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신 경남도의원 제공 우물 사진 경남 진주(시장 조규일)에서 태조 이성계와 신덕왕후의 첫 만남을 담은 ‘갈마정(渴馬井)’ 설화가 실체적인 형태로 발견돼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다. 조현신 경남도의원(국민의힘·진주3)은 19일 진주 금산면 갈전리 월아산 자락에 있는 천년고찰 청곡사(靑谷寺)의 사역으로 진입하는 옛길에서 ‘갈마정’ 설화 속 장소로 추정되는 우물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설화 속 갈마정은 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가 훗날 조선 최초의 국모(國母)가 되는 신덕왕후 강씨(神德王后 康氏, 1356.7.20.~1396.9.23.)를 처음 만난 곳으로, 그 유명한 ‘버들잎을 띄운 우물물’을 마신 이야기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설화가 설화로만 끝나지 않는 이유는 청곡사에 봉안돼 있다가 지금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홍무30년 청곡사명 총등은입사 향완(香垸, 향을 피우기 위한 향로)’ 때문이다. 이 향완은 태조 이성계가 신덕왕후 사후 1년이 지난 1397년 고인의 명복을 빌기 위해 제작해 청곡사에 봉안한 것으로, 향완에는 진주(당시 진양대도호부)가 신덕왕후의 ‘본향(本鄕)’이며 청곡사가 ‘원찰(願刹)’이라고 명기돼 있다. 원찰은 사찰의 창건
남강별밤피크닉 월아산 숲속의 진주 진양호공원 진주성 촉석루 철도문화공원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2025년 200만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다양하고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진주 관광캐릭터 ‘하모’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야간관광 특화도시 ‘리버나이트 진주’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올해에도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특색 있는 진주만의 관광상품 개발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단체관광객 유치 및 관광업계 위한 ‘인센티브 지원사업’ 추진 진주시는 지난 여객기 사고 등으로 침체된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 관내 숙박업소 및 관광체험관 등에 대하여 2025년 11월까지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단체 관광객 유치 보상금으로 단체관광 내·외국인 10인 이상을 유치한 여행사, 기차관광으로 내·외국인 4인 이상, 항공관광으로 내·외국인 5인 이상을 유치한 여행사에게 지원액기준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내국인 10인 이상 당일 관광을 버스로 유치한 여행사에게는 버스 임차비 실비 한도 내에서 버스 임차비를 지원한다. 또한 관내 숙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2일간 중국 추슝시에서 개최되는 무형문화유산과 현대 패션디자인 융합에 관한 파트너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중국 추슝시와 유네스코 동아시아 지역사무소가 주최하고 중국, 몽골, 일본, 말레이시아, 유네스코,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해 ‘무형문화유산과 현대 패션디자인 융합’이라는 주제로 각 도시 및 기관의 역할을 소개하고 서로 간의 협력 증진을 위한 상호토론의 자리로 마련됐다. 첫째 날 현지 무형문화유산 답사에 이어, 둘째 날 행사는 지 원지안 추슝이족자치주 홍보부장의 환영사와 샤바즈 칸 유네스코 동아시아 지역사무소 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두옹 빅 한 유네스코 동아시아 지역사무소 문화부장의 주제 발표, 각 협력기관의 소개 및 발표, 전체 토론 등으로 파트너회의가 진행됐다. 파트너회의에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이 참여하여 협력기관 소개 시간에 유네스코창의도시 공예 및 민속예술분야 의장도시인 진주시의 민속예술 및 전통공예 소개, 유네스코창의도시 가입 준비과정, 진주전통공예비엔날레·민속예술비엔날레, 국제저널 발간, 진주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 등 공예 및 민속예술 보존 및 전승을 위한 노력 등을 발표해 참석
출토 유물 경남 함안군(군수 조근제)과 (재)해동문화유산연구원(원장 천신우)에서는 국가유산청 보수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함안 말이산고분군 진입로 개선공사 부지 내 발굴조사’에서 4세기 말~5세기 초 아라가야 토기 연구에 획기적인 자료가 출토됐다고 밝혔다. 출토된 토기는 26점으로 길이 3.1m 폭 1.6m로 대형목곽묘의 유물부장공간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확인됐으며, 토기의 종류는 그릇받침 8점, 항아리 14점, 뚜껑 2점, 굽다리접시 1점, 큰항아리 1점이다. 함안군에서는 지난 1월 말 발굴조사 관계자, 가야토기 전문가 3명과 함께 자문회의를 실시해 유물을 실견하고 유적에서 출토된 토기의 성격에 대한 검토를 진행했다. 이날 자문회의에 참석한 가야토기 전문가는 “유적에서 출토된 토기는 4세기 후반의 양식적‧기술적 속성을 지닌 노형기대, 승문계 타날호, 뚜껑 등이 확인되며, 5세기 아라가야 양식 토기가 정형화되기 이전의 발형기대, 장경호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며 “4세기 말~5세기 초의 유물이 동시에 출토되는 사례는 흔하지 않기 때문에 향후 아라가야 토기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함안군 관계자는 “아라가야 토기요지 사
단체상 최우수상 경상남도 국무총리상 거창군 이혁 작가 작품(금속 분야) 국가유산청장상 통영시 박경희 작가 작품(섬유 분야)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지역 공예산업을 육성하고 창의적인 공예품 발굴을 위해 2월 중 시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예품 개발 장려금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통 공예 기술의 보존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우수 공예품 개발을 목표로, 지역 공예가들에게 창작 지원금을 제공하고 창작 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경남도는 65명 이상의 공예가를 지원했고 이 사업을 통해 개발된 작품 중 일부는 국내외 박람회에 출품됐다. 특히 경남은 대한민국 공예품대전에서 2년 연속 단체상 부문 최우수상과 2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아 경남 공예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 단체상 부문 최우수상 : 경상남도 국무총리상 : 거창군 이혁 작가의‘한식의 세계화(금속 분야)’ 국가유산청장상 : 통영시 박경희 작가의‘환생(섬유 분야)’ 경남도의 지속적인 공예품 지원과 공예가들의 창의적인 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로 평가된다. 경남도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경남 공예품대전, 공예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개발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전시 객차 외부 전시 객차 내부 철도문화공원은 공원 내 객차를 리모델링해 진주(시장 조규일)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번에 리모델링된 객차는 3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인트로는 옛 진주역이 철도문화공원으로 다시 태어난 배경을 영상으로 볼 수 있는 대기 공간이다. 두 번째 숲의 갤러리는 진주 생태숲의 아름다운 풍경을 모티브로 한 정원으로, 대형 꽃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다. 세 번째 계절 사이를 지나는 환상열차는 옛 진주역을 기점으로 4계절을 달리는 열차의 영상을 상영한다. 관람객들은 승객이 되어 진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시공을 초월해 감상할 수 있다. 이번 객차의 재개장으로 기존 일호광장 진주역·차량정비고와 함께 진주를 찾은 관광객과 진주시민을 위한 새로운 볼거리가 되기를 기대한다. 객차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문화시설사업소(055-762-8583)로 문의하면 된다.
복수초 풍년화 납매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산림환경연구원(원장 강명효)은 23일 수목원 내 행복과 건강을 가장 먼저 전하는 봄의 전령사 복수초(福壽草)가 황금빛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밝혔다. 복수초는‘복(福)과 장수(壽)를 주는 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눈속에서 꽃이 핀다’고 하여 설연화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밤과 이른 아침에 꽃잎을 닫고 있다가 일출과 함께 꽃잎을 점차 펼치는 특징이 있어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께가 황금빛 복수초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대이다. 이와 더불어 앙상한 나뭇가지에 꽃 모양 색종이를 잘라 모은 듯 한 풍년화,섣달(음력12월)에 피는 매화라는 뜻의 납매(臘梅)등도 피어 수목원 방문객들에게 봄이 시작되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강명효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수목원을 찾는 도민들이 겨우내 강추위를 이겨낸 봄꽃들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올 한 해 다양한 형태의 전시,체험 행사 개최 및 문화·체험 공간 확대 조성으로 항상 도민과 함께 하는 수목원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부터 경남수목원은 도민이 언제든 찾고 즐길 수 있는 식물테마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3월부터 다양한 식물 전시를 시작으로 가족과
진주남강유등전시관 진주시 철도문화공원 내 기차 전시체험시설 진주성 촉석루 K-기업가정신센터 부자소나무 월아산 숲속의 진주 및 자연휴양림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가 설 명절 황금연휴를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추억을 쌓으며 힐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진주 여행지를 선정했다. 진주시 추천 관광지는 문화와 역사,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여행지로 관광객과 귀성객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아래 소개하는 관광지는 연휴 기간 중 설날 당일인 29일과 임시공휴일 대체 휴관일인 31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단, 월아산 숲속의 진주 우드랜드는 연휴 기간 중인 27일과 31일에만 운영한다. ▶365일 유등 ‘소망진산 유등공원’&‘진주남강유등전시관’ ‘소망진산 유등공원’은 진주를 상징하는 유등을 365일 관람할 수 있는 곳으로, 남강과 진주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진주 대표 관광명소이다. 소망진산 유등공원 내에 있는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은 대한민국 등 공모대전 수상작, 화려한 실크 소망등 터널, 유등의 연원과 진주의 정체성을 표현한 미디어 콘텐츠, 유등 관련 체험을 상시로 즐길 수 있다. 진주남강유등전시관은 이번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
진주실크등’의 멋과 우아함 다시 한번 브라질을 밝히다.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월23일부터 4월24일까지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한국의 빛 - 진주실크등’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브라질리아의 비영리기관 FEICOTUR이 주최하고 브라질리아 특별자치구와 주브라질 한국문화원의 후원으로 개최하게 됐다. 2023년 상파울루 특별전, 지난해 니테로이와 리우데자네이루 진주실크등 전시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한국의 빛–진주실크등’전시에는 1,200여 개의 진주실크등으로 장식된 실크등 터널과 함께 진주남강유등축제 홍보관, 한복 체험 공간을 마련해 현지인들의 눈길을 또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기획한 주브라질 한국문화원 김철홍 원장은 “지난 2년간 진주실크등 전시에서 보여준 브라질 현지에서의 열광적인 호응에 힘입어 이번 브라질리아 전시를 또다시 개최하게 되었다”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올해로 벌써 세 번째 지구 반대편 브라질에서의 진주실크등 전시가 개최되어 우리 진주실크의 멋과 우아함이 브라질과 남미의 현지인들을 매료시키고 있다”며“앞으로도 진주실크등, 진주남강유등축제 등으로 대
꾀꼬리숲 수국 별수국 가을 전경 겨울 전경 경남 진주시(시장 조규일) 월아산에 자리 잡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한 공간에서 산림휴양과 교육, 산림레포츠는 물론 정원 문화와 치유까지 누릴 수 있는 복합산림복지시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1995년 대형 산불로 황폐화된 과거가 있는 월아산은 진주시와 지역 주민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시 푸른 숲을 되찾은 곳이다. 이러한 회복의 역사를 바탕으로 점차 늘어나는 산림복지 수요에 발맞춰 2018년에 월아산 목재문화체험장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2022년에는 방문객들이 더 오래 머무르면서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자연휴양림과 산림레포츠 시설까지 확충해 숲의 가치를 담은 보물 같은 복합산림복지시설 ‘월아산 숲속의 진주’가 탄생했다. 도심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는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찾고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의 재방문율이 높은 곳이다. 진주시는 이용 만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지난해에도 맨발로숲과 꽃무리원, 물소리원 등 시설을 추가로 조성,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힘입어 작년 7월, 개장 6년 3개월 만에 누적방문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2024년 한해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