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지역 관광시설 감면 혜택을 제공하는 ‘울진사랑패스’를 시행한다. 울진사랑패스는 울진군 고향사랑기부금 10만 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발급되는 온라인 기부혜택증이다. 기부자 예우를 강화하고, 지역 관광자원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급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즉시 발급되며, 발급일로부터 1년간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시설 매표소에서 울진사랑패스와 신분증을 함께 제시하면 된다. 감면은 울진군민 요금 수준으로 적용되며, 중복 할인은 받을 수 없다. 감면 대상은 왕피천공원, 왕피천케이블카, 울진과학체험관, 성류굴, 구수곡자연휴양림, 금강송에코리움, 덕구온천, 백암온천 등 울진군 주요 문화·관광·체험시설이다. 왕피천공원과 울진과학체험관, 성류굴은 이용료 50%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왕피천케이블카는 왕복 기준 4천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구수곡자연휴양림은 비수기 평일 기준 숙박료 30% 감면이 적용된다. 금강송에코리움의 ‘숲·숨 리트릿’ 프로그램은 20% 할인된다. 온천 관광지도 포함됐다. 덕구온천은 이용료 35~45%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백암온천 태백·고려 시설은 입욕료 4
울진군은 지난 23일 후포면사무소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헌혈 참여가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울진 남부지역 주민을 위해 마련됐다. 군은 후포면 현장에 헌혈버스를 배치해 주민 접근성을 높였다. 행사 참여자에게는 헌혈증서와 기념품, 간식이 제공됐다. 자원봉사 4시간 인정 혜택도 함께 부여됐다. 울진군보건소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헌혈 참여 기회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생명나눔 문화 정착을 추진한다. 장명희 울진군보건소 예방의약팀장은 “헌혈에 참여한 군민의 따뜻한 마음이 누군가에게 다시 일어설 힘이 될 수 있다”며 “나눔이 일상 속 문화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월 가정의 달과 연휴를 앞두고 가족 단위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울진군 후포·백암권 관광코스가 가족여행지로 제시되고 있다. 울진 후포권은 세대별 취향을 함께 담을 수 있는 관광 자원을 갖추고 있다. 바닷가 골목을 따라 조성된 후포리벽화마을은 부모 세대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사진과 체험의 재미를 제공한다. 후포리벽화마을은 TV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과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촬영지로 알려져 있다. 등기산으로 이어지는 계단과 촬영지 일대는 가족 방문객이 찾는 사진 명소로 꼽힌다. 벽화마을을 지나 등기산으로 오르면 등기산공원과 등기산스카이워크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등기산공원에는 세계 유명 등대를 축소한 조형물과 신석기 유적관이 마련돼 있다. 등기산스카이워크는 길이 135m, 폭 2m, 높이 20m 규모로 조성됐다. 강화유리 아래로 바다가 내려다보여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후포항 인근에서는 요트 체험도 가능하다. 등기산스카이워크 주변에 있는 울진군 요트학교에서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양레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먹거리도 울진 여행의 주요 요소다. 후포항과 후포 한마음광장 인근에는 붉은대게와 제철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음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사무소는 오는 5월 2일부터 대한민국 대표 국가숲길인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을 개장한다. 울진 금강소나무숲길은 국내 최대 금강소나무 군락지를 배경으로 조성된 국가숲길이다. 그동안 동절기 산불 조심 기간과 산림유전자원 보호를 위해 탐방객 출입이 제한돼 왔다. 올해는 5개 구간이 개방된다. 탐방객들은 금강소나무 군락지와 숲길을 걸으며 산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오백년소나무길 노선이 일부 변경된다. 이에 따라 탐방객들은 그동안 접근이 쉽지 않았던 ‘장군소나무’를 직접 볼 수 있게 됐다. 장군소나무는 수고 23m, 흉고직경 102cm 규모의 대형 소나무다. 6·25전쟁 당시 마을 주민들이 나무 뒤에 몸을 숨겨 총탄을 피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탐방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금강소나무숲 일대 멸종위기 동식물과 산림유전자원 보호를 위해 구간별 탐방 인원이 제한된다. 예약은 온라인 ‘숲나들e’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박소영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새롭게 공개되는 장군소나무와 함께 금강소나무숲길에서 치유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산림유전자원 보호를 위해 정해진 경로를 지키고 사전예약 후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경상북도 울진군이 남울진파크골프장을 오는 5월 4일부터 6월 3일까지 한 달간 임시 개장한다. 이번 임시 개장은 정식 개장에 앞서 잔디 활착 상태와 이용 동선, 운영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시 운영 기간에는 울진군민만 이용할 수 있다. 남울진파크골프장은 평해읍 일원 약 6만7000㎡ 부지에 36홀 규모로 조성됐다. 울진군이 스포츠 관광 활성화와 생활체육 기반 확대를 위해 추진한 핵심 체육 인프라다. 구장은 남대천 물길을 따라 조성됐다. 울진의 청정 자연환경과 개방감을 살린 힐링형 스포츠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설계 과정에서는 자연 훼손을 줄이고 기존 지형의 굴곡을 반영했다. 홀별로 다양한 그린을 적용해 이용자들이 단조롭지 않게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임시 개장 기간에는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울진군민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매주 목요일은 시설 정비를 위해 휴장한다. 울진군은 이용객 편의와 안전 확보를 위해 일일 이용 인원도 적정 수준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군은 임시 개장 기간 도출되는 개선 사항을 정식 개장 전에 반영할 방침이다. 정식 개장 이후에는 전국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전곡리에서 봄철 대표 산나물인 두릅을 주제로 한 ‘제5회 전곡리 두릅축제’가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전곡리 마을 일원에서 3일간 진행된다. 전곡리마을주민회와 경상북도숲해설가협회 울진군지부가 공동 주관하고, 울진군과 한울원자력본부가 후원한다. 올해 축제 슬로건은 ‘지금 가장 맛있는 봄, 전곡리에서!’다. 지역 농산물 홍보와 농촌 체험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두릅을 비롯한 신선한 농산물을 직거래 장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산채비빔밥 체험과 시식, 찰떡 만들기 체험 등 먹거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행사도 준비됐다. 숲길 트레킹, 전통놀이 체험, 새끼꼬기 경기, 제기차기 등이 진행된다. 문화행사도 이어진다. 노래자랑과 작은 음악회, 색소폰·하모니카 공연, 마을 특산물 경매 등이 마련돼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방문객 편의를 위한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행사 기간 울진읍 산림조합 앞에서 전곡리 행사장까지 이동할 수 있다. 셔틀버스는 오전 9시 30분 울진읍에서 출발하고, 오후 5시 전곡리에서 출발한다. 최영진 울진군 산림기획팀장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17일 울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교운영위원장 2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자치 확대와 단위학교 중심 교육정책 추진으로 중요성이 커진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 강화를 위해 ‘2026년 학교운영위원장 청렴교육 및 역량 강화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청탁금지법, 주민참여예산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연수 현장에서 2026학년도 울진군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회장 선출이 함께 진행됐으며, 김종민 울진남부초등학교 학교운영위원장이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 “울진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바탕으로 각 학교가 고유의 특색을 살린 창의적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원활한 소통”을 당부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오는 7월17일, 18일 개최 예정인 제3회 한울 열광 문화제‘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예선 접수를 5월4일(월)부터 5월25일(월)까지 진행한다.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주관하는 ‘제3회 한울 열광 문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전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은 중·고등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무대를 통해 울진 지역을 대표하는 청소년 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마련됐다. 본 대회는 장르 제한 없이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으며 창의성, 협동심 등 참가팀의 역량 발휘를 통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참가 자격은 전국 중·고등학생 3~12인으로 구성된 댄스팀이며, 5월4일부터 5월25일까지 예선 안무 동영상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예선에서 20팀을 선발해 7월17일 본선, 7월18일 결선 및 개인 배틀전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과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anul.dance 또는 @hi_han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결선 결과에 따라 대상(한울원자력본부장상) 1팀, 금상 2팀, 은상 3팀(무용 장르 특별상 1팀 포함), 동상 4팀과
울진군은 저출생 문제 극복과 안전한 임신·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35세 이상산모 의료비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분만예정일 기준 35세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며 임신 기간 중발생하는 외래 진료 및 검사비를 임신 회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로, 산부인과뿐만 아니라 타과진료 중 임신 관련 건강상태 확인을 위한 진료도 포함된다. 다만, 해당 진료와관련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경우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신청은 임신 확인 후부터 출산 후 6개월 이내까지 가능하며 ▲임신확인서 또는출생증명서 ▲진료비 영수증 ▲진료비 세부내역서 ▲통장사본 ▲국민행복카드 사용 내역서를구비해야 한다.신청방법은 보조금24를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울진군 보건소 모자건강팀(☎789-5053)방문 신청으로 가능하다. 장대근 보건소장은 “고령 임산부가 증가하면서 임신과 출산에 대한 부담도함께 커지고 있다”며“이번 지원이 산모들이 보다 안심하고 건강한 출산을준비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울진군은 오는 4월22일 ‘제56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저탄소 생활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전 군민 참여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며 울진군청사를 비롯한 관내 공공기관과 주요 상징물, 공동주택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일반 군민들도 가정 내 전등을 끄는 방식으로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2026년 기후변화주간의 슬로건은 “탄소중립 실천으로 세상을 잇다! 지구는 녹색대전환 중”으로, 이번 행사는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에너지 절약을 일상적인 습관으로 확산하기 위한 전국적 캠페인이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은 해당 시간에 맞춰 10분간 실내외 조명을 소등하면 된다. 군은 소등 참여 인증사진을 SNS에 공유하거나 지역 커뮤니티를 통해 실천 경험을 나누는 등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김보현 환경위생과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깨끗한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이라며 “10분간의 소등이 가져올 큰 변화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