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삼척시 삼척문화원에서 척주동해비의 역사적·학술적·문화유산적·예술적 가치를 조명하고 향후 보물 승격 지정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2026 삼척 척주동해비 보물 승격 지정 학술대회'가 열렸다.
6월 10일 삼척시 원덕읍 임원어촌계 앞 주차장에서는 임원마을의 풍어와 마을의 번영과 안녕을 기원하는 임원어촌계 풍어제가 열렸다. 풍어제는 10,11일 양일 열린다.
강원도 삼척시 김광철 부시장(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5월 28일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시가지 배수펌프장을 찾아 펌프 가동 상태를 점검했다.
건원 윤상철 대유학당 대표, 철학박사 ❚ 문언전 2절 직 역 구사에 말하길, ‘혹 뛰어 올랐다가 다시 못에 돌아오면 허물이 없다’고 함은 무엇을 말하는가? 공자께서 스스로 대답하시기를, “오르고 내림에 항상함이 없음이 간사하고자 함이 아니며, 나아가고 물러남에 항상함이 없음이 무리를 떠나려 함이 아니다. ‘군자가 도덕을 기르고 공업을 닦음’은 때에 맞게 행동하기 위함이니, 그러므로 허물이 없는 것이다.” 한자풀이 常∶항상할 상 / 恒∶항상할 항 / 離∶떠날 리 / 及∶이를 급, 미칠 급 의 역 구사는 임금(구오)이 되려고 약진해 보았다가, 능력과 때가 안 됨을 알고 다시 내려와서 숨기 때문에 허물이 없는 효이다(혹약재연 무구). 구사효가 자리를 지키지 않고, 구오자리로 뛰어 올라가 보았다가 다시 내려와 숨는다. 임금이 되려고 나선 것이 개인의 이익을 위한 빗나간 행동이 아니라, 구오가 되어 세상을 잘 다스리려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서라는 것이다(상하무상 비위사야). 또 임금에게 등용되기도 하고(진) 초야로 물러나기도 하는 것이(퇴), 신하의 자리를 떠나서 임금이 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임금의 자리로 도약해 볼 때가 거의 되었기 때문인 것이다(진퇴무항 비리
이성호 성균관 한림원 교수 <대전(大田)> 大田多稼라 큰 밭에 심을 게 많아서 旣種旣戒하여 종자 고르고 경계하여 旣備乃事하니 농사 준비가 갖추어져 일하니 以我覃耜로 우리 날카로운 보습으로 俶載南畝하여 비로소 남쪽 밭에서 일하여 播厥百穀하니 백 가지 곡식을 파종하니 旣庭且碩이라 곧고 크게 잘 자란지라 曾孫是若이로다 증손의 바람을 따르도다 [어휘 설명] 1. 覃 : 날카로울 염 2. 俶: 비로소 숙 3. 載 : 일 재 4. 庭 : 곧을 정 5. 若 : 따를 약 <대전(大田)> : 주자는 이 시는 농부의 말이니 윗사람을 찬미하여 전편인 <보전(甫田)>에 답한 것이라고 하였다. [문법 설명] 曾孫是若 : 是는 도치를 나타낸다. 倬旣方旣皁하며 껍질이 생기고 좀 여물며 旣堅旣好요 견실하고 좋게 되고 不稂不莠어든 가라지가 나지 않거든 去其螟螣과 명특과 及其蟊賊이라야 해충을 제거하여야 無害我田穉니 우리 밭의 싹을 해침이 없을 것이니 田祖有神은 전조 신은 秉畀炎火어다 잡아서 불에 던질지어다 [어휘 설명] 1. 方 : 방. 껍질이 막 생겼지만 아직 붙지 않은 것이다. 2. 皁 : 조. 열매가 아직 딱딱하지 않은 것이다. 3. 稂 : 가라지 랑
구자은 LS 회장의 모친 유한선 여사가 19일 오전 10시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 유 여사는 1933년생으로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과 결혼해 1남 3녀를 뒀다. 자녀는 구자은 회장, 구은정 태은물류 회장, 구지희 씨, 구재희 씨다. 며느리 장인영 씨와 사위 김중민 씨, 데이비드 누네즈 씨, 김동범 씨가 있다. 유 여사는 평소 검소하고 자상한 성품으로 가족을 돌봤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변에서는 자녀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고 평가했다. 구 회장은 모친상으로 당초 예정돼 있던 대통령 인도·베트남 순방 경제사절단 일정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 측은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를 가족장으로 조용히 치르기로 했다. 조화와 부의금은 정중히 사양한다고 밝혔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일 오전 10시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광주공원묘원이다
울진군은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등재된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6월14일까지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국립농업박물관에서 기획전시 ‘금강송 곁에’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에 담긴 숲·농업·사람의 공생과 순환의 가치를 조명하고, 농업유산이 과거의 보존 대상에 그치지 않고 현재와 미래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자산임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전시는 박물관 전시동 복도 공간을 활용한 오픈형 구조로 구성돼관람객들이 이동 동선에 따라 자연스럽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연출됐다. 특히, 바퀴가 달린 모듈형 전시 구조물을 활용해 ‘찾아가는박물관’ 형태의 유연한 전시 환경을 구현하고, 금강송 산지농업의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공간 연출을 통해 현장감을 높였다.전시 내용은 크게 ‘농업’, ‘공생’, ‘순환’의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프롤로그에서는 세계중요농업유산 제도의 의미와 함께, 2025년 세계중요농업유산으로 선정된 울진 금강송 산지농업의 국제적 가치를 소개한다. 세계중요농업유산은 지역의 자연환경과 인간의 삶이 오랜 시간 상호작용하며 형성된 전통 농업 시스템을 보호하고 계승하기위한 국제적 제도다. ‘농업’ 주제에서는 울진 금강
울진군은 오는 4월24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명사특강‘ 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음악을 통해 역사와 감성을 함께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강연은 팝페라가수이자 음악인문학 강사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은희씨를 초청해 ‘음악으로 만나는 역사, 그 깊은 울림’을 주제로 진행된다. 배은희강사는 영남대학교 음악대학 및 이탈리아 A.I.D.M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를 비롯한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국내외 공연과 강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 온 실력파 예술인이다. 특히 특강에서는 한국가곡, 오페라와 뮤지컬, 팝페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통해 역사적 배경과 이야기를 풀어내는 음악 인문학 강의가 진행될 예정으로, 참여자들에게 색다른 감동과 깊이 있는 문화 체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강은 4월24일 오후 2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울진군 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울진군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인구정책과 문순성 평생교육팀장은 “이번 명사 특강이 경북도민행복대학 강의를 수강하는 학생들뿐
울진군 후포면 후포고등학교 2학년 이혜인 학생이 지난 4월11일부터 15일까지 전라북도 부안에서 개최된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에서 IQ Foil 종목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IQ Foil 종목은 고도의 기술력과 체력, 그리고 순간적인 판단력이 요구되는 고난도 경기로, 이번 우승은 이혜인 학생의 종합적인 경기 역량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우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으며, 이혜인 학생은 뛰어난 기량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정상에 오르며 국내 최정상급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혜인 학생은 그동안 다양한 전국 및 주요 대회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경쟁력을 인정받아, 오는 2026년 9월 개최 예정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요트 종목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혜인 학생은 국가대표로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메달 획득을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후포고 박수호 교장선생님은 “그동안 요트발전에 이바지해 주신 울진군요트학교와 이광원 코치님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이혜인 학생에게도 축
울진소방서는 저출생 문제 극복을 위한 경북형 아이행복 시책에 발맞춰 지역 임산부들의 안전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산부 맞춤형 119구급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울진소방서는 임산부들이 출산 과정에서 안전하게 의료기관으로 이송될 수 있도록 24시간 구급대 전문 인력과 산부인과 구급 장비를 배치하여, 출산 관련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응급처치 및 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서비스 신청은 ▲119안전신고센터(http://119.go.kr)에 출산예정일 등 관련 정보를 직접 등록 ▲울진소방서 또는 119안전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등록 요청 ▲울진군보건소 모자보건실 또는 울진군의료원 산부인과에 비치된 신청서 작성으로 가능하다. 울진소방서 서창범 서장은 “2025년 등록 임산부는 102명에 119구급서비스 이용자는 19명으로 울진소방서는 임산부 맞춤형 119구급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발전시켜, 지역 임산부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임신 중에는 항상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필요 시 119구급차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