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화 구리시장이 새로 문을 연 시립어린이집을 찾아 시설 운영 상황과 보육환경을 점검했다. 구리시는 신 시장이 지난 10일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아파트 단지와 주상복합 단지에 각각 문을 연 ‘시립롯데캐슬별빛어린이집’과 ‘시립롯데캐슬한빛어린이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신규 시립어린이집의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보육시설의 안전 상태와 환경을 살피기 위해 ‘시민 공감 로드체킹’의 하나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관계 부서 직원들과 함께 두 어린이집의 보육실과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안전관리 상태와 보육환경을 점검했다. 이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들을 만나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듣고,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당부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시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공공보육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는 앞으로도 보육·복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경기도 광주시가 2027년도 생활임금을 시급 1만1970원으로 확정했다. 광주시는 지난 8일 생활임금심의위원회를 열어 내년도 생활임금을 올해 1만1240원보다 730원, 6.5% 인상한 1만1970원으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인상률은 광주시가 생활임금제를 시행한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생활임금 적용 근로자가 주 40시간, 월 209시간을 근무할 경우 월 급여는 250만1730원이 된다. 올해 생활임금을 적용한 월 급여 234만9160원보다 15만2570원 늘어난 금액이다. 2027년도 최저임금인 시급 1만700원과 비교하면 광주시 생활임금은 1270원, 11.9% 높다. 월 209시간을 동일하게 적용할 경우 최저임금 월 환산액은 223만6300원으로, 생활임금 적용 근로자는 이보다 월 26만5430원을 더 받게 된다. 광주시는 미래 소비자물가 전망과 시 재정 여건, 근로자의 생활 수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도 생활임금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생활임금은 법정 최저임금만으로 충족하기 어려운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별도로 정하는 임금 기준이다. 확정된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광주시
남양주시는 15일부터 시민이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글로 쓰고 한 권의 책으로 완성하는 독립출판 프로그램 ‘마이 북 스토리Ⅱ’ 참가자 16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글쓰기부터 책 디자인과 편집, 인쇄, 출판까지 독립출판의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남양주시가 추진하는 독서문화 사업의 하나로, ‘마이 북 스토리’ 프로그램은 올해 6회째를 맞았다. 교육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정약용도서관 2층 문화강연실에서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대상은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성인 16명이며 교육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다. 참여자들은 독립출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시작으로 ▲글감 모으기와 글쓰기 ▲교정·교열 ▲인디자인을 활용한 내지 편집 ▲표지 편집 ▲인쇄·제작 ▲독립출판물 유통·홍보 등을 단계별로 배우게 된다. 특히 원고 작성에 그치지 않고 편집 프로그램 활용과 인쇄·제작, 유통 과정까지 다뤄 참여자가 직접 자신의 결과물을 책으로 완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여 신청은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정약용도서관 누리집 문화행사 신청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횡성군이 드론 조종과 활용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횡성군 드론 체험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횡성군은 만 13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드론 체험교실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7일까지 횡성문화체육공원 드론축구장 등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10명씩 2개 기수로 나눠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는다. 교육과정은 드론 항공 기초이론과 안전법규를 비롯해 ▲드론 키트 조립 ▲드론 축구 ▲비행 조종 실습 ▲드론 3급 민간자격증 취득 연계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가 직접 드론 기기를 조립하고 비행 조종을 실습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운영하며, 교육과정에는 민간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접수 기간은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이며 선착순 모집으로 정원 충원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최성희 횡성군 토지재산과장은 “군민들이 드론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전문 자격증에도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양군(군수 김정중)이 본격적인 벼 수확 철을 맞아 농업인의 적기 영농을 돕고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콤바인 임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당 초 9월 11일로 예정되었던 임대 기간을 농가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앞당겨, 9월 5일부터 10월 23일까지를 ‘농기계 중점 임대 기간’으로 지정했다. 특히 추석 연휴(9월 24일~26일)를 제외하고 주말과 휴일에도 상시 운영하여 농업인들이 원할 때 언제든 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군이 보유한 콤바인은 총 20대로, 수확 철 수요가 많은 현북면과 현남면에 각 3대, 양양읍·서면·손양면·강현면에 각 2대씩 총 14대를 읍·면에 우선 배치했다. 잔여 콤바인 6대는 고장 빈도가 높은 수확 작업의 특성을 고려해 농업기술센터 임대 사업소 및 남·북부 분소에 예비로 비치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도 철저히 병행된다. 군은 지난 2일 사전 신청한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교관을 통한 콤바인 작동 기술, 운전 실습, 안전교육을 선제적으로 완료했다. 아울러 군은 콤바인 고장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임대 농기계 기동처리반 11명(본소 7명, 남·북부 분소 각 2명)을 편성했다. 고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 동양고전반은 지난 9월 10일 오전 11시 3층 무위재에서 수강생 소현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장과 송천 김진성 전통예악총연합회 원주지부장이 읊은 시를 이상은 교수의 해설로 감상했다. <백운산에 오르며(登白雲山)> 소현(韶玄) 안경희(安敬煕) 어젯밤 내린 비에 맑고 푸른 백운산이여!(澄靑夜雨白雲山) 사계절 변하면서도 스스로 한가롭구나(四季變移恒自閒) 솔 그림자 천천히 흔들려 석벽 위에 노닐고(松影徐搖遊石璧) 샘물 소리 가늘게 울려 숲사이로 지나가네(泉聲細響過林間) 수수만년 상서로운 전설을 품었으니(萬秋端氣懷傳說) 오늘도 준엄한 옛 모습 그대로구나(今世剛嚴隱舊顔) 이 땅의 정령은 어느 곳에 머무는가(此地精靈棲何處) 바람 타고 골짜기를 감돌며 내 마음 속으로 돌아오네(乘風繞壑我情還) <금강산 만물상 이야기(題金剛山萬勿相)> 소현 안경희 멀고 먼 옛날 신령한 장인이 천제의 명을 받들어(太古神工奉帝令) 세상의 빼어난 물상들을 불러 모아 형상을 새겼다네(召乾傑物刻諸形) 일만 봉우리 창검을 세운 듯 허공을 찌르고(萬峰立戟衝蒼昊) 천 갈래 폭포는 구름 쏟아내며 골짝마다 병풍쳤네(千瀑瀉雲垂谷屛) 기이한 바위들 말을 거는 듯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9월 10일 태백 장성 힐빙 라운지(문화플랫폼 1층)에서 한국대학 축구연맹, 태백시축구협회와 ‘제63·64회 추계대학 축구 연맹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박한동 한국대학 축구연맹 회장, 신효태 태백시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태백시는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과 경기장 및 체육시설 정비, 참가 선수단 편의 제공 등에 적극 협력 한다. 한국대학 축구연맹과 태백시축구협회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태백시는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추계대학축구 연맹전을 18년 연속 개최하게 되며 명실상부한 대학 축구 대표 개최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여름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온 추계대학 축구 연맹전을 2027년과 2028년에도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정비와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단을 적극 유치 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경기 용인갑)은 지난 10일 국회에서 추미애 경기도지사를 만나 용인시 처인구의 철도망 확충과 계획인구 조정, 반도체 인재 양성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신분당선 처인 연장 노선의 설계용역비를 경기도 예산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의원이 제시한 노선은 판교에서 광주 오포와 용인 모현·포곡·시청을 거쳐 반도체클러스터까지 연결하는 약 30㎞ 구간이다. 이 의원은 해당 노선이 아직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지 않아 국비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라며, 사업 추진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경기도가 설계용역비를 지원해야 한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이어 신분당선 처인 연장이 철도 교통망이 부족한 처인구 주민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종사자들의 직주근접 여건을 개선하는 데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용인시가 수립 중인 ‘2040 도시기본계획’의 계획인구를 146만 명으로 반영해 달라는 요청도 내놨다. 이 의원은 국토교통부 국토계획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친 146만 명 안이 유지돼야 한다며, 경기도가 제시한 135만 명은 2035년 확정 계획인구보다 3만 명 늘어난 수준에 불과해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인구 유입
남양동통장협의회(회장 김창영)는 지난 9일 남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3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하며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남양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고 있는 ‘남양동 수라간’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남양동 수라간’은 매월 생신을 맞은 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을 찾아 생신상과 축하의 마음을 전하는 사업으로, 별도의 행정 예산 투입 없이 지역주민과 기관·단체 등의 자발적인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남양동통장협의회의 후원은 순수 후원으로 운영되는 ‘남양동 수라간’ 사업에 든든한 힘을 더하는 것으로, 기탁된 물품은 앞으로 매월 생신을 맞는 어르신들의 생신상을 마련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창영 남양동통장협의회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생신날만큼은 이웃의 따뜻한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통장협의회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옥자)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농업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2026년 스마트농업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과 시민 22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스마트농업의 기초 기술부터 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 사례까지 단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이론과 현장 과정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스마트농업과 수경재배를 주제로 수경재배의 기본 원리와 스마트팜 재배기술을 다뤘다. 둘째 날에는 스마트온실 운영과 작물 재배·환경관리를 중심으로 환경제어 방법과 안정적인 작물 생산에 필요한 기술을 교육했다. 마지막 날에는 농업기술센터 내 스마트팜 시설을 견학한 뒤 세종지역 우수농장을 방문했다. 교육생들은 실제 시설과 재배기술, 농장 운영 사례를 살펴보며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 시설과 농장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 교육을 병행해 교육생들이 기술의 적용 과정과 운영 방식을 쉽게 이해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피옥자 소장은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과 시민들이 스마트농업의 기본 원리와 현장 적용 사례를 영농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를 기대한다”며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하고 미래농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