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가까이 서울 문묘 성균관을 지켜온 김인겸 여사가 분향일을 맞아 명륜당 앞마당에 나와 있다. 분향례가 진행되고 있다. 참례자들이 비천당 앞에 서립해 있다. 성균관(관장 최종수)은 9월22일 오전 11시 비천당에서 음력 8월 삭분향례를 봉행했다. 분향례의 헌관은 최종수 성균관장, 집례는 서정택 전례위원장, 알자는 김옥란 전례위원, 찬인은 최진 전례위원, 봉향은 강성범 전례위원, 봉로는 이운배 전례사, 사세는 김율리 전례사가 맡았다. 이날 분향에서도 김기세 총무처장과 이찬호 관리부장은 교대로 기자의 앞을 가로 막고, 사진 촬영을 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며 “분향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찍고 안 찍고 하는 건 주최 측의 마음이다” “유교신문사 직원이라서 안 된다” “대통령실에서도 안 되면 출입을 안 시킨다” "지난 정부가 아니라 현 정부가 그렇게 한다"는 등의 논리를 내세웠다.
아진산업(주)·(사)영남선비문화수련원 관계자들이 선물로 배포할 물품을 옮기고 있다. 본격적인 배포에 앞서 물품들을 정리하고 있다. 서중호 원임 부관장은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이사장 등 다양한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서중호 원임 성균관 부관장이 본인이 경영하는 아진산업(주) 임직원과 달성서씨 문중이 운영하는 (사)영남선비문화수련원(이사장 서영봉 성균관 부관장)·구암서원 관계자들을 통해 9월19일 오전 9시 성균관 임직원들에게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최근덕 제28대 성균관장 재임기인 지난 2010년 1월 ‘성균관 최초의 50대 부관장’으로 임명되었던 서중호(徐重鎬) 원임 부관장은 2008년 추석을 앞두고 ‘유교 종단의 발전을 위해 수고하는 이들을 격려하고 싶다’며 성균관 임직원들에게 명절 선물을 처음 전달하기 시작한 후 17년째 설·추석 명절을 앞둔 시기에 이를 반복하고 있다. 달성서씨 현감공파(縣監公派) 입향조인 동고(東皐) 서사선(徐思選, 1579-1651) 선생의 15세 종손인 서중호 원임 부관장은 ‘명절이 되면 유림 어른들을 찾아뵙고 인사드리는 차원’으로 대구지역 5개 향교 및 유림, 경북지역 40개 향교의 유림과 유교의 범위를 넘어
문체부는 9월16일 오전에 홈페이지를 통해 '제1차 성균관·향교·서원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성균관·향교·서원법은 국회 통과 과정에서 원안의 핵심 내용 대부분이 생략됐다. 국회 문체위 전체회의에서 성균관·향교·서원법 수정안이 통과되던 모습이다. 성균관·향교·서원법은 지난 2023년 6월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됐다. 계획안의 표지부터 '예산반영 등 관계부처 협의 결과에 따른 변동 가능성'이 명시되었다. 종합계획에는 2025년도 제2차 전교회의(7.30)에서 언급된 '5년 6백억 원' 내용이 명시되어 있지 않다. 지금까지의 진행과정을 계속 알려왔던 본지는 앞으로도 관련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도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9월16일 오전 홈페이지(https://www.mcst.go.kr)를 통해 제1차 성균관·향교·서원 전통문화 계승·발전 종합계획(2025~2029)을 발표했다. 지난 2023년 6월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2024년 1월26일부터 시행된 「성균관·향교·서원 전통문화의 계승·발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약칭: 성균관·향교·서원법)」의 제5조(종합계획의 수립·시행)에 의거해 마련된 첫 번째 법정
지난 해 2024년의 축하공연 및 소행행사 모습이다.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공식 학생단체 유생문화기획단 청랑(靑浪)이 주최하는 전통문화축제 ‘2025 유소문화축제 고하노라’가 오는 9월20일 성균관 비천당을 시작으로 종로구 일대와 명륜당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고하노라’는 조선시대 성균관 유생들이 임금에게 상소를 올리던 유소(儒疏, 유생의 상소) 문화를 현대적으로 계승·재해석한 행사로, 매년 성균관대 학생들이 주도해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과거 성균관 유생들이 임금에게 상소를 올리던 행렬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소행(疏行)’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유생 전통 의상인 단령을 착용한 약 300명의 학생들이 성균관 문묘에서 출발해 종로 일대를 거쳐 명륜당으로 돌아오는 퍼레이드를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노래와 안무 공연을 선보이고 성균관·창덕궁·인사동·경복궁을 활보하며 전통문화와 청년문화의 융합을 표현할 예정이다. 소행(疏行) 이후에는 성균관 명륜당에서 유소의 성공을 기원하는 플래시몹 공연을 비롯해 성균관대학교 합창단, 한국체육대학교 댄스 동아리의 축하 무대가 마련된다. 또한 오후 4시 20분에는 이천승 성균인성교육센터장이 참여해 청년 상소문에 직접
최종수 성균관장과 김기세 총무처장이 본지와 본지 대표자를 상대로 제기한 2심 소송에서 서울고법은 두 사람의 항고 내용들을 '각하' '기각'했다. 이로써 최종수 성균관장과 김기세 총무처장의 각종 위법, 편법, 불법행위들은 보도할 가치가 있고, 막을 수 없을 정도의 타당성이 인정되었다. 서울고법 제25-2민사부는 지난 9월9일 최종수 성균관장과 김기세 총무처장이 본지와 본지 대표이사를 상대로 제기한 ‘게시글 삭제 및 게시금지 등 가처분 신청(사건번호 2025라2631)’ 사건에 대해 각하 및 기각하는 패소 판결을 내렸다. 지난 2023년 4월 최종수 성균관장의 취임과 김기세 총무처장의 임명 이후 거듭된 불법·편법·위법 행위들에 대한 제보와 사실관계 확인 요청이 ‘(1969년 4월30일 창간되어) 56년의 역사를 가진, 유교권 유일의 전국신문’인 본지에 쇄도해 처음에는 제대로 알 수 없었던 내용들이 취재 과정을 통해 사실임이 확인되고, 성공적인 사회생활을 해왔던 실력 있는 다수 유림들이 “살아온 인생과 경험으로 볼 때 이것은 도저히 납득하기 어렵다”며 본인들이 쌓은 전문지식을 제공하여 오랜 시간이 소요되었으나 하나씩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그렇게 파악된 사실들을
이천승 성균관 한림원장 겸 성균관대 인성교육센터장이 첫번째 주제 발표를 하고 있다. 김동민 성균관대 유학대학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정치적 성향에 따라 매우 민감한 표현인 '정권 찬탈'이 이날 공청회에서 느닷없이 언급됐다. 인터넷언론 오마이뉴스는 이날 행사를 보도하며 문제점들을 강하게 지적했다. 이권재 이사장의 (사)대한민국한자교육연구회 대한검정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단체 참여를 공지했다. 행정안전부가 배포한 '공청회 운영 매뉴얼'에서는 반대 패널 배제, 관계자만의 참석 등을 부실운영의 대표적 사례로 지적하고 있다. 국회 홈페이지의 9월5일(금) '행사알림'에는 이번 성균관 공청회 내용이 전혀 공지되지 않았다. 성균관(관장 최종수)이 지난 9월5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인성·예절·한자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청회’에서 원래 의도한 내용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정권 찬탈’ 등의 정치적 표현이 언급돼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7월30일 개최된 2025년도 제2차 전교회의에서 처음으로 준비 사실이 공개되고, 8월15일자로 발행된 ‘총무처 소식지(제호-한국유교신문)’ 제12호 1면에서 초중고
2025 AI in Higher Education 컨퍼런스 웹 포스터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전은 대학에 근본적인 질문을 다시 던지고 있다. 대학은 더 이상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공간에 머물 수 없으며, AI시대에 필요한 새로운 역량을 갖춘 학생들을 길러내고, 교육과 연구의 방식을 혁신해야 하는 요구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변화의 갈림길에서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교수학습혁신센터와 서울대학교 학습과학연구소는 오는 9월12일(금) 오후 1시, 성균관대 인문사회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조병두홀에서 “Lead with AI – 대학의 새로운 역할과 실천전략”을 주제로 『2025 AI in Higher Education』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AI 시대에 대학이 수행해야 할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고, 교육 및 연구의 혁신 전략을 공유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성균관대학교 교수학습혁신센터와 서울대학교 학습과학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가져온 교육환경의 근본적인 변화를 조망하고 이에 대응하는 고등교육의 미래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조연설에서는 성균관대 배상훈 디지털교육혁신원장이 ‘격변의 한국사회와 대학
정찬영 회장의 사회 및 진행으로 회의가 시작되고 있다. 김영진 감사가 윤리실천강령을 낭독하고 있다. 신동성 전 회장이 비상체제 운영방안을 설명하고 있다. 성균관석전교육원총동문회(회장 정찬영)는 지난 8월28일 오전 11시 성균관 유림회관 지하 2층 석전교육원 강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출석 15명, 위임 12명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찬영 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성원 보고, 개회 선언, 국민의례, 윤리실천강령 낭독(김영진 감사), 인사말, 감사 보고, 임원 선출, 업무 보고, 폐회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찬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2021년 6월16일 회장에 선임되어 2년간은 총무가 없는 가운데에도 열과 성의를 다해 열심히 일했다. 그 후 연임이 되어 2년을 더했는데 이 시기에는 건강 문제로 입원하기도 했고, 종친회의 송사 문제로 신경이 많이 쓰여 총회를 못해서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한다. 작년에는 총회를 열지 못한 관계로 회비를 모으지 않았고, 금년에는 다시 회비를 걷어 차기 집행부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다”며 그동안의 사정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감사 보고에서는 박홍양, 김영진 등 2명의 감사를 대표하여 김영진 감사가
황미숙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예정기 전 본부장이 강의하고 있다. 수강생들이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범국민예의생활실천운동본부(이사장 황미숙, 약칭 ‘예실본’)는 지난 8월19일 낮 12시 30분부터 성균관 유림회관 지하 2층 석전교육원 강의실에서 국가공인 실천예절지도사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전국에서 집결한 실천예절지도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하여 전통성년례의 지도 역량을 높이기 위해 관련 원문을 살펴보고, 지도사들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은 ▶『증보사례편람』 「관례」 「계례」 원문 학습 ▶『실천가정의례』 ▶관례 동영상 시청 등으로 진행됐으며, 강의를 맡은 예정기 전 본부장이 다양한 교육자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를 주관한 황미숙 이사장은 “강사의 열정적인 강의와 혼연일체가 된 시간이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지도사들이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예실본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역량강화교육과 워크샵을 통해 지도사들의 전문성을 제고(提高)하고, 올바른 전통예절문화 확산에 힘쓸 예정이다(내용 제공 한영희 사무국장).
갑자기 내린 비로 인해 혼자 참석한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이 비천당으로 향하고 있다.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이 비천당 앞의 계단을 오르고 있다. 헌관 및 제집사가 서립해 있다. 헌관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이 사배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8월25일 오전 10시 20분 성균관 비천당에서 2025년 여름 학위수여 고유례를 봉행했다. 갑자기 쏟아진 비로 인해 유지범 총장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고유례의 헌관은 유지범 총장, 집례는 박만길 전 전례위원장, 알자는 김옥란 전례위원 등이 맡았다. 한편 오전 11시부터 성균관대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열린 2025년 여름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1,497명 ▲석사 1,274명 ▲박사 301명 등 총 3,072명에게 학위가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