 정책과 의견을 향후 공약과 시정 구상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현 후보는 “정원영 위원장이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정책자문위원회를 꾸려준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 용인의 미래를 위한 정책으로 다듬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력한 원팀의 시너지와 준비된 정책으로 용인 시민에게 선택받겠다”고 말했다. 이번 출범식은 지방선거 본선을 앞두고 경선 이후 당내 결속을 다지고, 정책 중심 선거를 강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