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신문) 장부중 기자 = 울진군은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9월 29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2026년 울진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여성단체 회원과 군민 등 450여명이 참석했으며, 드림태권도의 태권도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어 여성단체 소개, 유공자 표창, 주제 퍼포먼스‘풍등’ 등이 이어졌고 뜨거운 호응 속에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시상식의 주요 수상자로는 울진군수상(14명)에 ▲소비자교육중앙회 울진군지회 남순천 ▲우리진가족회 장혁숙 ▲울진군새마을부녀회 사명자 ▲울진군여성예비군소대 임정애 ▲아이코리아 울진군지회 유선화 ▲한국여성농업인 울진군연합회 김덕순 ▲한국생활개선 울진군연합회 송수금 ▲울진군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 김정숙 ▲울진군 여성자원봉사연합회 전기자 ▲우진다우회 신유금 ▲울진군재향군인회 여성회 김낙순 ▲국제여성총연맹 울진군지회 이옥선 ▲바르게살기운동 울진군협의회 여성회 손명희 ▲대한적십자사 울진군협의회 김진희님이 수상을 하였고,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상(3명)에는 ▲외조상 울진읍 김종훈 ▲화목상 기성면 권수경‧최순희님 부부가
(유교신문) 장부중 기자 = 울진군은 10월 1일 오전 울진군청 중앙현관 앞에서 (사)한국음악협회 울진지부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출근길 음악회’가 열려 출근길 직원들에게 특별한 아침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음악을 즐기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출근 시간에 맞춰 약 30분간 클래식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에는 플루트 신현아, 첼로 최윤희, 피아노 문찬송이 참여해 친숙하고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 선율을 들려줬다. 출근하던 직원들은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감상하며 평소와는 다른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이번 공연은 (사)한국음악협회 울진지부가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군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공연장을 찾아가는 방식에서 벗어나 음악인들이 직접 학교와 도서관, 병원, 요양원, 복지기관 등 군민들의 생활공간을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익숙한 출근길에 아름다운 음악이 더해져 직원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며 하루를 시작
(울진=유교신문) 장부중 기자 = 울진의 전통 제례와 민속놀이, 지역 예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제50회 성류문화제가 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성류굴 입구와 연호문화센터, 연호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1977년 시작된 성류문화제는 울진의 관광자원과 지역문화를 알리는 축제로 이어져 왔다. 올해는 50회를 맞아 성류제향을 비롯한 전통 행사와 공연·전시·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성류제향으로 시작…지역의 삶 담은 민속놀이 선보여 축제는 2일 오전 8시 30분 성류굴 입구에서 봉행하는 성류제향으로 시작한다. 성류제향은 전래된 성류굴 제의의 뜻을 이어 풍농과 풍어를 기원하고, 질병과 재앙을 막아 군민의 안녕과 번영을 비는 의례다. 이후 연호공원 무대에서 개막식이 열린다. 전통 행사로는 주민들이 함께 줄을 당기는 ‘월송큰줄당기기’와 옛 십이령 길을 오가던 바지게꾼의 삶을 담은 ‘십이령 바지게꾼 놀이’가 펼쳐진다. 남창동 줄타기와 봉산탈춤, 전통혼례 시연도 이어진다. 퓨전국악과 클래식 공연은 전통 행사와 함께 축제 무대를 채운다. ◇한시·서예부터 목공예까지…세대가 함께 참여 연호공원과 연호문화센터 일원에서는 미술·사진전과 제24회 울진봉평리신라비 서예대전 전시가 열린
후포초등학교는 최근 '찾아가는 재난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사진:후포초) (유교신문) 장부중 기자 = 울진군 후포초등학교는 지난 9월 29일(화) 유치원 7세 반 원아와 1~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재난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이 위험 상황을 직접 체험하며 스스로 대처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22년 동해안 산불과 2025년 경북 산불 피해를 겪은 지역의 학교로서,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의미를 두었다. 이날 희망브리지 전문 강사진이 학교 강당을 방문해 VR 지진 시뮬레이터 체험 및 지진 대피 요령 교육, 에어 미로를 활용한 화재 대피 체험, 구명조끼 착용법과 구명튜브 던지기 등 수상 안전 체험, 하임리히법 연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VR 기기를 착용하고 실제와 같은 지진 상황을 경험하며 대피 방법을 익혔고, 미로 형태의 에어 체험 공간에서 몸을 낮추고 코와 입을 막은 채 출구를 찾아 대피하는 연습을 했다. 복잡한 통로 속에서도 학생들은 서로 밀지 않고 차례를 지키며 침착하게 탈출했다. 또한 구명조끼를 바르게 착용하고 구명튜브를 던져
(유교신문) 장부중 기자 =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김기한)는 울진군산림조합(조합장 강성철)과 지난 9월 28일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관리자원 응원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MOU)’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이상기후 등으로 인한 대규모 산림재난 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한 재난관리자원 동원 및 효율적인 재난 대응·수습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요 협약 내용은 ▲재난관리자원 정보 공유 ▲재난관리자원 지원 요청 ▲효율적인 자원 배치·이송 ▲현장 투입 및 관리 등이다. 김기한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재난의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서는 필요한 자원을 신속하게 확보하고 적기에 투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후 변화로 산사태 등 산림재난의 발생이 빈번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울진군산림조합과 함께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 및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교신문) 장부중 기자 = 울진군 후포고등학교는 최근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에서 열린 ‘제34회 경상북도학생과학탐구올림픽’에 참가하여 과학동아리 창의력 페스티벌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이 주최하여 과학 창의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 주도의 과학 동아리 탐구활동을 통해 협력과 소통,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탐구 역량을 기르기 위해서다. 과학동아리 창의력 페스티벌 부문에 출전한 화학 실험 동아리 ‘The 118’의 2학년 황채원 학생과 이초아 학생은 동아리 활동의 방향을 ‘탐색-탐구-연결-나눔’으로 설정하고, 한 학기 동안 동아리에서 진행한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발표했다. ‘The 118’은 다양한 화학 실험을 통해 화학의 기본 원리를 탐색하고, 지역 특산물인 대게를 활용하여 키틴·키토산과 관련된 창의적인 탐구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화학 흥미 UP’ 활동을 통해 화학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과학을 학교 공동체와 연결하는 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특히 학생들은 단순히 실험 결과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과학적으로 바라보고 탐구 주제로 발전
(유교신문) 장부중 기자 = 울진군 매화면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매화초등학교 운동장 일원에서 주민과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공감 우리마을 백일장’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백일장은 우리마을의 아름다움과 추억, 꿈과 희망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며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매화면, 매화초등학교, 매화중학교가 상호 협력하여 진행되었으며, 행사 당일 초등학교 교사 2명과 중학교 교사 2명이 현장에서 학생 안전 지도와 통솔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행사가 치러졌다. 이날 행사는 ‘우리마을’을 주제로 초등학생 12명, 중학생 11명, 일반부 6명 등 총 29명의 참가자가 참여했으며, 초등(저학년·고학년), 중등, 일반 부문으로 나누어 그림과 시 분야에서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캔버스와 수채색연필 등 그림 도구가 제공되었으며, 매화면 부녀회에서 준비한 국밥과 김밥 등 풍성한 먹거리 나눔과 경품 추첨 이벤트가 더해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출품작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순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작 및 주요 출품작은 오는 10월 31일 개최되는
(유교신문) 장부중 기자 = 울진군은 오는 10월 8일 목요일 오후 5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경상북도 K-과학자 특강과 연계해 황일순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를 초청하고, '에너지, 경제, 환경 그리고 울진의 미래'를 주제로 제39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황일순 교수는 국내 원자핵공학 분야의 권위자로, 현재 경상북도 K-과학자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외 학술·정책 활동에 참여하며 원자력 기술과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세계 에너지 산업의 변화와 인공지능(AI) 시대의 도래가 울진에 가져올 기회와 과제를 살펴보고, 원자력 산업이 지역 경제와 군민의 삶에 미친 영향을 짚어볼 예정이다. 아울러 에너지 전환과 원자력 정책의 주요 쟁점을 군민의 눈높이에서 균형 있게 풀어내며 울진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특강은 관심 있는 군민이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울진군은 올해 목요특강에 꾸준히 참여해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참여자와 기관·단체를 연말에 선정하고, 군수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특강에 앞서 “원자력과 에
(유교신문) 장부중 기자 = 울진군은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유치 여부를 위한 지역 공론화의 첫발을 내디뎠다. 황이주 울진군수는 지난 17일 고준위방사성폐기물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김현권 위원장과 약 1시간에 걸쳐 면담을 갖고,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부지선정과 관련한 울진군의 지역여건과 입장을 설명했다. 이번 면담에서 황이주 울진군수는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유치 공론화를 선거 공약으로 제시하고 군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된 만큼, 울진군은 관리시설 유치 여부에 대한 지역 사회 논의를 시작할 수 있는 기반이 이미 한 차례 확인된 지역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관리시설 부지선정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지질·지반의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검토와 함께 원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높은 이해도, 다수호기가 집적된 원전 소재지역이라는 특수성 등 울진이 가진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아울러 관리시설 유치지역에 대한 지원정책은 지역에 실질적인 보상이 되고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국가 차원의 지원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준위방사성폐기물 관리시설 전체 사업 과정에 소요될 것으로 추계되는 총사업비 약 73조원과
(유교신문) 장부중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2일 울진군청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 김회천 사장과 면담을 갖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에 따른 지역 현안과 원전 소재 지역의 지속 가능한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에서 울진군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전 소재 지역으로서 국가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울진군의 역할을 설명하고, 발전 규모에 걸맞은 원전 관련 연구·의료·교육시설과 공공기관 유치 등에 한국수력원자력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2023년 신한울 3·4호기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주민들이 건의한 지역 현안사업 39건 가운데 현재까지 시행되지 않은 13건에 대해 실무협의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한수원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일괄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건의했다. 아울러 원전 비상상황 발생 시 주민과 관광객의 신속한 대피를 위해 36번 국도 등 광역 교통망의 대피 기능을 실제 훈련을 통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훈련 결과 확인되는 문제점에 대해서는 한수원 및 정부 관계기관과 협력해 제도 개선과 교통 인프라 확충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울진군은 원전의 안전한 운영과 계속운전, 고준위 방사성폐기물 관리 등 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