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강현면 주청리 87번지 일원에 조성된 ‘경관 작물 재배단지’에 해바라기가 만개하며, 방문객들과 주민들에게 설레는 가을의 시작을 선사하고 있다. 양양군(군수 김정중)은 경관 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강현면 주청리 일원(약 8,000㎡)에 해바라기를 파종했다. 정성 어린 관리 끝에 최근 해바라기꽃이 절정을 이루며, 단지 전체가 황금빛 노란 물결로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주청리 해바라기꽃은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 끝없이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노란 감성의 힐링을 선사한다. 특히 군은 산책로와 꽃밭 사이를 자유롭게 거닐며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조성해 나들이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앞서 양양군은 지난 5월 가평리 유채꽃밭을 조성·운영하여 상춘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처럼 대규모 경관 단지 조성은 단순한 볼거리 제공을 넘어, 양양군의 전략적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군은 가평리와 주청리 일원에 봄과 가을 연 2회 경관 작물을 재배함으로써 농촌 관광을 활성화하고, 찾아오는 발걸음을 늘려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이를 통해 지방 도시의 공통 과제인 인구소멸 위기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횡성군이 군민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식생활교육체험관’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횡성군은 8일 식생활교육체험관 개소식을 열고 유아부터 성인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식생활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생활교육체험관은 횡성군 친환경 학교급식지원센터 부지 내 2동인 옛 횡성지역자활센터 건물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기존 유휴건물을 식생활 실습과 조리 교육이 가능한 체험 공간으로 바꿨다. 이날 개소식은 식생활교육 현황과 추진 경과보고, 활동영상 시청,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마늘 고추장 만들기’ 체험에도 참여했다. 횡성군은 체험관 개소를 계기로 올해 말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식생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농업·농촌과 연계한 바른 식생활 교육 ▲찾아가는 생애주기별 식생활 교육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교육·홍보 등이다. 체험관 운영은 ‘식생활교육횡성네트워크’가 위탁을 맡는다. 군은 지역 농특산물과 연계한 전통 식문화 교육과 실습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식생활 개선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를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양구군은 ‘2026년 양구군 마을 축제 지원사업’에 공수리와 상무룡2리 등 2개 마을이 선정돼 각 마을의 특색과 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형 축제를 추진한다. 마을 축제 지원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소규모 지역축제를 지원해 마을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이어가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한편, 특색 있는 콘텐츠를 통해 관광객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사업에는 공수리 마을회와 상무룡2리 마을회가 신청했으며, 두 사업 모두 마을의 문화와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고 주민이 직접 기획·운영에 참여하는 축제로 기본 요건을 충족했다. 공수리 마을회는 오는 10월 ‘공수리 마을 주막 할매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주막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마을 주민 간 화합을 다지고 외부 관광객에게 공수리만의 정겨운 마을문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공수리 마을회는 축제장 주변 환경 정비와 먹거리 운영, 주민 참여 프로그램, 다양한 이벤트 등이 포함돼 있으며, 주민들이 직접 축제 준비와 운영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상무룡2리에서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댄싱 드래곤 축제’를 준
양구군은 오는 9월 11일 오후 1시 양구청춘체육관에서 ‘제27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및 제25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양구군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강원을 특별하게, 도민을 행복하게’를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해 온 종사자와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인 간 화합과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강원 복지 비전 선포식과 사회복지 유공자 포상, 희망 메시지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2부 화합행사에서는 18개 시·군 사회복지인이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과 문화공연, 체험·홍보부스 등이 운영된다. 김왕규 양구군수는 “이번 대회가 도내 사회복지인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양구군도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며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을지연습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태백시가 강원특별자치도 을지연습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실전 대응체계를 충실히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태백시는 지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된 2026년 을지연습에 참여해 전시·비상사태 발생 시 행정기능을 유지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최초 상황보고회 ▶지역 특성화 주민대피 훈련 ▶민·관·군·경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응 합동훈련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 ▶양곡 배급훈련 등 실제 위기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업체계와 현장 대응능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단순한 도상연습에 그치지 않고 실제 상황을 고려한 문제 해결과 기관별 임무 수행, 유관기관 간 신속한 협조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며 실전적인 비상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역시 올해 을지연습에서 전시 행정 체제 전환과 국가 총력전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고, 복합상황 처리 도상연습과 기관장 주재 토의형 연
세종시장애인체육회 탁구선수단이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세종시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경북도지사배 전국장애인탁구대회’에 선수 13명이 출전해 모두 5개의 메달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시·도에서 CLASS 1∼10 체급의 상·하지 장애 선수와 CLASS 11 지적장애 선수, DF 청각장애 선수 등이 참가했다. 남자 단식에서는 세종시 소속 안남진 선수가 CLASS 5 체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같은 체급에 출전한 쿠팡로지스틱스 기업연계 선수 박명근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방양주 선수는 남자 단식 CLASS 10 체급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 여자 단식에서도 두 개의 동메달이 나왔다. 쿠팡로지스틱스 기업연계 선수 하재련이 CLASS 5 체급에서, 세종시 소속 정연희가 CLASS 4 체급에서 각각 3위에 올랐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대회 성과를 바탕으로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임규모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태백시(시장 이상호)가 추진 중인 다목적 전지 훈련센터(에어돔) 조성공사가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9월 4일 문곡동 고원4구장 일원에 조성 중인 에어돔 조성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이상호 시장은 관계자로부터 공정 진행 상황과 향후 일정을 보고받고, 에어돔 설치 현황과 부대시설 조성 상태 등을 직접 살펴보며 차질 없는 공사 추진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다목적 전지 훈련센터는 문곡동 13-16번지 고원4구장에 에어돔 9,129㎡와 부대시설 204㎡ 규모로 조성되고 있으며, 내부에는 축구장 1면과 육상트랙 2레인이 들어선다. 화장실과 관리사무실 등 부대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에어돔은 눈과 추위 등 기상 여건의 영향을 크게 받는 동절기에도 안정적인 훈련과 체육활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설이 준공되면 태백을 찾는 전지 훈련 선수단은 물론,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과 시민들도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다목적 전지 훈련센터는 겨울철에도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체육활동을 할 수
삼척시 미로면건강위원회(위원장 양문석)는 지난 5일 옛 활기분교 운동장 일원에서 ‘2026 활기 치유 숲길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숲길을 걸으며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다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민 350여 명이 걷기에 참여했다. 행사에는 박상수 삼척시장과 김원학 삼척시의회 의장, 양희전 삼척시의원, 정연철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이규정 삼척농협 조합장, 심의복 미로면노인회 분회장, 장용수 미로면이장협의회장 등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개막식은 신석준 미로면건강위원회 부위원장의 개회 선언과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양문석 위원장의 개회사, 박상수 시장과 김원학 의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강형숙 걷기강사의 지도로 준비운동을 한 뒤 김원학 의장의 타징에 맞춰 치유 숲길 걷기에 나섰다. 걷기를 마친 주민들은 정리운동과 근력운동을 배우며 몸을 풀었다. 미로면 의용소방대 최소윤 대원이 심폐소생술을 시연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응급처치 방법을 익히는 체험도 진행했다. 이어 미로아름난타 동아리가 난타공연을 선보였으며, 지역 기관·단체가 마련한 경품 추첨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 운영에는 미로면 자
동해소방서는 대응총괄과 김광규 소방위가 지난 9월 7일 춘천 스카이 컨벤션에서 열린 「강원목민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소방행정 분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 강원도민일보사가 주관하는 ‘강원 목민 봉사대상’은 도민을 위해 헌신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 여 한 공직자를 발굴·시상함으로써 공직사회의 귀감이 되는 모범 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규 소방위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인명구조 활동을 펼치고 구조 전문성 강화와 심폐소생술·소방안전 문화 확산에 기 여 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해상 수난사고와 산악사고 현장에서 다수의 구조활동을 수행했으며, 인명 구조사·수중구조·교통사고 구조 관련 자격을 취득하는 등 현장 대응 역량을 꾸준히 높여왔다. 또한 비번 중 심정지 시민을 심폐소생술로 구조한 것을 비롯해 언론을 통한 심폐소생술 및 안전의식 홍보, 소방청 ‘S.A.V.E. 캠페인’ 모델과 네이버웹툰 ‘1초’ 협업에도 참여했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에도 앞장섰다. 독거노인·장애인 목욕 및 생활 지원, 연탄 배달, 농촌 일손 돕기 등을 실천하며 총 514회, 1,641시간의 봉사활동을 기록했다. 행정안전부 생활안전
양양군(군수 김정중)은 반려견과 반려 가족,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이색 해변 축제 ‘제3회 어푸어푸 서핑댕회’를 오는 9월 12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현남면 동산해변에서 개최한다. ‘어푸어푸 서핑댕회’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파도를 타며 교감하는 양양만의 특색 있는 행사로, 반려동물 문화와 양양의 대표 관광자원인 서핑을 결합한 주민 참여형 축제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양양군이 지원하고 양양군농업기술센터 및 양양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추진하는 ‘시군역량강화사업(농촌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주민 주도의 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양양의 청년·서핑 문화 콘텐츠를 이끌고 있는 로컬크리에이터 ‘킵서핑(KEEPSURFING)’과 양양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가 공동으로 행사를 기획·운영한다. 지역 청년 활동가들이 기획 단계부터 현장 운영까지 직접 참여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크다. 행사에는 사전 신청한 반려견 50마리와 동반 가족을 비롯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반려견·보호자 동반 서핑대회 ▶수의사 건강 체크 ▶반려견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