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교육원에서 이상필 교수가 강의를 하고 있다. 진주향교(전교 정호영)는 충효교육원(원장 정호영)에서 지난 1월29일 선비반 강좌를 열었다. 강사는 이상필 경상대 한문학과 교수가 맡았으며 ‘선비가 지켜야 할 덕목’에 대해 강의했다. 이상필 교수는 선비의 출처관에 대하여 분명해야 함과 선비의 덕목인 겸손을 강조하며 “흔히들 가면으로 겸손한 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진정으로 겸손한 자세를 취해야 타의 존경을 받는 선비가 될 수 있다”라고 했다. 정호영 전교는 “올해에도 선비반 강좌는 계속 진행할 것이다. 보다 많은 시민이 청강하여 건전한 선비상을 구현하자” 라고 다짐했다.
창원향교에서 정기총회가 열리고 있다. 경남전교협의회(회장 안일중)는 지난 1월22일 창원향교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국민의례와 문묘향배에 이어 안일중 회장의 인사, 한기인 경남향교재단이사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우열 감사의 감사보고와 2014년도 결산보고, 2015년도 예산안 심의를 했다. 임원선출에서 회장은 안일중 함안향교 전교, 부회장은 김종달 하동향교 전교, 이원기 밀양향교 전교, 감사는 윤유덕 사천향교 전교가 선출됐다. 한편 조경문 전 함안향교 전교가 경전강독을 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진주향교 충효교육원에서 선비반 강좌가 열리고 있다. 진주향교(전교 정호영) 충효교육원에서 지난 12월23일 한선우 원로를 비롯한 유림과 시민 98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비반 강좌가 열렸다. 매달 실시하는 선비반 강좌의 강사로는 이명성 창원대학교 외래교수가 ‘유림과 옛사람의 정신’이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를 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명성 교수는 옛 선비들의 정신을 예로 들어 상세히 설명하며 오늘날 우리 유림들이 인, 의, 예, 지, 신을 바탕으로 처신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정호영 전교는 “향교에서 실시하는 사서 강좌나 선비강좌는 우리 유림이 꼭 듣고 실천해야 할 주요한 강좌이니 명년에도 많은 청강이 있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충효교육원 운영위원회의가 열리고 있다. 진주향교(전교 정호영) 충효교육원은 지난 12월19일 충효교육원 운영위원회의를 열었다. 운영위원회의는 1년에 분기별로 4번 열리며 교육원의 교육과정과 운영실태, 실적을 점검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15년도 예산편성에 대한 심의가 있었다. 한편 진주향교 충효교육원은 진주시로부터 매년 운영지원금 1억원을 지원받아 연간 8,000여 명의 학생과 유림의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남명선비문화축제가 열리고 있다. 남명선비문화축제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산청군 시천면 남명기념관과 산천재 일원에서 허기도 산청군수, 민영현 군의회의장, 신성범 국회의원,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조옥한 부이사장, 이연근 경남일보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산청군과 덕천서원(원장 조종호)이 주최하고 남명선비문화축제집행위원회(위원장 최문석)가 주관했다.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지역민속축제로, 조선시대 실천유학의 큰 스승인 남명 조식선생 탄신 513주년을 맞이해 선생의 실천유학정신과 학덕을 기리고 산청의 고유 전통문화인 선비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열렸다. 남명기념관 일원에서는 남명선생 묘소참배, 남명선생 탄신 513주년을 기념하는 남명제례가 전통 제례의식으로 거행됐다. 이날 초헌관은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아헌관은 성덕기 경남관광고등학교장, 종헌관은 하대규 유림(전 교장), 전다관은 차재원 산청교육장, 집례는 심동섭 진주향교 사무국장, 축관은 유진희 유림이 맡았다. 이어 의병출정식, 어린이 민속놀이경연대회, 초ᐧ중학생 백일장, 경남학생서예대전, 전국한시백일장과 전국시조경창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렸다. 또한 행사기간 중 남명선생의
2학기 개강식 후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진주향교(전교 정호영) 내에 있는 경남유교대학(학장 강영규)에서 지난 9월20일 2학기 개강식이 있었다. 강영규 학장은 개회사에서 “열악한 환경에도 96%의 출석률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치하하고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학무위원인 허권수 경상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는 “사회 각계각층에서 중추적인 지도자로 활약하던 분들이 이렇게 열심히 유학 공부를 하는 모습이 매우 자랑스럽고 2년 과정을 한 사람도 낙오 없이 졸업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개강 특강에서는 조선조 고종 임금의 손자이며 의친왕의 아들인 이석 강사가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조선왕조에서 대한민국으로 전환되는 격동의 시대에 있었던 비화들을 소개하며 올바른 역사인식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경남유교대학은 문화재청과 진주시의 보조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3월에 개교하여 130명의 수강생이 공부하고 있다.
선비반 강좌를 경청하고 있는 유림과 시민들 진주향교(전교 정호영)는 지난 9월22일 유림회관에서 선비반 강좌를 열었다. 매달 실시하는 선비반 강좌에는 향교 유림과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강사는 진주교육대학교에 출강하는 강동욱 박사가 ‘진주향교와 눌암 박지서’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의했다. 진주향교의 역사와 창건에서 중건에 이르기까지 관여한 수많은 인물들을 고증하여 상세히 설명함으로써 많은 호응을 받았다. 정호영 전교는 “오늘을 사는 우리는 지난 역사를 정확히 살핌으로써 새로운 교훈을 삼아 날로 발전해야 할 것”임을 강조했다.
기로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심현보 시의회 의장 진주향교 (전교 정호영)에서는 지난 13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김재경 국회의원과 지역 어르신, 유림 등 350여 명을 모신 가운데 기로연 행사를 열었다. 기로연은 조선시대에 70세 이상의 원로 문신들을 위로하고 예우하기 위해 해마다 봄·가을에 한 차례씩 국가에서 베푼 잔치에서 유래한 행사로 오늘날에는 주로 향교에서 열어오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전영경 진주시 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로효친사상을 고취시키고, 우리가 본받고 지켜 나가야 할 덕목으로 생각하며 웃어른을 공경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심현보 시의회 의장도 어르신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한편 이날 유림대상은 한선우(86, 신안동), 건강장수상은 이중호(88, 이현동), 강일순(88, 상평동) 어르신이, 효자상은 하진규(67, 이반성면), 박경대(62, 상평동)씨가 수상했다.
혼례식의 주인공인 신랑 미국인 스캇 윗슨과 신부 한국인 정미경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 고유의 전통혼례식이 진주향교와 유도회 진주지부 주관으로 14일 오전 10시30분 진주향교 명륜당에서 열렸다. 특히 이날 전통혼례는 미국인 신랑과 한국인 신부의 백년가약으로 전통혼례를 통해 우리 것의 멋과 의미를 되새겨 보는 잔치가 됐다. 혼례식의 주인공은 신랑 미국인 스캇 윗슨(31)군과 신부 한국인 정미경(27)양으로 양가 부모와 친척, 우인 등 200여명의 하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통혼례로 백년가약을 맺었다. 혼례식은 신랑신부 문묘고유에 이어 신랑을 맞이하는 영서례를 시작으로 기러기를 드리는 전안례, 신랑과 신부가 맞절하는 교배례 등 전통혼례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우인축가, 신랑 신부행진(신부 가마탑승), 기념촬영을 끝으로 성대하게 열렸다. 폐백은 명륜당 안으로 자리를 옮겨 양가 부모에게 첫 인사를 올리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 정기민, 집례 심동섭, 해설 정옥영, 기러기 아범 성석기, 신랑대반 문형준 등 유도회 회원의 도움으로 질서정연하게 전통방식대로 혼례식이 치러졌다.
한기인 경남향교재단 이사장이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경상남도 향교재단(이사장 한기인)은 지난 8월29일 진주향교 충효관에서 경남도내 27개 향교 전교와 총무, 재무, 교화장의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효교육 사례발표 및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재호 고성향교 전교의 윤리선언문 낭독에 이어 한기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무사안일한 향교 운영을 할 것이 아니고, 항상 다른 향교의 운영과 교육 현황을 청취함으로써 좋은 점은 받아들이고, 개선할 점은 개선하여 보다 발전적인 향교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런 모임을 갖게 되었으니 깊은 성찰이 있기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우수향교 사례 발표에서는 공기옥 김해향교 전교, 심동섭 진주향교 사무국장, 최정기 사천향교 인성교육원장, 최종석 전 거창교육장이 향교의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한기인 이사장의 특강에서는 향교의 회계규정과 예산과 결산에 대한 설명, 수입과 지출, 장부와 계산증명 방법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도청이나 시·군에서 지원받는 보조금에 대해 엄정한 집행과 투명한 정산보고를 하여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각 향교 전교와 실무 장의들은 매우 보람있는 교육이었다며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