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회(지회장 채순자)는 지난 11일 원주치악예술관 지하 전시실에서 제17회 강원서예문인화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에는 송현수 한국서예협회 이사장과 채순자 강원특별자치도지회장, 원용묵 원주향교 전교, 김효열 원주향교 원임전교, 이인재 전 원주고등학교 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혜정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최동승·이철주·이우형·이미령 운영위원과 조경화 심사위원장, 이태희·홍인기·심효순·주명섭 심사위원, 수상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김혜정 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는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채순자 지회장의 개회사 순으로 이어졌다. 송현수 이사장과 원용묵 전교, 김효열 원임전교, 이인재 전 교장은 축사를 통해 대회 개최와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시상식에서는 김기락(영월) 씨가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박종숙 씨, 우수상은 신명옥·강석주 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시상식 후 옆자리로 옮겨 진행된 손현수 한국서예협회 이사장의 거침없이 써 내려가는 예술적 휘호 ‘문자향서권기(文字香書券氣)’의 뜻은 ‘글과 책에서 배어 나오는 향기와 기품’을 뜻하는 말로 오랜 기간 학문과 예술을 함께 품어 온 서예의 정신을 담고 있으며 예
삼척시가 이달 10일~11일 전북 남원에서 열린 「2026년 국토정보 챌린지 지적·드론 측량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는 지적·드론측량 분야의 최신 기술을 경험하고 실무능력과 측량 정확성을 겨루는 전국 단위 경진대회다. 전국 17개 시·도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민간업계 종사자, 대학생 등 약 300명이 참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적측량과 드론측량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지적측량 부문에서는 위성항법시스템(GNSS) 등 첨단 측량장비를 활용한 측량기술과 정확성 등을 평가했다. 삼척시에서는 민원과 배수민‧김계현‧홍재호 주무관이 대표로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서 지적측량 분야의 뛰어난 전문성과 현장 대응능력을 발휘해 전국 최고의 성적인 대상을 수상하며 지적업무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이번 수상은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지적측량 업무의 정확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업무연찬과 전문역량 강화를 통해 신뢰받는 지적행정을 구현해 온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상 수상은 그동안 지적업무 담당 직원들이 현장에서 쌓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다가오는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높 은 어린이와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오는 9월 21일부터 2027년 4월 30일까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3가)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65세 이상 어르신(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은 10월 12일부터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절기부터는 학령기 청소년의 인플루엔자 유행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어린이 접종 대상이 생후 6개월부터 14세(2012년 1월 1일~2026년 8월 31일 출생자)까지 확대된다. 생후 6개월~14세 어린이 가운데 1회 접종 대상자는 9월 28일부터, 2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는 9월 21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은 관내 위탁의료기관인 ▶가온 의원 ▶고려의원 ▶류상우소아청소년과의원 ▶튼튼소아청소년과의원 ▶신 태백병원 ▶우리들의원 ▶정대진비뇨기과의원 ▶진의원 ▶김수일신경외과의원 ▶한독의원 ▶한빛의원 ▶연세호 내과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현대의원 총 14개 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인플루엔자로 인한 중증화를 예방하기 위해 연령별 접종 일정에 맞춰 적기에 예방접종을 받으시길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고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44회 고성군민의 날 및 수성 문화제」를 개최한다. '전통을 품고, 사람을 잇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수성 문화제는 군민과 함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세대와 지역을 넘어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군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말 중심으로 일정을 조정하고,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한 참여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해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 첫날인 9월 18일에는 수성 제례를 시작으로 초등부 민속경기 및 사물놀이 시연, 청소년 페스티벌, 어르신 트롯왕 경연대회 예심, 문화예술공연 등이 펼쳐진다. 수성 제례는 오전 11시 수성 제단에서 진행되며, 오후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민속경기와 사물놀이, 학교 및 동아리 별 장기자랑 등이 이어져 미래세대의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시가행진 및 가장행렬을 비롯해 개회식과 민속·체육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마련된 5개 읍면 대항 축구 경기를 비롯해 고무신 과녁 던지기, 목침 뺏기,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긴줄넘기 등 다양
양구군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실질소득 증대를 돕기 위해 2026년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2차 접수를 하고 있다.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배꼽 페이 가맹점 카드수수료 지원사업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추진되는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소상공인들의 카드 결제 수수료 부담을 덜어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양구군은 올해 더 많은 소상공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의 일환으로 영세 소상공인 지원 기준을 기존 연 매출액 2억 원 이하에서 3억 원 이하로 확대했다. 먼저, 영세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공고일 현재 양구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 중 전년도 연 매출 3억 원 이하 업체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지원금은 2025년 카드 매출액의 0.4% 범 위 내에서 가맹점당 최대 80만 원까지 지급되며, 신청인 본인 명의 계좌로 지원된다. 또한 배꼽 페이 가맹점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공고일 현재 양구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영업 중인 소상공인 가운데, 2025년 연 매출 3억 원 초과 배꼽 페이 가맹점을 대상으로
세종시가 늘어나는 파크골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구장 확충과 시설 개선 등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선다. 세종시 파크골프협회는 지난 10일 세종시청에서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과 간담회를 열고 파크골프장 확충과 시설 관리, 이용 편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협회는 파크골프 이용 인구와 시설이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세종시도 중장기적인 구장 확충과 체계적인 시설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협회는 최소 36홀 규모의 신규 파크골프장 부지를 조기에 확보해 달라고 건의했다. 조치원 파크골프장과 연계한 18홀 규모의 공인구장 확충과 무료 구장 QR 인증제 도입, 부강구장 협회 시범운영 방안도 제안했다. 장애인파크골프협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장애인의 참여 기회를 넓히고 관련 시설을 함께 확충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조상호 시장은 “10월 중 파크골프 활성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켜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발전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 세종을 전국 어느 곳보다 파크골프가 활성화된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횡성군이 드론 조종과 활용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횡성군 드론 체험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횡성군은 만 13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드론 체험교실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10월 13일부터 11월 7일까지 횡성문화체육공원 드론축구장 등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10명씩 2개 기수로 나눠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는다. 교육과정은 드론 항공 기초이론과 안전법규를 비롯해 ▲드론 키트 조립 ▲드론 축구 ▲비행 조종 실습 ▲드론 3급 민간자격증 취득 연계 과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참가자가 직접 드론 기기를 조립하고 비행 조종을 실습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으로 운영하며, 교육과정에는 민간자격증 취득에 도전할 수 있는 연계 프로그램도 포함됐다.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접수 기간은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이며 선착순 모집으로 정원 충원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최성희 횡성군 토지재산과장은 “군민들이 드론의 기본 원리를 익히고 전문 자격증에도 도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미래 모빌리티 기술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양군(군수 김정중)이 본격적인 벼 수확 철을 맞아 농업인의 적기 영농을 돕고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콤바인 임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당 초 9월 11일로 예정되었던 임대 기간을 농가의 적극적인 요청에 따라 앞당겨, 9월 5일부터 10월 23일까지를 ‘농기계 중점 임대 기간’으로 지정했다. 특히 추석 연휴(9월 24일~26일)를 제외하고 주말과 휴일에도 상시 운영하여 농업인들이 원할 때 언제든 장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군이 보유한 콤바인은 총 20대로, 수확 철 수요가 많은 현북면과 현남면에 각 3대, 양양읍·서면·손양면·강현면에 각 2대씩 총 14대를 읍·면에 우선 배치했다. 잔여 콤바인 6대는 고장 빈도가 높은 수확 작업의 특성을 고려해 농업기술센터 임대 사업소 및 남·북부 분소에 예비로 비치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도 철저히 병행된다. 군은 지난 2일 사전 신청한 농업인 20여 명을 대상으로 전문 교관을 통한 콤바인 작동 기술, 운전 실습, 안전교육을 선제적으로 완료했다. 아울러 군은 콤바인 고장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임대 농기계 기동처리반 11명(본소 7명, 남·북부 분소 각 2명)을 편성했다. 고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 동양고전반은 지난 9월 10일 오전 11시 3층 무위재에서 수강생 소현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장과 송천 김진성 전통예악총연합회 원주지부장이 읊은 시를 이상은 교수의 해설로 감상했다. <백운산에 오르며(登白雲山)> 소현(韶玄) 안경희(安敬煕) 어젯밤 내린 비에 맑고 푸른 백운산이여!(澄靑夜雨白雲山) 사계절 변하면서도 스스로 한가롭구나(四季變移恒自閒) 솔 그림자 천천히 흔들려 석벽 위에 노닐고(松影徐搖遊石璧) 샘물 소리 가늘게 울려 숲사이로 지나가네(泉聲細響過林間) 수수만년 상서로운 전설을 품었으니(萬秋端氣懷傳說) 오늘도 준엄한 옛 모습 그대로구나(今世剛嚴隱舊顔) 이 땅의 정령은 어느 곳에 머무는가(此地精靈棲何處) 바람 타고 골짜기를 감돌며 내 마음 속으로 돌아오네(乘風繞壑我情還) <금강산 만물상 이야기(題金剛山萬勿相)> 소현 안경희 멀고 먼 옛날 신령한 장인이 천제의 명을 받들어(太古神工奉帝令) 세상의 빼어난 물상들을 불러 모아 형상을 새겼다네(召乾傑物刻諸形) 일만 봉우리 창검을 세운 듯 허공을 찌르고(萬峰立戟衝蒼昊) 천 갈래 폭포는 구름 쏟아내며 골짝마다 병풍쳤네(千瀑瀉雲垂谷屛) 기이한 바위들 말을 거는 듯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9월 10일 태백 장성 힐빙 라운지(문화플랫폼 1층)에서 한국대학 축구연맹, 태백시축구협회와 ‘제63·64회 추계대학 축구 연맹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박한동 한국대학 축구연맹 회장, 신효태 태백시축구협회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태백시는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과 경기장 및 체육시설 정비, 참가 선수단 편의 제공 등에 적극 협력 한다. 한국대학 축구연맹과 태백시축구협회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태백시는 이번 대회 유치를 통해 추계대학축구 연맹전을 18년 연속 개최하게 되며 명실상부한 대학 축구 대표 개최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여름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온 추계대학 축구 연맹전을 2027년과 2028년에도 개최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정비와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와 전지훈련단을 적극 유치 해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