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는 12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과 ‘꿈꾸는 바리스타’ 일일 커피숍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정신질환과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해피플라워 옆 공영주차장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정신건강 인식도 조사, 정신질환 및 정신건강 정보 제공,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 서비스 안내, 홍보 리플릿 배부 등이 이뤄진다. 오일장 인근 행아웃 카페에서는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꿈꾸는 바리스타’ 일일 커피숍이 열린다. 정신장애인 등록 회원들이 직접 참여해 커피를 판매하고 주민과 만난다. 참여 회원들은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교육을 이수하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일일 커피숍은 교육 과정에서 익힌 기술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는 기회다. 센터는 이번 활동을 통해 정신장애인의 사회참여 경험을 넓히고, 주민들이 이들의 일상과 회복 과정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계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커피 판매와 함께 회원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 전시도 진행된다. 전시는 정신장애인의 재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창업지원단(단장 겸 글로벌창업대학원장 김경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2026년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지원사업(텍스코어·TeX-Corps)’에서 전국 14개 주관기관 중 가장 많은 50팀의 실험실 창업팀을 배출하며 기술창업 분야의 압도적인 경쟁력을 증명했다. 이번 선정으로 성균관대는 올해 사업비로만 약 34억 원을 확보하며 국내 최고의 창업 지원 거점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성균관대는 지난 2018년부터 텍스코어 사업을 운영해 오며 국내 대학 중 가장 많은 창업팀을 발굴하고 보육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실험실 창업’이란 대학의 연구실에서 탄생한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단순히 논문에 머물게 하지 않고, 실제로 제품이나 서비스로 만들어 시장에 진출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성균관대의 고도화된 지원 시스템이 이러한 기술들을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다. 올해부터 2030년까지 추진되는 ‘텍스코어 3기’ 사업은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의 선진 창업 교육론인 ‘아이코어(I-Corps) 방법론’을 적용한다. 이는 창업팀이 책상에만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현장에 나가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오는 5월 20일(수)부터 23일(토)까지 4일간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서 글로벌 게임 컨퍼런스인 <Ctrl + Alt Game 2026: 창의력의 재부팅(Rebooting Creativity)>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성균관대 게임디자인학과 및 게임센터(이하 SKKU Games)가 세계적인 게임 비영리기관인 ‘Games for Change(G4C)’와 두 번째로 협업하여 준비한 대규모 글로벌 행사다. 이번 컨퍼런스는 단순히 즐기는 게임을 넘어, 게임을 지식과 문화, 그리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를 위해 게임 디자인과 이론, 기술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스타 학자와 전문가 8인이 연사로 참여하여 게임의 미래를 제안한다. 주요 연사로는 NYU 게임센터의 에릭 짐머만(Eric Zimmerman) 교수와 게임 연구의 고전으로 불리는 『Half-Real』의 저자 예스퍼 율(Jesper Juul) 교수가 이름을 올렸다. 또한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 작품이 영구 소장된 키리(KIRI) 교수, 임팩트 게임의 권위자 콜린 매클린(Colleen Macklin) 교
용인시 장애학생 선수단이 제2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수영 종목에서 7관왕 2명을 배출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부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렸다. 용인시 선수단은 수영 18명, 육상 5명, 보치아 1명, e스포츠 1명 등 모두 25명이 4개 종목에 출전했다. 가장 두드러진 성과는 수영 종목에서 나왔다. 진덕고등학교 1학년 김재훈 선수와 처인고등학교 3학년 김시우 선수가 각각 금메달 7개를 따내며 나란히 7관왕에 올랐다. 장애학생 체육의 저변 확대와 선수 개인의 꾸준한 훈련이 함께 만든 결실이다. 김재훈 선수는 지적장애 S14 부문에서 남자 자유형 50m, 남자 자유형 100m, 남자 접영 50m, 남자 계영 4×50m, 남자 혼계영 4×50m, 혼성 계영 4×50m, 혼성 혼계영 4×50m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김시우 선수도 같은 S14 부문에서 남자 배영 50m, 남자 배영 100m, 남자 자유형 200m, 남자 계영 4×50m, 남자 혼계영 4×50m, 혼성 계영 4×50m, 혼성 혼계영 4×5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중학생 선수들의 선전도 이어졌다. 흥덕중학교 이도건 선수는 남자 자유형 200m와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인시장 선거를 앞두고 민선8기 성과와 민선9기 공약을 담은 예비후보자 홍보물을 공개했다. 이번 홍보물의 핵심은 ‘사업의 연속성’이다. 이 후보는 첫 화면에 “내일이 더 기대되는 용인! 일로 또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문구를 내세우고, 민선8기에서 추진한 반도체 산업 기반 조성, 교통망 확충, 규제 해제, 생활 인프라 개선 사업을 민선9기에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가장 앞에 배치된 분야는 반도체다. 홍보물에는 삼성전자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360조 원, SK하이닉스 반도체 산단 600조 원, 삼성기흥미래연구단지 20조 원 등 1000조 원에 육박하는 투자가 용인에 집중되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후보는 이 같은 성과를 ‘천조(千兆)개벽’으로 표현하며 “용인의 첫 재선시장으로 선출되면 일로 또 보답하겠다”는 메시지를 냈다. 홍보물은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가 단기간에 만들어진 결과가 아니라는 점도 강조했다. 이 후보 측은 2022년 7월 시장 취임 이후 삼성전자 관계자들과의 접촉, 2023년 3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조성계획 발표, 2023년 7월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202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손용원 소장)은 지난 5월 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양봉 및 한봉 사육 농가 50여 명을 대상으로‘수정벌 사양관리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이상기후와 환경 변화로 인해 자연 수정이 어려워짐에 따라 매개곤충인 수정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박학규 전국 수정벌 협회장은 ▲토종벌 사양 기초 ▲시설원예 및 과수 활용 수정벌 생산 기술 ▲토종벌 활용 벌집꿀 생산 기술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고도화된 기술을 전수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꿀 채밀을 넘어 수정벌 보급을 통해 시설원예와 과수 농가의 수정률을 높이고, 작물의 수량과 품질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손용원 소장은“변화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우리 농가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수정벌과 같은 매개곤충 활용 기술이 필수적이다”며“양봉․한봉 농가가 울진 농업 대전환의 주체가 되어 부자 농촌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구 백자박물관(관장 정두섭)이 전남 고흥의 고흥분청문화박물관, 전남 강진의 고려청자박물관과 손잡고 지역 도자 문화 자원을 연계한 공동 협력체계 구축에 나선다. 양구 백자박물관은 5월 13일 오전 11시 전남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고흥분청문화박물관, 고려청자박물관과 함께 도자 문화 활성화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각 기관이 보유한 도자 문화 자원과 콘텐츠를 연계해 전시·학술·작가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와 도자 문화 저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협약식에는 양구군 관광문화과장, 양구 백자박물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세 기관은 협약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도자 문화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뜻을 모을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박물관 소장 유물 및 현대 도자 작품을 활용한 공동·순회전시 추진 ▷도자 문화 기반 연구와 세미나 등 학술 교류 ▷레지던시 입주작가 교류 및 창작활동 지원 프로그램 공유 ▷콘텐츠 개발을 위한 자료 공동 활용 ▷기관 간 홍보 협력을 통한 관람객 유치 및 지역 문화 활성화 등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지역별 특색 있는 도자 문화를 연계해 상호 발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김천홍)은 5월 14일(목)과 28일(목) 양일간 서울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일반학교 관리자 통합교육 리더십 혁신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의 인권과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포용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특히 일반학교 관리자의 실천적 리더십과 현장 문제 해결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는 학교 현장의 접근성을 고려해 대면 및 비대면(실시간 ZOOM) 방식을 병행하며, 핵심 프로그램은 △공감 공연 △정책 안내 △법률 특강 △토크 콘서트 순으로 진행된다. 〇(1, 2부 정책 안내 및 공감) 지적장애 첼리스트 배범준의 클래식 공연으로 장애 공감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교 안 정책배리어프리’, ‘더공감교실’,‘서울긍정적행동(서울PBS)’등 통합교육 핵심 정책을 공유한다. 〇 (3, 4부 역량 강화 및 소통) 황태륜 변호사(법무법인 화담)의 특강을 통해 장애학생 인권과 교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법률 가이드를 제공하며, 전문가와 유‧초‧중‧고 관리자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에서 현장의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명지리 ‘앵두 마을’에서 초여름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행사가 열린다. 양양군 현북면 송이로 614에 위치 한 명지리 앵두 마을은 오는 5월 22일(금)부터 25일(월)까지 4일간, 마을 일원에서 다채로운 농촌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초여름의 짧은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앵두를 매개로 도시민들에게 쉼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마을 특산물인 앵두를 활용한 활동은 물론, 청정 자연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코스로 구성되었다. 마을 곳곳에 숨은 빨간 앵두를 직접 따보는 “출동! 앵두 탐험”은 아이들에게는 생생한 자연 교육을, 어른들에게는 잊고 지낸 동심을 불러일으킨다. 직접 수확한 앵두는 즉석에서 시원한 “앵두 스무디”로 재탄생해 이른 더위를 날려줄 최고의 디저트로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앵두체험 외에도 명지리만의 소박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마을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트랙터 마차 타기’는 덜컹거리는 리듬에 맞춰 시골길을 달리는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마을 앞 맑은 계곡에서는 “버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14일 처인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6·3 지방선거 본선 경쟁에 들어갔다. 현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 후 “오늘을 기점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진짜 승부가 시작됐다”며 “용인의 지도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정책으로 힘 있는 여당 후보의 진면모를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재명 정부와 경기도, 중앙정부와의 협력도 강조했다. 현 후보는 “용인의 발전에 필요한 지원과 예산을 최대한 이끌어내는 강력한 여당시장이 되겠다”며 “누구보다 절박하고 치열하게 뛰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반도체 국가산단 조기 가동을 내세웠다. 현 후보는 ‘1등 도시 용인’을 완성하기 위해 임기 내 삼성전자 1기 팹 조기 가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당선 직후 국토교통부, 산업통상부, 기후에너지환경부, 경기도, 국회, 용인시, LH, 삼성 등이 참여하는 ‘용인반도체 민·관·정 협의체’를 출범시키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현 후보는 “협의체를 통해 보상, 용수, 전력 문제를 빠르게 풀고 임기 내 삼성전자 1기 팹 조기 가동을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반도체산단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