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고는 최근 2026년 영남대학교와 연계 KU시티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울진교육지원청) 울진고등학교는 지난 8월 26일, 1·2학년 이동계열 동아리 학생 88명을 대상으로 ‘영남대학교와 연계하여 K-U시티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남대학교 화학공학부의 교수진들과 첨단 실험‧실습 기자재를 활용하여 동아리별 진로와 특성에 맞는 실험활동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와 이공계열 학생들이 가져야 할 공학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영남대학교의 실험실별 특색을 살린 실험‧실습활동이 진행되었다. 선세호 교수의 기후 적응 소재 공정 연구실, 최창형 교수의 연성소재 및 계면공학 연구실, 김재홍 교수의 유기기능성 소재 실험실, 이기백 교수의 첨단 에너지 소재 디자인 연구실을 개방하여 교수진과 각 실험실의 조교들과 함께 학생들이 실습을 진행했다. 선세호 교수 연구실에서는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의 건식 공정 분야의 기초 연구 및 실험 과정을 직접 체험하였으며, 최창형 교수 연구실에서는 바이오소재 및 생체모사 기술의 핵심인 미세유체 기반 고정밀 입자 제조 기술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위한
한국수자원공사(K-water·사장 윤석대)가 물에너지를 활용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재생에너지 확보를 지원한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10월 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26 K-water WE100+ 인사이트 데이’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업의 RE100 이행을 지원하고 첨단산업 육성과 탄소중립 등 국가 에너지 정책에서 물에너지가 담당할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RE100은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국제 캠페인이다. ‘WE100+’는 한국수자원공사가 보유한 물에너지를 활용해 기업의 RE100 달성을 지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자체 슬로건이다. 최근 글로벌 통상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등 전력 사용량이 많은 첨단산업을 중심으로 청정전력 수요가 커지고 있다. 수출기업도 글로벌 공급망에서 요구하는 재생에너지 사용 기준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소수력과 조력, 수상태양광 등 수자원 기반 재생에너지와 직접전력거래(PPA)를 연계해 기업의 청정전력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직접전력거래는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와 전기사용자가 전력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용인정)이 신간 『공짜 질서는 끝났다』를 통해 급변하는 국제질서 속에서 대한민국이 선택해야 할 경제안보 전략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지난 6일 용인시 죽전동 용인문화재단 이벤트홀에서 신간 출간을 기념하는 세 번째 북콘서트를 열었다. 용인 동백동과 서울 여의도에 이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독자와 지지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짜 질서는 끝났다』는 미·중 패권 경쟁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 기술패권 경쟁 등으로 자유무역과 세계화 중심의 경제질서가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진단을 담았다. 이 의원은 각국이 자국의 생존과 이익을 우선하는 ‘생존 이데올로기 시대’가 도래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AI와 반도체, 에너지, 공급망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기술주권과 산업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계 주요국과의 협력을 확대하면서 다른 국가가 쉽게 대체할 수 없는 경쟁력을 갖추는 ‘연결국가’ 전략도 제안했다. 특정 국가나 시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전략적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구상이다. 행사 1부에서는 이 의원이 집필 배경과 책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김학균 신영증
양구군은 ‘2026년 양구군 마을 축제 지원사업’에 공수리와 상무룡2리 등 2개 마을이 선정돼 각 마을의 특색과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형 축제를 추진한다. 마을 축제 지원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소규모 지역축제를 지원해 마을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가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한편, 특색 있는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에는 공수리 마을회와 상무룡2리 마을회가 신청했으며, 두 사업 모두 마을의 문화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고 주민이 직접 기획·운영에 참여하는 축제로 기본 요건을 충족했다. 공수리 마을회는 오는 10월 ‘공수리 마을 주막 할매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주막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마을 주민 간 화합을 다지고 외부 관광객에게 공수리만의 정겨운 마을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공수리 마을회는 축제장 주변 환경 정비와 먹거리 운영, 주민 참여 프로그램, 다양한 이벤트 등이 포함돼 있으며, 주민들이 직접 축제 준비와 운영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상무룡2리에서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댄싱 드래곤 축제’를 준
양구군은 오는 9월 11일 오후 1시 양구청춘체육관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및 제25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양구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원을 특별하게, 도민을 행복하게’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종사자와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인 간 화합과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강원 복지 비전 선포식과 사회복지 유공자 포상, 희망 메시지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2부 화합행사에서는 18개 시·군 사회복지인이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과 문화공연, 체험·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김왕규 양구군수는 “이번 대회가 도내 사회복지인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양구군도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며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을지연습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태백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을지연습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전 대응체계를 충실히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태백시는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2026년 을지연습에 참여해 전시·비상사태 발생 시 행정기능을 유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최초 상황보고회 ▶지역 특성화 주민대피 훈련 ▶민·관·군·경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응 합동훈련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 ▶양곡 배급훈련 등 실제 위기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단순한 도상연습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상황을 고려한 문제 해결과 기관별 임무 수행, 유관기관 간 신속한 협조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며 실전적인 비상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역시 올해 을지연습에서 전시 행정 체제 전환과 국가 총력전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복합상황 처리 도상연습과 기관장 주재 토의형 연
세종시장애인체육회 탁구선수단이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세종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경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 선수 13명이 출전해 모두 5개의 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에서 CLASS 1∼10 체급의 상·하지 장애 선수와 CLASS 11 지적장애 선수, DF 청각장애 선수 등이 참가했다. 남자 단식에서는 세종시 소속 안남진 선수가 CLASS 5 체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쿠팡로지스틱스 기업연계 선수 박명근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방양주 선수는 남자 단식 CLASS 10 체급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여자 단식에서도 두 개의 동메달이 나왔다. 쿠팡로지스틱스 기업연계 선수 하재련이 CLASS 5 체급에서, 세종시 소속 정연희가 CLASS 4 체급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한울본부는 9월 '2026한울다누림무비데이'를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시행한다.(이미지:한울본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16일 이틀간 에너지팜 대강당(300석)과 소강당(80석)에서 ‘한울다누림무비데이’를 시행한다. 한울본부는 9월 ‘배리어-프리(barrier-free)’를 주제로 「나는 보리」·「학교 가는 길」·「니얼굴」 3편과 함께 「호프」 를 상영한다. 「호프」는 지역 주민들이 최신 흥행작을 관람할 수 있도록 특별 편성했다. 「나는 보리」·「학교 가는 길」·「니얼굴」는 세상의 편견을 이겨내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주는 영화이다. 「호프」는 「곡성」, 「추격자」 등으로 유명한 나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제79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된 영화이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몰입력 있는 연출이 돋보이며 만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한편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상영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054-785-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추진 중인 다목적 전지 훈련센터(에어돔) 조성공사가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9월 4일 문곡동 고원4구장 일원에 조성 중인 에어돔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이상호 시장은 관계자로부터 공정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을 보고받고, 에어돔 설치 현황과 부대시설 조성 상태 등을 직접 살펴보며 차질 없는 공사 추진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다목적 전지 훈련센터는 문곡동 13-16번지 고원4구장에 에어돔 9,129㎡와 부대시설 204㎡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내부에는 축구장 1면과 육상트랙 2레인이 들어선다. 화장실과 관리사무실 등 부대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에어돔은 눈과 추위 등 기상 여건의 영향을 크게 받는 동절기에도 안정적인 훈련과 체육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이 준공되면 태백을 찾는 전지 훈련 선수단은 물론,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과 시민들도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다목적 전지 훈련센터는 겨울철에도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체육활동을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