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료원은 지난 5월 15일 입원환자의 낙상사고 예방과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해 최신형 전동 저상침대 120대를 신규 도입하며 병동 내 입원치료 환경 개선에 나섰다. 이번에 도입된 저상침대는 침대 높이를 최저 23cm에서 최대 63cm로 조절할 수 있는 최신형 장비로, 낙상사고 발생 시 충격을 최소화해 2차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등받이 각도 조절과 높낮이 조절 기능 등을 갖춰 환자의 신체 상태와 치료 편의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의료원의 입원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이 83.6%에 달하는 만큼, 이번 도입을 통해 고령 환자와 거동이 불편한 환자의 이동 및 자세 변경이 한층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환자 안전 강화와 낙상 예방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되며, 의료진 역시 환자 간호와 진료 과정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울진군의료원은 지역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의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2025년도 한울원전 한수원 사업자지원사업’을 통해 19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의료장비 현대화와 병원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번 저상침대 교체 도입 외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는 “한울2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kW급)가 5월 20일 오전 10시에 발전을 정지하고 약 39일간의 일정으로 제26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연료 인출 및 재장전 ▲원자로 용기 내부검사 ▲주변압기/소내보조변압기 정비 등 주요 기기에 대한 정비·점검을 시행한다. 정비·점검이 완료되면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각종 법정검사와 규제기관의 적합성 확인 후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6월 중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 왕피천 들녘이 붉게 물든 꽃양귀비로 초여름 정취를 더하고 있다. 근남면 왕피천 둔치 일대에는 최근 꽃양귀비가 만개하며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바람에 흔들리는 붉은 꽃양귀비와 왕피천, 주변 산세가 어우러지면서 방문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맑은 날씨 속에 펼쳐진 꽃양귀비 군락은 탁 트인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방문객들은 꽃길을 따라 산책하며 초여름 풍경을 즐기고 있다. 근남면은 주민과 관광객이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꽃양귀비 밭을 조성하고 주변 환경 정비를 이어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왕피천 들녘의 꽃양귀비가 지역 주민에게는 일상 속 휴식 공간이 되고, 관광객에게는 울진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볼거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진군 죽변중학교는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기술을 학생들에게 알리고자, 전교생을 대상으로 울진소방서 예방의학과 소방관과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 및 응급처치교육을 학교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음식물 등 이물질로 인해 기도가 막히는 응급상황 발생시 적절한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도폐쇄의 주요증상, 119 신고요령, 하임리히법 시행 방법, 응급처치 시 유의사항등을 배웠다. 또한 심정지 환자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방법을 익히기 위해 단순 이론 설명에 그치지 않고,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한 체험 중심 방법으로 진행됐다. 특히 학생들이 실제상황을 가정한 시연과정을 통해 위급 상황 시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는 자신감과 자동심장충격기( AED) 사용법을 함께 배워 심정지 환자를 신속하게 돕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도록 했다. 죽변중학교 배호식 교장은 “ 이번 교육을 계기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등 생활 속 응급처치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앞으로도 응급의료 교육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울진군 후포고등학교 요트부가 ‘2026년 5월 8일부터 5월 11일까지 참가한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에서 출전 선수 전원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둬 학교와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 이번 대회에서 후포고등학교 3학년 장현도 학생은 뛰어난 경기 운영과 안정적인 기량을 바탕으로 ILCA-6 종목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2학년 이혜인 학생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IQ-FOIL 종목에서 3위에 입상했다. 함께 출전한 후포중학교 이여호수아 학생 또한 요트 입문 6개월만에 옵티미스트 종목으로 전국대회 3위에 입상하는 재능을 보였다. 이여호수아 학생의 놀라운 성장속도와 잠재력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후포고등학교 요트부는 출전 선수 전원이 입상하며 후포고 요트부의 탄탄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후포고 박수호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최선을 다해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욱 큰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울진군은 오는 5월 18일부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 지원 대상은 2025년 기준 연매출 5억 원 이하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은 2025년 카드 매출액의 0.4%에서 1% 범위 내에서 지급되며, 최소 5만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하고 예산 소진 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신청은 온라인(행복카드.kr)을 통해 접수하거나 경북경제진흥원 동부지소, 읍·면사무소 산업팀, 울진군 소상공인연합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접수 우선순위는 온라인 등록 순으로 결정됨에 따라 신속한 지원을 위해 온라인 신청이 권장된다. 신청 시에는 사업자등록증과 통장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접수 후 지원대상 적격 여부 심사를 거쳐 사업주 본인 계좌로 지급된다. 다만, 사업자 미등록 업체, 본인 명의 계좌 이용이 불가능한 경우, 전년도 카드매출이 없는 경우 및 유흥·도박 관련 업종 등 일부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미향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팀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울진군 평해읍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으로 조성된 ‘평해읍 어울림센터’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추진하는‘2026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촌촌락락(村村樂樂)’운영 대상 시설로 선정됐다. ‘촌촌락락(村村樂樂)’사업은 문화취약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인구감소지역 및 문화취약지역 내 생활SOC복합센터를 활용해 주민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에서 울진군은 문화예술단체‘콘텐츠잇다’와 매칭되어 평해읍 어울림센터를 중심으로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미취학 아동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움직임 놀이(무용) ▲리듬 놀이(유리드믹스) ▲부르고 움직이는 우리 무대(리듬·움직임) 등으로 구성되며, 놀이 중심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아동의 정서 발달과 가족 간 소통을 지원할 계획이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5월 20일부터 진행되며, 지역 미취학 아동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수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모집 일정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욱원 도시새마을과 새마을팀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평해읍
울진군 금강송면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참여자 1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각 사업장별 담당자가 현장에서 직접 진행했으며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과 식중독 예방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진드기 물림 예방법 ▲올바른 작업복 착용 방법 ▲야외활동 후 몸 씻기 및 작업복 세탁 등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보관 및 위생관리 ▲여름철 식중독 예방수칙 등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이종철 금강송면장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계절별 위험요인에 대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며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군 울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종경, 윤미경)는 지난 5월 18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103가구를 대상으로 ‘마음 담은 반찬 지원사업’을 시행했다. ‘마음 담은 반찬 지원사업’은 울진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명조)에서 매월 반찬을 정성껏 준비하고 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들이 대상 가구에 개별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원받아 추진되고 있다. 이번 달에는 고등어찜, 돼지주물럭, 진미도라지무침, 쑥떡, 요구르트 등 어르신들의 건강과 기호를 고려해 정성껏 준비해 전달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을 직접 찾아 안부를 살피고 생활 불편 사항도 함께 확인했다. 김종경 민간위원장은 “혼자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질수록 누군가 찾아와 안부를 묻는 일이 큰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단순한 한끼를 넘어 이웃의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윤미경 울진읍장은“가정의 달은 가족뿐 아니라 주변 이웃을 함께 돌아보는 달이라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서로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8일 울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과학실험실 담당 교사 24명을 대상으로 ‘2026 과학실험실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과학실험실을 안전하게 운영하고, 학생들이 보다 안심하고 탐구·실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실험실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과학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과학실 안전지원단인 노음초등학교 손영민 교사가 ‘2026 과학실험실 안전관리 기본계획’과 ‘2026 안전 점검 계획’을 중심으로 실험실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업무담당 교사 간 정보와 의견을 나누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 능력을 갖추고, 학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과학 수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의 안전한 실험실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