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남구지부는 7월 월례회의와 소양교육을 열고 유교정신 계승과 지부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남구지부는 16일 오전 10시 30분 유림회관 2층에서 원로, 고문, 각 단체장, 남구지부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남구지부 7월 월례회의 및 소양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노명균 총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식순은 개회사,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상견례, 참석 인사 소개, 회장 인사, 격려사, 기타사항, 소양교육, 폐회 순으로 이어졌다. 윤리선언문은 이현호 모성회 고문이 낭독했다. 격려사는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정영균 회장, 광주향교 김윤한 회장, 전 남구지부 김선정 회장 등이 맡았다.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남구지부 선종삼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더운 날씨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유도회의 발전과 유교정신 계승을 위해 월례회의에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남구 유도회는 급변하는 현대사회 속에서도 도덕과 윤리를 바로 세우고 선현들의 선비정신을 이어가는 지역사회의 든든한 뿌리이자 버팀목”이라고 말했다. 이어 “온고지신의 가르침처럼 소중한 전통과 인의예지의
태안향교(전교 이인묵)는 지난 7월 14일 오전 9시 대성전에서 윤희신 태안군수의 취임을 알리고,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고유례를 봉행했다. 고유례는 국가나 지역의 중요한 일을 공자 등의 성현들께 고(告)하는 전통 의례로, 신임 군수의 취임을 알리고, 군정의 성공과 지역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태안향교에서 열리는 고유례는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선현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행사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윤희신 태안군수, 이인묵 전교, 유림, 지역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의례 절차에 따라 엄숙하게 진행된 이날 고유례에서 참석자들은 민선 9기 군정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고, 군민의 행복과 태안군의 번영을 함께 기원하는 뜻에서 ‘붕정만리(鵬程萬里)’라는 글을 윤희신 태안군수에게 증정했다. 윤희신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태안향교에서 군민과 함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게 되어 뜻깊다. 군민의 삶이 먼저인 태안을 만들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가장 낮은 곳에서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신뢰받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 전통문화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키는 것은 미래 세대에게 태안의 가치를
홍천향교가 지역 청소년의 바른 인성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인문교실을 운영한다. 홍천향교(전교 이돌이)는 강원특별자치도홍천교육지원청의 ‘2026 홍천더나은교육지구’ 사업과 연계해 ‘예로 잇고 온기로 채우며, 마음을 나누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교실은 방학과 학업 전환기 등 학교 밖 돌봄이 필요한 시기에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전통예절과 인문학을 배우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대와 연령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예절교육을 통해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 향교를 지역의 역사·문화 교육공간으로 활성화하는 데에도 목적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주말 전통문화 체험과 방학 중 돌봄 프로그램,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학업 공백기·전환기 인문교실 등 세 과정으로 구성됐다. ‘예(禮)로 잇고 만나는 가족애(家族愛) 전통문화 체험’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통예절과 다도 문화를 배우고 가족이 함께 체험하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방학 돌봄 프로그램인 ‘온기로 채우는 슬기로운 서당교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7월15일 오전 10시 3층 무위재에서 김종호 학생회장(의전수석), 이동희 학생회 총무, 김효열 원임전교, 원용은 감사, 허남윤 재정수석, 노승극 섭외수석, 권오찬 홍보수석, 유숙현 교화차석, 진화은 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채순자 한국서예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장, 최광경·김승일·김효웅·안은숙·이미화 장의 등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경선 조선의 유교 전임교수의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 내용은 ◆공자의 고향 곡부 ◆여산 백록동서원 ◆곡부 공씨/신창 맹씨 관련 설명에 이어 중국의 유명 지역의 풍경(風景)이 담긴 영상을 한 시간 넘게 감상했으며, 이날 강의를 끝으로 26년 상반기 교육을 종강하고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교육원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21개 교육과목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강의를 마치고 자리를 옮겨 진화은(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장의가 제공하는 오찬을 함께 즐기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서구지부가 정례회의를 열고 유교문화 계승과 지역사회 예절 확산을 위한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 서구지부는 15일 오전 광주향교 유림회관 2층에서 7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금숙 서구지부 회장을 비롯해 김남전 원임 전교, 박종두 전 시본부 회장과 서구지부 회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전학진 총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회의는 개회사와 국민의례, 문묘향배에 이어 김중환 윤리위원장의 ‘윤리선언문’ 낭독 순으로 이어졌다. 주자백록동규는 중국 송나라의 유학자 주희가 백록동서원의 교육 원칙을 정리한 것으로, 부모와 자녀, 임금과 신하, 부부, 어른과 아이, 벗 사이에서 지켜야 할 도리와 학문의 자세를 담고 있다. 이날 낭독은 전통 유교의 가르침을 현대사회 속에서 되새기는 의미로 마련됐다. 참석자 상견례와 지금숙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정영균 성균관유도회 광주광역시본부 회장이 격려사를 전했다. 정상윤 원임 전교와 김남전 원임 전교, 김윤한 광주향교 모성회장도 축사를 통해 서구지부의 화합과 유교문화 확산을 당부했다. 김중환 윤리위원장에 대한 선임장 수여와 기타 안건 논의도 진행됐다. 지금숙 회장은 “성균관유도회는
함양향교(전교 정문상)는 7월 14일 유림회관 3층 강의실에서 유림, 교육생 등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청소년 인성교육 중 다도반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여름을 맞이해 청소년 인성교육중 다도반 교육에 함양 관내에 있는 성민어린이, 함양어린이, 연꽃어린이집 학생 120여 명이 이 교육을 받게된다. 7월 14일은 성민어린이, 22일 함양 어린이, 20일·21일·23일·24일은 연꽃어린이집 학생들이 서주희 외 2명의 선생에게 교육을 받게 된다. 정문상 전교는 “자라나는 어린이가 올바른 생각을 갖기 바라며, 이번 교육에도 열심히 배워 마음의 양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양향교는 청소년 인성교육을 초·중·고등학생만 교육하고 유치원생들은 제외되어 어린이집 학생들을 다도 교육으로 향교를 방문케 했다.
홍천의 향토사와 유교문화유산을 사진으로 기록해 온 차재철 사진작가가 대한민국 사진대전 입선작을 작품 속 주인공에게 기증했다. 차 작가는 14일 홍천향교에서 열린 분향례와 신영재 홍천군수 취임 고유례에 맞춰 ‘제44회 대한민국 사진대전’ 입선작인 ‘정성(精誠)’을 작품의 주인공인 남궁용 장의에게 전달했다. 고유례는 새로 직책을 맡거나 중요한 일을 시작할 때 이를 선현에게 알리고, 맡은 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겠다는 뜻을 다지는 전통 의례다. 작품 ‘정성’은 홍천향교 석전대제에서 사준이 제례에 사용할 술을 따르는 순간을 담았다. 차 작가는 제관의 손길과 의례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사진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차 작가는 지난 20여 년 동안 홍천향교의 석전대제와 분향례 등 전통 제례 현장을 촬영해 왔다. 이 과정에서 제작한 사진 작품 30여 점을 홍천향교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6·25전쟁 이후 자료가 상당 부분 사라진 홍천향교의 과거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1950년대 말 사진 30점도 발굴했다. 차 작가는 옛 사진과 자신이 직접 촬영한 현대 기록물을 시간순으로 정리해 홍천향교의 약 70년 역사를 보여주는 사진 자료로 구성했다. 이번 작품 기증은 차 작가가 진행해
두 개의 숫자와 한 장의 초청장을 나란히 놓으면 홈플러스 사태를 둘러싼 책임의 자리가 정문일침(頂門一鍼)처럼 드러난다. 하나는 약 4100억원이다. 홈플러스가 협력업체에 지급하지 못한 납품대금으로 거론되는 규모다. 다른 하나는 4400억원이다. 서울회생법원이 지난 3일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폐지를 결정한 뒤 정부가 소상공인과 중소 협력업체의 연쇄 피해를 막기 위해 마련한 긴급 유동성이다. 정부는 홈플러스를 주요 거래처로 둔 약 4600개 소상공인·중소기업에 긴급경영안정자금 900억원을 공급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35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임금이 체불된 노동자에게는 1인당 최대 2100만원의 대지급금과 최대 1000만원의 저금리 생계비 융자를 지원한다. 기업의 경영 실패로 발생한 납품대금 미지급과 임금체불을 정부의 정책자금과 보증제도가 뒤따라 수습하는 형국이다. 4400억원 전액이 국가가 대신 갚아주는 돈은 아니다. 일부는 대출이고 일부는 보증이다. 그럼에도 민간기업의 위기가 노동자와 협력업체의 생존을 넘어 공적 안전망의 부담으로 번졌다는 사실은 달라지지 않는다. 여기에 지난 9일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 리셉션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7월14일 오전 10시 2층 학이재에서 김효열 원임전교, 김기선 원임감사, 신인균 원임 예절시연수석장의, 허남윤 학생회장(재정수석), 최인숙 학생회 총무, 김승일·조임현·안은숙 장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사서삼경 명심보감 전임강사의 논어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 내용은 논어 헌문(憲問) 74 智 ‘子曰 邦有道에 危言危行하고 邦無道에 危行言遜이라 :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나라에 도가 있을 때는 말을 바르게 하며 행실도 바르(곧)게 해야 하고, 나라에 도가 없을 때는 행실을 바르(곧)게 해도 되지만 말만큼은 겸손하게 해야 한다’, 76 正 ‘子路가 問事君하니 子曰 勿欺也요 而犯之니라 : 자로가 임금 섬기는 일에 대하여 질문하자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기만하지 말고 간청드려야 한다’, 77 格 ‘子曰 君子는 上達하고 小人은 下達이라 :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위(진리)로 통달하고, 소인은 아래(영리)로 통달한다’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하며 수강생들과 음독했다. 한편 이날 강의를 끝으로 26년 상반기 교육을 종강하고 방학에 들어갔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
원주향교(전교 원용묵)는 14일 오전 7시 30분 대성전에서 병오년 음력 6월 삭분향례와 구자열 원주시장 취임 고유례를 봉행했다. 이날 의례에는 원용묵 전교를 비롯해 원승규·김효열 원임전교, 원용은·심상현 감사 등 유림 50여 명이 참례해 구 시장의 취임을 고하고 지역의 안녕과 시정 발전을 기원했다. 의례는 김종호 의전수석장의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구자열 원주시장이 헌관을 맡았다. 대축은 김진성 장의, 알자는 권오철 섭외차석장의, 봉향은 노승극 섭외수석장의, 봉로는 김연구 총무차석장의가 담당했다. 봉작은 김연준 성균관 전례위원, 전작은 이병완 의전차석장의, 사준은 김경희 교화수석장의, 사세는 정애자 예절시연차석장의가 맡았고, 축함 봉전은 박은순 예절시연수석장의, 시보격고는 허남윤 재정수석장의, 환복 지원은 노금순 연락수석장의가 각각 분임했다. 고유례를 마친 뒤 원용묵 전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분향례와 취임 고유례에 함께한 유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구 시장의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했다. 이어 전통문화교육원 주차장에 외부 차량이 장기간 주차하면서 교육에 참여하는 수강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며, 원활한 교육 운영을 위해 주차 차단기 설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