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신문) 김철우 기자 = 횡성한우체험관의 올해 체험 프로그램 이용객이 9월 말 기준 2천871명으로 집계돼 지난해 연간 이용객 수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횡성한우체험관 체험 프로그램 이용객이 2천87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천416명보다 1천455명, 102.8%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9월 말까지 누적 이용객은 지난해 연간 이용객 2천314명도 넘어섰다. 프로그램별로는 요리체험 이용객이 2천22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공예체험 프로그램인 ‘한우리공작소’에는 644명이 참여했다. 횡성한우체험관은 상시 프로그램으로 한우피자와 한우머핀 만들기 등 요리체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즌별 특별 프로그램과 지역 유관기관 연계 체험도 진행하고 있다. 요리체험은 네이버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고, 공예체험 프로그램인 한우리공작소는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재단이 실시한 요리체험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 모두 횡성지역 외 거주자로 가족과 함께 체험관을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자들은 자녀와 함께하는 요리체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떡갈비 만들기 등 프로그램 확대 의견도
(유교신문) 전남표 기자 =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건 이후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요구가 나오자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가 주민 안전과 일상을 우선 고려해야 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합리적인 대응은 필요하지만, 군사적 긴장을 높이는 조치가 접경 주민의 피해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는 취지다. 접경지역시장군수협의회는 6일, 성명서를 통해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에 반대한다"며 "주요 대북·안보 정책 추진에 앞서 접경지역 지방정부와 충분히 협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협의회는 "전방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과 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며 "객관적인 조사 결과에 따른 합리적인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고 덧붙였다. 확성기 방송 재개에 대해서는 주민 안전과 재산권, 지역 경제에 미칠 영향을 우려했다. 안보와 평화는 함께 추구해야 할 국가적 과제라며, 정부와 국회에 우발적 충돌과 긴장 고조를 막을 근본적인 평화·안정 대책을 요구했다. ◇ 합참, 북한 매설 지뢰로 결론…장병 안전 위한 제거작전 이번 성명은 9월 21일 육군 25사단 관할 서부전선 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건을 계기
(유교신문) 전남표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고성군수)은 오는 10월 7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고성군보건소 3층 교육실에서 60세 이상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밝은 눈, 행복한 삶 무료 안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안 검진은 경제적·지리적 여건으로 안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정밀검진 기회를 제공하고,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성군은 60세 이상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2026년 8월 말 기준 1만 2,543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46.1%를 차지하고 있다.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주요 실명 질환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지난해 실시한 무료 안 검진에서도 검진자 153명 가운데 31명(20.3%)이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돼, 정기적인 안과 검진의 중요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팀이 진행하며, 시력검사, 안압 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 검사 등 정밀검사와 안질환 상담을 실 시 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우 안저촬영을 진행하며, 상
(세종=유교신문) 김정기 기자 =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 활동으로 교류하는 ‘제12회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세종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선수와 운영요원 등 11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정식경기뿐 아니라 다양한 운동을 경험하는 체험종목과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 종목으로 구성된다. 정식종목 4개, 체험종목 7개, 어울림 종목 10개, 전시종목 1개 등 총 22개 종목을 운영한다. 첫날인 7일에는 탁구·당구·볼링·배드민턴 등 정식종목 경기가 진행된다. 8일에는 세종시민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회식과 체험·어울림·전시종목이 열린다. 체험종목은 농구·디스크골프·슐런·스내그골프·조정·축구·한궁이다. 전시종목으로는 손으로 페달을 돌리는 자전거인 핸드사이클을 선보인다. 개회식은 8일 오전 10시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대회사와 축사, 사전경기 시상, 경품 추첨,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라며 “장애인 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유교신문) 김정기 기자 =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이 10월 4일 천안삼거리공원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지역 설화를 결합한 해외 무용단 퍼레이드와 국제 브레이킹 대회를 선보였다. 전통 춤과 스트릿댄스,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춤 문화를 소개했다. 천안삼거리공원에서는 천안의 대표 설화 ‘능소전’을 바탕으로 한 이동형 거리 퍼레이드가 진행됐다. 능소전 출연 배우 20명이 행렬을 이끌고, 아르헨티나·세네갈·프랑스령 폴리네시아 등 5대륙 23개국 무용단 600여 명이 뒤를 따랐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선큰광장에서 중앙광장, 문화테라스, 가변형광장으로 이어지는 공원 주 순환로 약 900m를 행진했다. 주요 지점에서는 행렬을 멈추고 국가별로 2분씩 전통 춤을 선보였다. 이번 퍼레이드는 능소전을 이동형 뮤지컬로 재구성하고 해외 무용단의 공연을 결합한 방식으로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공원을 따라 이동하는 이야기와 각국의 춤을 함께 감상했다. 천안종합운동장 실내테니스장 특설무대에서는 ‘국제스트릿댄스챔피언십(CIDC) 1ON1 브레이킹 월드 파이널’이 열렸다. 16개국 비보이·비걸 100명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상위 16명이 일대일 토너
(천안=유교신문) 김정기 기자 = 천안시가 천안흥타령춤축제와 지역 문화·자연 명소를 함께 소개하는 초청 여행 프로그램을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여행 정보를 소개하는 인플루언서들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축제와 관광지를 직접 둘러보고 사진과 영상 등으로 방문 경험을 기록할 예정이다. 첫날 일정은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 각원사, 아라리오갤러리를 방문한 뒤 신부동 거리댄스 퍼레이드를 관람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축제 공연과 함께 사찰, 미술관 등 지역의 문화 공간을 소개하는 일정이다. 둘째 날에는 태학산 치유의숲에서 산림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광덕사와 광덕산 일원을 탐방한다. 도심의 축제 현장에서 숲과 산으로 이어지는 관광코스를 다룬다. 천안시는 참가자들이 제작한 온라인 콘텐츠를 활용해 지역 관광 정보를 알리고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관광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유교신문) 장부중 기자 = 울진군은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9월 29일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2026년 울진군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여성단체 회원과 군민 등 450여명이 참석했으며, 드림태권도의 태권도 공연으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어 여성단체 소개, 유공자 표창, 주제 퍼포먼스‘풍등’ 등이 이어졌고 뜨거운 호응 속에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번 시상식의 주요 수상자로는 울진군수상(14명)에 ▲소비자교육중앙회 울진군지회 남순천 ▲우리진가족회 장혁숙 ▲울진군새마을부녀회 사명자 ▲울진군여성예비군소대 임정애 ▲아이코리아 울진군지회 유선화 ▲한국여성농업인 울진군연합회 김덕순 ▲한국생활개선 울진군연합회 송수금 ▲울진군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 김정숙 ▲울진군 여성자원봉사연합회 전기자 ▲우진다우회 신유금 ▲울진군재향군인회 여성회 김낙순 ▲국제여성총연맹 울진군지회 이옥선 ▲바르게살기운동 울진군협의회 여성회 손명희 ▲대한적십자사 울진군협의회 김진희님이 수상을 하였고, 울진군여성단체협의회장상(3명)에는 ▲외조상 울진읍 김종훈 ▲화목상 기성면 권수경‧최순희님 부부가
(유교신문) 전남표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군(고성군수)은 오는 10월 7일(수)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고성군보건소 3층 교육실에서 60세 이상 주민 150명을 대상으로 '밝은 눈, 행복한 삶 무료 안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 안 검진은 경제적·지리적 여건으로 안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정밀검진 기회를 제공하고,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적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성군은 60세 이상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2026년 8월 말 기준 1만 2,543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46.1%를 차지하고 있다. 당뇨망막병증, 황반변성, 녹내장 등 주요 실명 질환은 초기에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 지난해 실시한 무료 안 검진에서도 검진자 153명 가운데 31명(20.3%)이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확인돼, 정기적인 안과 검진의 중요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번 검진은 한국실명예방재단 검진팀이 진행하며, 시력검사, 안압 검사, 굴절검사, 세극등현미경 검사 등 정밀검사와 안질환 상담을 실시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경우 안저촬영을 진행하며, 상담을
(유교신문) 김철우 기자 = 한국과 호주, 일본 등 국내외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참가하는 ‘2026 YIFA 횡성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YIFA Youth International Football Championship)’가 2일 횡성군 일원에서 개막했다. 대회는 오는 4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교육사단법인 미션코리아스쿨 오스트레일리아가 주최하고 횡성군이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에는 해외 유소년 선수단과 국내 각 지역 유소년 축구클럽이 참가해 경기를 치른다. 대회 기간 출전 선수와 감독·지도자, 학부모 등을 포함해 연인원 2000여 명이 횡성을 찾을 것으로 주최 측은 예상하고 있다. 주관 측인 YIFA는 이번 대회를 토대로 내년부터 참가국을 7개국 이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를 통해 국내외 선수들의 경기 경험을 확대하고 유소년 축구 교류를 활성화하는 한편, 지역에서 열리는 가을 축제와 연계해 방문객들에게 지역 문화와 관광자원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박근식 횡성군 교육체육과장은 “횡성의 가을 축제와 연계해 세계 각국의 선수단과 방문객들이 지역의 문화와 먹거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국제 교류의 장으
(유교신문) 전남표 기자 = 평화경제 거점도시 강원 고성문화재단(이사장 함명준)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는 오는 10월 16일(금)부터 17일(토)까지 양일간 국회 고성연수원 및 생물권보전지역 일대에서 생물권보전지역 전문가 포럼과 현장 답사 팸투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생물권보전지역의 지정 취지와 기능을 공유하고 설악권 4개 시‧군 간 교류와 주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첫째 날인 10월 16일(금)에는 국회 고성연수원에서 '설악산에서 DMZ까지, 사람과 자연이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전문가 초청 포럼이 열린다. 유네스코 MAB 한국위원회 박상용 위원의 ‘생물권보전지역의 의미와 강원권 현황’ 발제를 시작으로, 국가지질 공원위원회 최돈원 위원이 ‘제주도 유네스코 인증 프로그램과 지역 브랜딩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연천군 유미연 박사의 '연천 임진강 생물권보전지역 주민 참여와 협력 사례', 단양군 김호근 주무관의 ‘지질공원 브랜드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둘째 날인 10월 17일(토)에는 주민과 일반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생물권보전지역 팸투어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통일전망대 인근 DMZ 평화의 길 탐방, DMZ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