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A 삼성역 구간 핵심 구조물에서 철근 누락이 확인되면서 안전성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형곤 더불어민주당 강남구청장 후보는 18일 공사 현장을 방문한 뒤 관계기관과 시공사를 향해 전면적인 안전 점검과 투명한 정보 공개를 촉구했다. 이번 사안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지하 복합환승센터 GTX-A 삼성역 구간에서 시공 오류가 확인되면서 불거졌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하 5층 GTX 승강장부 기둥 80개 가운데 50개에서 철근 누락이 발생했고, 해당 기둥들은 준공 구조물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누락된 철근은 약 2,570개로 알려졌다. 당초 주철근을 2열로 설치해야 하는 구조였지만, 일부 기둥에서 1열만 시공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건설 측은 설계 도면 해석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토부는 긴급 현장 점검과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GTX-A 전 구간 연결을 목표로 종합시험운행이 진행되던 시점에 핵심 구조물 시공 오류가 확인된 만큼, 개통 일정에도 차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 후보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사안은 단순한 공사 문제가 아니라 강남구민과 수도권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중대한 문제”라며 “핵
중도보수 진영 서울시교육감 단일후보로 추대된 윤호상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가 류수노 전 한국방송통신대 총장과 조전혁 전 국회의원을 향해 단일화 수용을 촉구했다. 윤 후보는 18일 서울시교육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 이상의 갈등과 네거티브 공세를 중단하고 중도보수 진영의 승리를 위해 대승적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시교육감 선거에는 모두 8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서울시교육감은 11조 원대 예산과 교육정책·인사 권한을 가진 자리로, 진보·보수 양 진영의 단일화 여부가 선거 판세의 주요 변수로 거론된다. 보수 진영에서는 김영배 예원예대 부총장, 류수노 전 총장, 윤호상 겸임교수, 조전혁 전 의원이 후보로 등록했다. 진보 진영에서는 정근식 현 서울시교육감, 한만중 전국교육자치혁신연대 상임대표, 홍제남 다같이배움연구소장 등이 출마했다. 보수 진영의 단일화 논의는 아직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윤 후보는 지난달 6일 ‘서울·경기·인천 좋은교육감후보 추대시민회의’를 통해 중도보수 단일후보로 추대됐다. 다만 류 후보가 여론조사 방식 등을 문제 삼으며 결과에 이의를 제기했고, 조 후보도 별도 단일화를 추진하다 무산되면서 독자 출마를 선택했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지역아동센터 운영 현실을 듣고 돌봄 지원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 후보는 18일 기흥구 마북동 선거사무소에서 용인시 지역아동센터 협의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우선 돌봄 대상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여건과 지원 현실화 방안이 논의됐다. 용인 지역에는 민간이 운영하는 34개 지역아동센터가 있다. 이들 센터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기초 돌봄은 물론 사례관리와 생활지원까지 맡고 있다. 사실상 공적 돌봄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임대료, 종사자 수당, 급식 인력 인건비 등에 대한 지원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협의체 관계자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센터 운영비 부담과 종사자 처우 문제를 설명하고 시 차원의 실질적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민간에서 출발한 지역아동센터가 공공 돌봄의 한 축을 맡고 있는 만큼 지원 기준을 현실에 맞게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 후보는 “각 지역아동센터의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어려움이 있다는 데 공감하고 있다”며 “하루아침에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는 없지만 순차적으로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용인시의 아동 돌봄 체계는 여러 플랫폼으로 나뉘
현근택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가 지역 제조업체와 첨단산업 기업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중심으로 한 경제 행보를 이어갔다. 현 후보는 18일 용인 지역 기업인 동성식품을 찾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현 후보는 지역 향토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현장 중심의 기업 지원 체계를 마련해 지역 기업의 경영 부담을 줄이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 후보는 주성엔지니어링 용인연구소를 방문해 황철주 회장을 비롯한 협력사 대표들과 면담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해 온 첨단산업 기업이다. 이날 면담에서는 첨단기업의 기술 혁신 환경 조성, 협력사 상생 기반 강화, 산업 인프라 확충 방안 등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현 후보는 “기업의 성장은 좋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고, 이는 곧 용인의 경쟁력이 된다”며 “제조업부터 첨단산업까지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경제도시 용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현장의 장벽을 낮추고 행정이 기업 성장의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며 “산업 인프라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이 주최하고, (사)해반문화(이사장 최정숙)와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회장 최호운)가 주관하는 ‘2026 청년 세계유산지킴이 캠프’가 지난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양일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캠프는 미래 세대인 청년들이 인류 공동의 자산인 세계유산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보존·홍보하기 위한 창의적인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 및 실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복권기금’으로 운영됐다. 캠프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전국 청년 지킴이 팀 중, 해반문화 소속으로 활동하게 될 6개 팀(▲가획 ▲성곽수문장 ▲NABI ▲The 4 Rascals ▲스톤브릿지 ▲지구마블: 걸어서 기록 속으로)이 참여해 열띤 활동을 펼쳤다. 첫째 날인 16일에는 입촌식을 시작으로 청년 지킴이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가 강의가 진행되었다. ▲지킴이 활동비 증빙서류 작성법(양현석 해반문화 멘토) ▲세계유산지킴이의 역할과 마음가짐(임상열 청년 세계유산지킴이 총괄팀장)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특히 ▲2024년 우수 활동 팀인 ‘능참봉’ 정예은 팀장이 전하는 생생한 활동 사례 특강은 참가 팀들에게 실질적인 영감과 비전을 제시했다
수원특례시가 양자 기술과 첨단바이오 산업의 융합 가능성을 논의하는 국제회의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 2026(G-Quantum Bio Summit 2026)’을 5월 27~2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 양자바이오 전주기 생태계 조망 ‘광교 양자 바이오 서밋’은 지난해에 이어 한국관광공사 글로벌 케이(K)-컨벤션 육성 사업으로 선정된 시그니처 국제회의다. 기초과학부터 표준, 임상, 산업으로 이어지는 양자바이오 전주기 생태계를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장이다. 양자·인공지능(AI)·첨단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협력과 국제회의 산업 활성화를 바탕으로 광교 일대에 집적된 산·학·연·병 중심 첨단산업 생태계와 수원의 미래산업 경쟁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법인 수원컨벤션센터가 지역전담조직으로 주최하고, 성균관대학교 양자생명물리과학원·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단·두뇌한국(BK)21 산학연병 클러스터 기반 바이오신약 전주기 교육연구단과 ㈜닷플래너가 공동 주관한다. 한국비임상시험연구회, 아주대학교 과학기술정책대학원, 첨단바이오 연구협력센터(KOBRA), 아주대학교의료원 첨단의학연구원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며,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 글로
수원특례시는 지난 15일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수원·서울·안산·화성 글로벌청소년센터 이주배경청소년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글로벌청소년체육대회–모두가 하나되는 지구별★ 놀이터’를 개최했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이주배경청소년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지역을 섞어 구성한 4개 팀으로 나뉘어 파도타기, 큰 공 굴리기, 박 터트리기, 줄다리기, 계주 등 다양한 체육활동과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했다. 점심시간에는 나라별 음식문화를 체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교류했다. 참가자들은 응원전과 팀별 경기에 함께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쌓았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기가 40인승 차량 2대를 지원했고,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찾아가는 밥차’로 중식 200인분을 제공했다. 수원중앙병원은 구급차와 응급구조사를 지원했다. 수원시글로벌청소년드림센터 관계자는 “이주배경청소년들이 지역을 넘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이번 체육대회가 청소년들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청소년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청소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5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4일간 ‘2026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주간 첫날인 오는 26일 오전 8시에는 울진중학교 교문 앞에서 교육지원청 관계자, 울진경찰서,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참여하는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에서는 도박 예방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및 최근 사회적 이슈인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실효성 있는 대응을 위해 울진경찰서와 청소년 범죄 예방 정례 협의회를 구성하여 운영하며, 예방 주간 동안 홈페이지 팝업, 현수막, SNS 릴레이, 보도자료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집중 홍보에 나선다. 울진교육지원청 이기협 교육장은 “이번 예방 주간 운영과 지속적인 캠페인 노출을 통해 학생들의 도박 및 학교폭력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울진고등학교는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교육활동 보호 주간’을 운영하며 교사와 학생 간의 신뢰 회복과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사제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과 교육활동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채워졌다. 지난 5월 13일 아침, 교문 앞에서 학생 등교 맞이 ‘사제동행 하이파이브 행사’가 열려 교사들이 직접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따뜻한 인사를 나눴다. 또한, 아침 식사를 거르는 학생들을 위해 간식을 준비해 나눠주며 학생 건강까지 세심하게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5월 14일 점심시간에는 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직접 카네이션을 만들고, 스승의 날 관련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며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스승의 날 당일인 5월 15일에는 체육관에서 기념행사가 진행되었고, 학생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각 학급에서 준비한 스승의 날 축하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서 카네이션 증정식이 열렸고, 울진고 LSO 오케스트라 학생들의 연주 속에 전교생이 ‘스승의 은
울진군은 지역 특산물인 붉은대게 등 블루푸드(Blue Food) 산업 기반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2026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사업’ 참여기업 2차 모집에 나섰다. 울진군은 지난 1월 13일 지역 특산물인 붉은대게 등 블루푸드(Blue Food) 산업을 기반으로 한 중소기업의 육성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등 6개 중앙부처 협업으로 추진되는 2026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바 있다. 이번 2차 공모사업의 지원내용은 중소기업의 제품 디자인과 마케팅, 품질규격 인증, 국·내외 유통망 구축 지원, 노후 장비 개선 및 생산라인 효율화 등 기업의 블루푸드 사업화 프로그램 32건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3천만 원 내(자부담 별도)에서 프로그램 간 중복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기업은 오는 5월 27일까지 모집하며, 사업 공고문은 경북테크노파크 및 환동해산업연구원 홈페이지와 기업지원사업 관리시스템(www.smtech.go.kr/region/rm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경북테크노파크(053-819-3074) 및 환동해산업연구원(054-780-3465)으로 문의하면 된다. 윤승필 경제교통과 투자유치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