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승 성균관 한림원장 겸 성균관대 인성교육센터장이 첫번째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김동민 성균관대 유학대학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정치적 성향에 따라 매우 민감한 표현인 '정권 찬탈'이 이날 공청회에서 느닷없이 언급됐다. 인터넷언론 오마이뉴스는 이날 행사를 보도하며 문제점들을 강하게 지적했다. 이권재 이사장의 (사)대한민국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단체 참여를 공지했다. 행정안전부가 배포한 '공청회 운영 매뉴얼'에서는 반대 패널 배제, 관계자만의 참석 등을 부실운영의 대표적 사례로 지적하고 있다. 국회 홈페이지의 9월5일(금) '행사알림'에는 이번 성균관 공청회 내용이 전혀 공지되지 않았다. 성균관(관장 최종수)이 지난 9월5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인성·예절·한자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에서 원래 의도한 내용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정권 찬탈’ 등의 정치적 표현이 언급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7월30일 개최된 2025년도 제2차 전교회의에서 처음으로 준비 사실이 공개되고, 8월15일자로 발행된 ‘총무처 소식지(제호-한국유교신문)’ 제12호 1면에서 초중고
2025 AI in Higher Education 컨퍼런스 웹 포스터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전은 대학에 근본적인 질문을 다시 던지고 있다. 대학은 더 이상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에 머물 수 없으며, AI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길러내고, 교육과 연구의 방식을 혁신해야 하는 요구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변화의 갈림길에서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교수학습혁신센터와 서울대학교 학습과학연구소는 오는 9월12일(금) 오후 1시, 성균관대 인문사회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Lead with AI – 대학의 새로운 역할과 실천전략”을 주제로 『2025 AI in Higher Education』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I 시대에 대학이 수행해야 할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교육 및 연구의 혁신 전략을 공유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성균관대학교 교수학습혁신센터와 서울대학교 학습과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가져온 교육환경의 근본적인 변화를 조망하고 이에 대응하는 고등교육의 미래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조연설에서는 성균관대 배상훈 디지털교육혁신원장이 ‘격변의 한국사회와 대학
정찬영 회장의 사회 및 진행으로 회의가 시작되고 있다. 김영진 감사가 윤리실천강령을 낭독하고 있다. 신동성 전 회장이 비상체제 운영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성균관석전교육원총동문회(회장 정찬영)는 지난 8월28일 오전 11시 성균관 유림회관 지하 2층 석전교육원 강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출석 15명, 위임 12명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찬영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성원 보고, 개회 선언, 국민의례, 윤리실천강령 낭독(김영진 감사), 인사말, 감사 보고, 임원 선출, 업무 보고, 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찬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021년 6월16일 회장에 선임되어 2년간은 총무가 없는 가운데에도 열과 성의를 다해 열심히 일했다. 그 후 연임이 되어 2년을 더했는데 이 시기에는 건강 문제로 입원하기도 했고, 종친회의 송사 문제로 신경이 많이 쓰여 총회를 못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 작년에는 총회를 열지 못한 관계로 회비를 모으지 않았고, 금년에는 다시 회비를 걷어 차기 집행부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며 그동안의 사정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감사 보고에서는 박홍양, 김영진 등 2명의 감사를 대표하여 김영진 감사가
황미숙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예정기 전 본부장이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이사장 황미숙, 약칭 ‘예실본’)는 지난 8월19일 낮 12시 30분부터 성균관 유림회관 지하 2층 석전교육원 강의실에서 국가공인 실천예절지도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전국에서 집결한 실천예절지도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하여 전통성년례의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관련 원문을 살펴보고, 지도사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증보사례편람』 「관례」 「계례」 원문 학습 ▶『실천가정의례』 ▶관례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으며, 강의를 맡은 예정기 전 본부장이 다양한 교육자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황미숙 이사장은 “강사의 열정적인 강의와 혼연일체가 된 시간이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도사들이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예실본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역량강화교육과 워크샵을 통해 지도사들의 전문성을 제고(提高)하고, 올바른 전통예절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내용 제공 한영희 사무국장).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혼자 참석한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이 비천당으로 향하고 있다.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이 비천당 앞의 계단을 오르고 있다. 헌관 및 제집사가 서립해 있다. 헌관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이 사배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8월25일 오전 10시 20분 성균관 비천당에서 2025년 여름 학위수여 고유례를 봉행했다. 갑자기 쏟아진 비로 인해 유지범 총장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고유례의 헌관은 유지범 총장, 집례는 박만길 전 전례위원장, 알자는 김옥란 전례위원 등이 맡았다. 한편 오전 11시부터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열린 2025년 여름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497명 ▲석사 1,274명 ▲박사 301명 등 총 3,072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
헌관 최종수 성균관장이 절을 하기 위해 무릎을 꿇고 있다. 성균관(관장 최종수)은 8월23일 오전 11시 비천당에서 음력 7월 삭분향례를 봉행했다. 이날 분향례의 헌관은 최종수 관장, 집례는 서정택 전례위원장, 알자는 이석우 전례사, 찬인은 최진 전례위원, 봉향은 강성범 전례위원, 봉로는 이운배 전례사, 사세는 김율리 전례사가 맡았다.
OECD의 '자살률' 자료에 한국(Korea)이 1위로 게시되어 있다. (출처-Suicide rates | OECD)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8월21일 열린 제8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범정부 자살대책’에 대해 여러 사항을 지시했다. 5개 생명운동단체는 ‘자살대책위원회법 제정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생명존중시민회의(상임대표 김대선), 자살유가족과따뜻한친구들(대표 김혜정),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약칭 ‘안실련’, 공동대표 강호인·박영숙·백헌기·김찬오), 한국생명운동연대(상임공동대표 조성철·무원 스님), 한국종교인연대(URI-Korea, 상임공동대표 김대선 교무·무원 스님·염상철 선도사) 등 5개 생명운동단체는 지난 8월22일 전날 알려진 이재명 대통령의 ‘범정부 자살대책 추진기구 설치·운영’ 지시에 대한 환영 성명서를 발표했다. 매년 1만 4천 명 이상의 소중한 생명을 잃는 현실이 지속되며 20년 이상의 기간 동안 OECD(Organis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경제협력개발기구)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살률을 획기적으로 낮추기 위해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 및 관계
올해 하계 중국답사에 참여한 22명의 한림원 가족들이 정림(程林)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성균관한림원(원장 이천승)은 지난 8월14일부터 8월18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2025년도 하계 중국답사를 실시했다. 중국 유가 선현들의 유적지를 탐방하는 목적으로 매년 여름마다 실시되고 있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의 경우 이천승 원장, 석승징 교수, 박지현 간사, 박상원 간사, 김두석 학생회장, 박종서 총무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8월14일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중국 산시성의 시안과 허난성의 낙양 일대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첫째 날인 8월14일에 시안 셴양국제공항에 도착한 일행은 시안비림박물관(西安碑林博物館)을 방문해 관람하고, 둘째 날인 8월15일에는 병마용(兵馬俑) 관람 후 화산(華山)을 등반해 황허를 아우르는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째 날인 8월16일 오전에는 진나라 당시의 수도를 방위하기 위해 세워졌던 함곡관(函谷關)에 올라 그 시대를 체감했고, 오후에는 용문(龍門)을 찾아 석굴 속에 세워진 불상의 세밀함과 정밀함을 관찰했다. 넷째 날인 8월17일에는 낙양으로 이동해 소옹(邵雍, 1011-1077) 선생의 생가터를 지나 이정(二程,
성균관대학교 전경 문묘 고유례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오는 8월25일(월) 오전 11시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2025년 여름 학위수여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학위수여식은 ‘예로부터 나라의 인재는 성균에 모여 왔으니, 그대 머묾이 우연이겠는가’라는 슬로건 아래 성균관대학교와의 필연적인 인연을 가슴에 품고 인의예지의 기본을 갖춘 나라의 인재로서 내딛는 첫 걸음을 축하하며 영광스러운 순간을 공유할 수 있는 학위수여식으로 꾸릴 예정이다.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학사 1,497명, 석사 1,274명, 박사 301명, 총 3,072명이 학위를 받는다. 본식에 앞서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은 성균관 문묘를 찾아 3,072명의 졸업을 알리는 고유례(告由禮)*를 지낸다. ※ 고유례: 학교의 입학‧졸업‧건물신축 등 큰 행사가 있을 때 공자의 사당을 찾아 이를 고하는 고유의식이다(올해는 대성전 보수관계로 비천당에서 시행).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울산대학교 총장, 포항공과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울산공업학원 김도연 이사장이 참석해 졸업생들에게 삶을 대하는 태도와 인생철학을 전하며 따뜻한 축하를 건넬 예정이다.
제1·2차 유림단 사건 등 수많은 항일독립운동에 헌신했던 선배 유림들의 정신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굳건히 자리하는 바탕이 되었다. 현대유학연구소(소장 최영갑 제25대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는 8월18일 오전 11시 지난 8월15일 발생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망언에 대한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사회적 배경이나 정치적 견해 등을 뛰어넘어 전국 각지의 유림들이 광복절 이후부터 전해오는 울분에 찬 문제 제기를 담은 이 성명서에서 최영갑 소장과 회원들은 ‘3.1 운동에서 대한민국의 뿌리를 찾은 헌법 정신을 부정하는 것이고, 제1·2차 유림단 사건 등 수많은 항일독립운동에 헌신했던 심산 김창숙 선생을 비롯한 선배 유림들의 헌신도 쓸모없던 일로 만드는 자기비하(自己卑下)의 결정판’을 만든 당사자인 김형석 관장의 즉각 사퇴와 다시는 이런 망언과 만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와 관계 기관의 근본적인 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의 망언(妄言)에 분개(憤慨)하는 유림(儒林) 성명서 선현들의 피와 땀으로 성취한 광복 80주년을 맞이해 지난 8월 15일 대통령 내외와 여·야 주요 정치지도자를 비롯한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랜만에 제대로 된 광복절 경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