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은 열무, 얼갈이 등 하절기 채소류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양양 지역 농가와 로컬 푸드마켓이 손을 잡았다. 양양 로컬 푸드마켓 ‘매일 아홉시’는 오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매장 내부 및 앞마당 주차장에서 ‘친환경 여름 김치 채소 특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친환경 인증을 받은 양양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통해 로컬 푸드마켓의 신뢰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내 농산물 소비 기반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농가들이 겪고 있는 하절기 채소류의 수급 및 판로 불안정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 앞 주차장에는 여름 김치의 핵심 주재료인 친환경 인증 열무와 얼갈이를 집중 판매하는 야외 임시 팝업 장터가 개설된다.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가격 문턱도 낮췄다. 매일 아홉시 측은 친환경 열무와 얼갈이를 기존 가격에서 10% 할인한 1kg당 2,250원에 특가로 선보이며, 이 외에도 매장 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친환경 인증 신선 채소류에 대해 일괄 10% 할인 혜택을 적용할 방침이다. 행사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연계 프로그램과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춘천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춘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6 꿈의 향연(찾아가는 음악회)’을 오는 5월 21일과 26일 양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나는 오케스트라(음악감독 김성민)’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꿈의 오케스트라’ 1기(2011년)로 출발해 현재 자립거점기관 형태로 지속 운영되고 있는 춘천문화재단의 대표 아동·청소년 대상 문화예술교육사업이다. 이번 음악회는 ‘가정의 달’과 ‘세계문화예술교육주간’이 있는 5월을 맞아 운영되는 ‘2026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기획사업’인 ‘꿈의 향연’으로 기획된 음악회이다. ‘꿈의 향연’은 전국 44개의 꿈의 오케스트라가 ‘꿈의 오케스트라의 내일은 ○○이다’를 주제로 운영되며, 신나는 오케스트라는 ‘춘천의 내일을 음악으로 두드림을’ 주제로 선정해 또래 친구들이 생활하는 학교로 직접 찾아간다. 올해 찾아가는 음악회는 5월 21일 조양초등학교, 5월 26일 만천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영화 '캐리비언의 해적' 메인 테마 곡을 비롯한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종훈 춘천문화재단 이사장은 “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는 최초 자율상권 모델인 ‘태백 마루 자율상권구역’의 본격적인 활성화 사업 추진에 따라, 사업 시행 주체인 태백 마루 자율상권 조합이 첫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2026년부터 추진되는 자율상권 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자율상권구역 내 상인, 건물주, 주민 등을 대상으로 조합원 가입 신청을 받고 있으며, 구역 외 상인과 주민은 특별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태백 마루 자율상권구역은 태백역부터 먹거리길(여관 골목), 황지연못 일원까지 연결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조성되며, 지역 상권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수익구조 구축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자율상권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60억 원의 국비가 투입될 예정으로, 침체 된 원도심 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 마루 자율상권 조합은 상인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민간 중심 운영조직으로, 향후 고원 레저 관광도시와 스포츠 도시 특성을 반영한 상권 브랜드 개발, 콘텐츠 운영, 상권 스퀘어(공간) 조성, 보물 상(상인) 성장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조합원으로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이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지원 프로그램인 「2026 양구군 청소년 진로·진학 로드맵 박람회 ‘가능성 ON, 꿈을 RUN’」의 사전신청 접수를 오는 6월 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6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양구군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되며, 중·고등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체계적인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시 특강과 맞춤형 상담, 미래직업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한자리에서 제공하는 체험형 행사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은 주요 진학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신청 대상은 ▶EBS 교과·입시 특강 ▶개인별 1:1 맞춤형 진학 컨설팅 ▶서울 주요 대학 재학생 멘토 상담 등이며,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EBS 특강에는 이국희 수학 대표 강사와 황순찬 입시 전문 대표 강사가 참여한다. 이국희 강사는 ‘No Base에서 시작하는 수학 1등급 만드는 공부 비밀습관’을 주제로 자기주도 학습 전략과 수학 학습법을 소개하며, 황순찬 강사는 ‘2027 수시모집 지원전략’과 ‘고교학점제 완전 정복’을 주제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와 대응 전략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은 2025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기간을 맞아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군청 공감카페(구 종합민원실)에서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대상자가 함께 신고·납부 해야 하는 지방세로, 근로·사업·연금 등이 있는 납세의무자가 대상이다. 신고·납부 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다. 이번 도움 창구는 국세청에서 발송한 ‘모두 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전자신고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편의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 채움 안내문은 과세표준과 납부세액 등이 사전에 기재된 신고 안내문으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정보도 함께 포함돼 있다. 도움 창구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특히 고령자와 전자신고 취약계층의 신고 편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도움 창구에서는 홈택스와 위택스를 연계한 전자신고를 지원해 국세와 지방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 후 위택스로 자동 연계돼 별도 자료 입력 없이 개인지방소득세 신고가 가능하다. 도움 창구에는 양구군 직원과 춘천세무서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는 최근 감소하고 있는 내수면 수산자원 회복과 건강한 하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시험 생산한 어린 동남참게 5만 마리를 5월 20일 오후 2시 오십천 하구 일원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동남참게는 삼척시 수산자원센터에서 안정적인 종자 생산과 건강한 성장 과정을 거쳐 방류 가능한 크기로 자체 생산, 관리한 개체이다. 동남참게는 하천과 바다를 오가며 성장하는 회유성 갑각류로 하천 생태계 먹이사슬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수산자원이다. 최근에는 서식지 감소와 환경 변화 등으로 인해 자연 개체 수가 감소하고 있어, 지속적인 자원 조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삼척시 수산자원센터는 1969년 강원도 삼척 부화장으로 개소한 이래 내수면 수산자원 증강을 위해 연어, 은어, 북방산개구리 등 다양한 수산 종자를 지속적으로 생산, 방류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동남참게는 지역 하천 생태계 보전에 중요한 토종 수산자원으로, 이번 방류를 통해 자원 회복과 생물다양성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5월의 파로호 꽃섬이 붉은 꽃양귀비 물결로 물들며 양구의 봄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물가를 따라 이어진 데크길과 4만㎡ 규모의 꽃 경관이 어우러지면서, 꽃섬 일대는 군민과 관광객이 찾는 계절형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은 현재 만개한 봄꽃 경관을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 꽃섬 생육 관리와 주변 환경 정비를 이어가고 있다. 군은 봄철 꽃양귀비 경관을 시작으로 가을에는 단일 품종을 중심으로 한 특화 꽃 경관 조성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파로호 꽃섬은 양구읍 함춘로 일원에 자리한 수변 꽃 경관지다. 파로호 상류에 조성된 섬 형태의 공간으로, 방문객은 나무 데크길을 따라 물 위를 걷는 듯한 풍경을 지나 꽃섬에 들어설 수 있다. 군은 올가을 경관 연출 방식에 변화를 줄 방침이다. 여러 품종을 나눠 심는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넓은 공간에 같은 품종을 집중 배치해 색감과 통일감을 높이는 방식이다. 특정 계절에 강한 인상을 남기는 대표 경관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이는 파로호 꽃섬의 시각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계절마다 다른 꽃을 심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객이 사진과 기억으로 남길 수 있는 대표 장면을 만드는 것이 핵심이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17일까지 해수욕장 운영에 들어가는 가운데 피서객 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올해 해수욕장 운영 방향을 가족 단위 관광객 편의 확대와 야간 관광 수요 대응에 맞췄다. 체험시설을 늘리고, 안전관리 체계도 함께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가족형 체험시설도 확대된다. 시는 지난해 삼척해수욕장에 설치해 호응을 얻은 물놀이 에어바운스를 올해 확대 운영한다. 설치 장소는 모래성 놀이터 인근이다. 해변 체험시설과 연계해 어린이와 가족 단위 피서객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야간 해변 이용도 일부 확대된다. 시는 7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10일간 삼척해수욕장 일부 구간의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한다. 여름 성수기 야간 관광 수요를 반영한 조치다. 안전관리도 보강한다. 시는 해변 조명을 추가 설치하고 야간 안전요원을 배치할 예정이다. 물놀이 경계부표 주변에도 조명을 설치한다. 방송 안내와 순찰 활동을 병행해 야간 시간대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이용객 편의 개선도 함께 추진된다. 백사장에는 야자 매트를 설치하고, 해수욕장 내 편의시설도 정비한다. 피서객 이동 편의와 해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가 친환경농업 기반 확대와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위해 ‘2027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은 농가의 비료 구입 부담을 줄이고, 토양 환경 개선과 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 비료는 유기질비료 3종과 부숙 유기질비료 2종이다. 유기질비료는 혼합 유박, 혼합유기질, 유기 복합비료가 해당된다. 부숙 유기질비료는 가축분퇴비와 퇴비가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비료 종류에 따라 1포 20kg 기준 1,300원에서 1,600원까지다. 다만 부숙 유기질비료는 10a당 2,000kg을 초과해 신청할 수 없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이다. 온라인 신청은 6월 1일부터 10일까지 농업 e지를 통해 가능하다. 방문 신청은 6월 15일부터 7월 3일까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 농업과 농식품유통팀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태백시는 신청 절차를 거쳐 내년 3월부터 유기질비료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는 공급 시점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유기질비료 지원을 통해 농가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하고 품질 높은 농산물 생산
강원 고성군이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에너지 취약계층 314가구를 대상으로 냉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고성군은 ‘희망 2026 나눔 캠페인’ 현금 지정기탁금 3,140만 원과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냉방비 지원사업비 1,400만 원을 연계해 저소득층 냉방비와 냉방기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기요금 부담으로 무더위에도 냉방기기 사용을 줄이거나 포기하는 가구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과 복지 위기가구의 온열질환 예방도 주요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고성군 5개 읍·면에서 추천한 에너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이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 위기가구 등 총 314가구가 포함된다. 군은 이 가운데 300가구에 가구당 10만 원씩 냉방비를 지원한다.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 하절기 냉방기기 사용을 돕기 위한 조치다. 에어컨이 없거나 제조된 지 8년 이상 지난 노후 냉방기기를 사용하는 14가구에는 벽걸이 에어컨 설치를 지원한다.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의 폭염 대응 능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번 사업은 지역주민과 기업이 기부한 성금을 다시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군은 기부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