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는 ‘2026년 하반기 수원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36명을 오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아기용품 지원사업, 효사랑 장수지팡이 만들기, 어린이 전문예술강사 양성 프로그램, 이주배경청소년 및 가족 상담·통번역 서비스, 찾아가는 우산수리센터 등 모두 9개 사업으로 운영된다. 신청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가족 합산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수원시민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오는 8월 3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근무 시간은 주 5일, 주 25~30시간이다. 임금은 시간당 1만320원이며, 매일 부대비 5천 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주휴수당과 연차 유급휴일도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필요한 서류를 갖춰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7월 27일까지 사업 부서에서 선발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국무총리실 사회대개혁위원회를 향해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에는 공론화를 요구하더니, 현 정부가 추진하는 호남권 반도체 신규 투자 논의에는 왜 침묵하느냐”고 정면 비판했다. 이 시장은 26일 입장문을 통해 “사회대개혁위원회가 ‘국가 반도체 산업단지 정책을 공론화를 통해 결정해야 한다’는 입장을 낸 바 있다”며 “그 주장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대통령 주도로 논의되는 광주·전남 등 남부 지방 반도체 신규 투자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논란의 발단은 사회대개혁위원회가 지난 22일 발표한 ‘반도체 산업 정책, 공론의 장이 마련돼야 한다’는 입장문이다. 위원회는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겨냥해 “현재 결정된 국가 반도체 산업과 관련된 정책은 지난 정부에서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생략하고 일방적으로 발표돼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겼다”고 주장했다. 위원회는 또 “반도체 산업단지 문제는 특정 지역의 유불리를 넘어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성장전략과 직결된 과제”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공개적이고 투명한 공론화 과정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 “사회대개혁위원회가 공론화를 이야기한 것은 전
경기 하남시 북위례 학암동 일반상업9블록에 추진 중인 대규모 주거용 오피스텔 건축사업이 인근 위례중학교 과밀 문제와 맞물리며 지역 갈등으로 번지고 있다. 주민들은 주거용 오피스텔 입주로 추가 학령인구가 발생할 수 있는데도 학교 신설이나 학생 배치 대책이 명확하지 않다며 건축허가 전 공개 협의와 교육환경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호반건설 측이 시행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건축사업으로, 현재 하남시에서 건축허가 절차가 진행 중이다. 하남시청 건축과 담당 공무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건축허가가 진행 중에 있다”며 “허가 접수는 1월에 됐고, 현재 심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담당자는 현재 남은 절차에 대해 “관련 심의 때 나왔던 조건의결 사항을 협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허가 가능성에 대해서는 “조건만 맞춰지면 날 수는 있다”고 말했다. 이번 건축허가 심사의 핵심 쟁점은 해당 오피스텔이 학령인구가 얼마나 유입될지, 이에 따른 학교 대책이 필요한지 여부다. 시 담당자는 “결국 학령 유발 시설이 되느냐 안 되느냐, 새로운 학교가 필요하지 않느냐에 대한 사항을 판단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학령인구 유입 가능성도 건축허가 과정에서 검토되고 있다”고
경기도 구리시는 예년보다 이르게 시작된 폭염에 대비해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 건강관리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부터 홀몸 어르신과 만성질환자 등 건강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활동에 나섰다. 구리시보건소 방문 건강관리 전문인력이 건강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폭염 대비 건강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특히 방문 건강관리 사업 등록자 가운데 건강위험도가 높은 집중 관리군 40명에 대해서는 폭염 기간 동안 안부 확인과 건강 감시를 강화할 계획이다. 전국재해구호협회의 후원을 받아 마련한 폭염 대응 구호 꾸러미 50개도 지원한다. 또 폭염 예방 건강수칙이 인쇄된 쿨파스 롤온형 연고를 방문 건강관리 사업 등록 대상자 1천 명에게 배부해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울 예정이다. 시는 올해 폭염에 대비해 물 자주 마시기, 정오부터 오후 5시까지 야외활동 자제하기, 통풍이 잘되는 옷 입기, 무더위쉼터 이용하기, 매일 기상정보 확인하기, 이상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진료받기 등을 당부했다. 구리시는 방문 건강관리 사업 등록 대상자들에게 폭염 대비 건강수칙과 함께 경기도 기후보험 제도도 안내할 예정이다. 기후위기로 인한
박관열 경기도 광주시장 당선인은 24일 아이바른성장센터와 중앙공원을 방문해 동부권 유아 체험교육원과 연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점검했다. 동부권 유아 체험교육원은 경안초등학교 부지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박 당선인을 비롯해 직통복지교육분과장과 관계 공무원들도 참석해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조성될 유아 체험시설과의 연계 가능성을 살폈다. 박 당선인은 먼저 아이바른성장센터를 찾아 층별 공간 구성과 운영 방향을 확인했다. 이어 중앙공원으로 이동해 전망쉼터, 가족의 숲, 숲바람마당 등을 둘러보며 자연과 교육, 놀이를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가능성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아이바른성장센터와 중앙공원, 향후 조성될 유아 체험시설을 연계해 지역 어린이들이 하루 동안 다양한 체험과 학습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방향이 논의됐다. 경기도교육청과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연계사업 추진 기반을 모색했다. 박 당선인은 “유아 체험시설과 중앙공원, 아이바른성장센터가 유기적으로 연계된다면 광주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뛰어놀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체험 공간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광
남양주시는 오는 29일부터 7월 3일까지 시청을 비롯한 공공기관에서 ‘공공기관 1회용품 없는 주간 챌린지’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공공기관의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년 7월 3일 진행되는 ‘세계 1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과 연계해 추진된다. 남양주시는 공공기관이 자발적으로 1회용품 줄이기에 참여해 친환경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 일상 속 자원절약 실천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챌린지 기간에는 시청과 공공기관 직원들이 중심이 돼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한다. 시는 매일 근무 시작 전 청사 내 방송을 통해 직원들의 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다. 주요 실천 내용은 회의와 행사 시 1회용품 사용 자제, 개인 텀블러와 다회용컵 사용 등이다. 특히 7월 3일에는 출근 시간대와 점심시간대에 본관 출입 게이트에서 1회용컵 반입 제한과 집중 계도를 진행한다. 또 텀블러를 사용하는 직원과 내방객에게 선착순으로 텀블러 스트랩을 배부해 다회용품 사용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행사가 공공기관이 앞장서 실천하는 친환경 조직문화 확산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공공부문부터
수원시는 걸그룹 리센느(RESCENE)를 수원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리센느와 함께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비롯한 다양한 시정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리센느는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5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이 가운데 멤버 리브는 수원 구운동 출신으로 수원에서 성장했다. 수원시는 수원에서 꿈을 키운 인재가 케이팝 아티스트로 성장해 소속 그룹과 함께 수원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시는 리센느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와 온라인 소통력을 바탕으로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수원의 역사, 문화, 관광, 축제 등 다양한 도시 자원을 국내외에 알리는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리센느는 “수원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많은 분께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멤버 리브는 “사랑하는 고향 수원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리센느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수원 출신인 리브와 리센느 멤버들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가 수원의 새로운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이 광주시의 중첩 규제 해소와 지역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 행보에 나섰다. 광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순암홀에서 경기도 규제개혁특별위원회와 함께 ‘광주시 중첩 규제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환경정책기본법 등 최대 6개 법령에 따른 중첩 규제로 사유재산권 행사 제한과 지역개발 지연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주시의 규제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안태준 국회의원(경기 광주시을)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 박관열 광주시장 당선인을 비롯해 경기도 인수위원회 위원, 경기도 규제개혁특별위원회 위원, 경기도 수자원본부 수질정책 관계자, 광주시 기후산림국장과 도시계획·수질정책 담당 부서장,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 관계자 등 민·관·정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도시지역 내 수변구역 조정과 해제, 도시산업단지 조성 관련 규제 개선, 한강수계관리위원회 구성 위원 조정, 기타 규제 개선 건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규제 완화 건의를 넘어 법령 개정과 제도 개선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금곡동 새마을회관에서 남양주시새마을회와 함께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를 위한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남양주시새마을회 지도자와 부녀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내 자살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새마을회가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단체인 만큼, 위기가구 발굴과 고위험군 연계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는 자살위험 신호를 조기에 알아차리는 방법, 자살 생각 확인과 경청 방법, 전문기관 연계 절차 등을 교육했다. 참석자들은 나눔·돌봄 활동 과정에서 우울 및 자살위험군을 발견했을 경우 남양주시자살예방센터와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또 자살예방 상담전화 등 위기대응 서비스 활용 방안도 함께 살폈다. 남양주시는 새마을회가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돌봄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만큼, 이번 간담회와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자살예방 네트워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지
수원특례시의 민선 9기 시정운영 4개년 계획을 수립할 ‘수원대전환추진단’이 출범했다. 수원특례시는 지난 2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대전환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추진단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수원대전환추진단은 분야별 전문가와 거버넌스 기관·단체 관계자, 시민사회단체 회원 등 58명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오는 8월 27일까지 활동하며 민선 9기 시정운영 방향과 핵심 과제를 논의한다. 주요 역할은 공약사업 정책화를 위한 전략과제 발굴·제시, 실천 방안 논의, 민선 9기 시정 목표 등 시정 방향 설정, 민선 9기 시정운영 4개년 계획 수립 등이다. 추진단은 반값 생활 민생도시 분과, 문화관광 허브도시 분과, 첨단과학 연구도시 분과 등 3개 분과로 운영된다. 공동단장은 김성진 수원시정연구원장과 홍은화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가 맡았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민선 8기에 뿌린 수원 대전환의 씨앗이 민선 9기 4년 동안 시민 삶 안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수원대전환추진단이 역할을 해 달라”며 “현장에서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과제를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