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8월 25일 오전 10시 2층 학이재에서 허남윤 학생회장(재정수석), 최인숙 학생회 총무, 원용은 감사, 김기선 원임감사, 신인균 원임 예절시연수석, 김승일 장의 등 수강생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명심보감 사서삼경 전임강사의 논어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강의 내용은 『논어』 「헌문(憲問)」의 ‘75智-子曰 邦有道에 危言危行하고 邦無道에 危行言遜이라 :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나라에 도가 있을 때는 말을 높은 수준으로 하며 행실도 높은 수준으로 해도 되고, 나라에 도가 없을 때는 행실은 높은 수준으로 해도 되지만 말만큼은 겸손하게 해야 한다, 76正-子路가 問事君하니 子曰 勿欺也요 而犯之니라 : 자로가 임금 섬기는 일에 대하여 질문하자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기만하지 말고 간청해야 한다, 77格-子曰 君子는 上達하고 小人은 下達이라 :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군자는 위(진리)로 통달하고, 소인은 아래(영리)로 통달한다, 78本-子曰 古之學者는 爲己이나 今之學者는 爲人이라 : 공자가 말씀하시기를, 옛적에 배우는 사람들은 자기를 위하는 학문을 하였는데 요즘 배우는 사람들은 남만을 위하는 학문을 하는구나!, 79행-子曰 君子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박물관과 미술관 유치를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핵심 투자사업으로 규정하고, 중장기적인 문화시설 유치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25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문화시설 유치는 기업을 유치하는 것만큼 꾸준한 노력과 전략이 필요한 사업”이라며 “국립박물관단지를 중심으로 세종을 전국적인 박물관·미술관 집적지로 성장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최근 국립여성사박물관 이전 논의 등으로 세종의 문화 기반을 확장할 여건이 조성된 만큼, 이를 개별 시설 유치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미래산업과 연결해야 한다는 구상이다. 특히 국내 최초 박물관 클러스터인 국립박물관단지와 추가 유치 시설을 연계하면 체류형 관광 기반을 넓히고 방문객 증가와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조 시장은 “박물관과 미술관은 단순한 전시 공간이 아니라 사람을 불러들이고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관광·경제 자산”이라며 “문화시설이 서로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행정수도 완성에 걸맞은 문화적 위상을 갖추기 위해 국립박물관단지의 외연을 넓히는 방안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조성 중인 시설에 머무르지 않
태백시는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오픈에어뮤지엄 미디어월 콘텐츠」 구축을 오는 8월 28일 완료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실감형 미디어 콘텐츠를 접목한 미디어월을 통해 탄광 유산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며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열린 전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픈에어뮤지엄 미디어월은 소도동 21-1번지 태백체험공원 현장학습관과 태백체험공원 사이에 조성됐으며, 탄광 유산을 주제로 한 4종의 체험형 콘텐츠와 이벤트 콘텐츠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는 ▶달리기 인터랙티브 게임을 통해 광부들의 출근길을 체험하는 ‘탄광으로 출근하라! MINER RUN’ ▶체험자의 움직임을 인식해 실루엣이 반응하는 ‘세상을 밝혀라! DREAM MOTION’ ▶석탄을 실은 광차를 소재로 한 ‘갱도를 질주하라! RAIL RACING’ ▶XR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아나모픽 기법으로 미디어월에 송출하는 ‘광부들의 FESTIVAL’ 등으로 구성돼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QR코드를 인식하면 체험자의 스마트폰으로 ‘광부 인감증’을 발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 콘텐츠도 마련했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오는 9월 12일(토)부터 19일(토)까지 춘천시청광장, 우두 공원, 약사천 문화공원, 의암공원, KT&G 상상 마당 춘천 등 춘천 곳곳에서 ‘2026 온 세대 합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온 세대 합창 페스티벌은 ‘INSIDE OUT’을 주제로 축제 안에서 만들어진 목소리와 관계를 도시의 일상으로 확장한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의 합창단과 시민 등 약 2,000여 명이 참여하며, ‘당신의 작은 목소리가 도시를 채웁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기존 공연장을 벗어나 공원과 광장 등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공간에서 축제를 펼친다. 합창의 무대, 공연장에서 도시 곳곳으로 축제의 시작은 9월 12일 춘천시청광장에서 열리는 ‘온 세대 합창 페스티벌×춘천인형극제 카니발 「경계를 넘는 울림」’이다. 춘천을 대표하는 두 축제가 함께 마련한 공동개막으로, 합창과 인형극이 결합 된 공연과 퍼레이드를 통해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우두 공원, 약사천 문화공원, 의암공원, KT&G 상상 마당 춘천에서 펼쳐지는 ‘Voice Week’에서는 참여 합창단들의 다채로운 무대
김왕규 양구군수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참여와 군사 규제 완화, 도로 여건 개선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에 지원을 요청했다. 김 군수는 25일 오전 강원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해 우상호 도지사와 면담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안대리 비행장 군사 규제 완화 ▲지방도 453호선 돌산령터널~만대리 구간 선형개량 등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각 사업의 필요성과 접경지역인 양구군의 특수한 여건을 설명하고,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강원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행·재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놓인 농어촌 주민에게 일정 금액을 지역화폐로 지급해 주민의 기본생활을 보장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양구군은 현재 시범사업 대상 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향후 추가 참여를 위한 도 차원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안대리 비행장 주변 군사 규제 완화는 양구읍 중심지역의 개발과 주민 재산권 행사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현안이다. 앞서 안대리 비행장 비행안전구역 일부에 대해 군부대 협의업무를 지방자치단체에 위탁하는 규제 개선이 추진됐지만,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신속히 이행
삼척 관광 문화재단(이사장 박상수)은 지난 7월부터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 지원사업–강원 ART 박스 공연」을 통해 지역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8월에는 3세부터 9세까지의 어린이를 주 대상으로 한 어린이 국악 뮤지컬 ‘호랑이 오빠 얼쑤’를 무대에 올려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호랑이 오빠 얼쑤’는 전래동화 ‘효성 깊은 호랑이’를 신명 나는 전통 국악 장단과 참여형 율동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쾌한 스토리 전개를 통해 효(孝)의 의미와 가족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이번 공연 1회차에는 진주초등학교 병설 유치원, 노란 유치원 등 관내 6개 교육기관이 단체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총 280여 명의 관람객이 공연장을 가득 채워 배우들과 함께 추임새를 넣고 호흡하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삼척 관광문화재단 유재현 사무국장은 “많은 어린이들과 교육기관이 함께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친근하게 접하고 풍부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양질의 맞춤형 공연을 지속해서 제공하겠다”라고
세종특별자치시가 연서면 고복저수지를 자연환경 보전과 체험관광이 공존하는 대표 생태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조상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지난 24일 연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에서 주민 50여 명을 만나 고복저수지 발전 방향과 교통·재해예방·생활체육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핵심 의제로는 고복저수지와 고복자연공원의 활용 방안이 다뤄졌다. 세종시는 연서면에 추진 중인 스마트국가산업단지와 연계해 고복저수지를 지역의 또 다른 성장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조 시장은 “고복저수지는 스마트국가산단과 함께 연서면의 성장을 주도할 핵심 거점”이라며 “충청권을 넘어 전국에서 찾는 관광명소로 만드는 것이 세종시의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다만 개발 과정에서 자연환경 보전을 우선하겠다는 원칙도 제시했다. 규제 완화를 통한 대규모 개발보다는 기존 녹지와 수변 환경을 살리면서 시민과 관광객이 자연을 체험하고 문화·관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취지다. 조 시장은 “무조건 규제를 풀어 개발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며 고복자연공원의 생태적 가치를 유지하면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사업 추진
삼척시립박물관은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20일까지 65~74세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2026 노년 예술채움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 동네 새활용 공방’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노년 예술채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은퇴 등 생애 전환기를 맞은 전기 노인(65~74세)을 대상으로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쓰임을 더하는 ‘새활용(업사이클링)’을 주제로 참여자의 사회적 역할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특히 단순한 공예 체험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우리 동네를 직접 걸으며 버려진 자원을 발견하고, 이를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경험한다. 그 과정에서 참여자들이 함께 아이디어를 나누고 결과물을 제작·전시하는 과정을 경험함으로써 능동적 문화예술 향유자로 참여하고,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오는 9월 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7회 운영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15명이며, 65~74세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8월 25일(화)부터 8월
‘2026 삼척 더 나은 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삼척시와 삼척시의회, 삼척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재)삼척헤리티지문화재단이 주관한 「지브리 재즈나잇」 콘서트가 922석 전 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지난 8월 21일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유아와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부모부터 청소년과 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워 가족 단위, 세대별로 함께 즐기는 무대가 연출됐다. 이날 무대에는 전체 음악감독을 맡은 피아니스트 김주헌과 베이시스트 송미호가 이끄는 국내 최고의 재즈 빅밴드 ‘에프터미드나잇 재즈오케스트라’와 재즈 편곡자이자 보컬리스트인 마담바흐, 김루꾸가 올랐다. 김영진(드럼), 콜린 킴(기타), 박은성(트럼펫), 이창엽(알토 색소폰), 유택언(테너 색소폰), 임경환(트럼본) 등 연주자들의 풍성한 사운드와 열정적인 보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사운드 오브 뮤직의 ‘에델바이스’, 인어공주의 ‘Under the Sea’, ‘노트르담 드 파리의 ‘대성당들의 시대’ 등 시민들에게 익숙한 곡들을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편곡으로 선보여 어린 시절의 향수와 새로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
세종특별자치시가 2026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통해 6급 이하 공무원 426명에 대한 승진·전보·파견·전입 인사를 단행한다. 이번 인사는 8월 28일자 등을 기준으로 이뤄지며, 6급 전보 66명과 승진 48명, 7급 이하 전보 142명, 7급 승진 74명, 8급 승진 73명 등이 포함됐다. 행정안전부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027충청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조직위원회 등으로의 파견과 다른 기관에서 세종시로 옮기는 전입 인사도 함께 실시한다. 세종시는 본청 각 실·국을 비롯해 보건소, 사업소, 읍·면·동 등에 인력을 고르게 배치하고 승진 인사를 병행했다. 다음은 인사 명단이다. ◇ 6급 전보(66명) ▲운영지원과 박은정 ▲투자유치단 김창회, 송정화 ▲기획조정실 김주영, 송인섭, 정소연, 최하영, 박민규 ▲시민안전실 김무성, 송영훈 ▲자치행정국 박선옥, 박용진, 유아라 ▲경제산업국 김신애, 차우상, 허정미 ▲도농상생국 강지은, 김성환 ▲문화체육관광국 박영주, 조양윤 ▲보건복지국 김소연, 장재원, 김이경, 안진아, 박현미, 유지혜, 구남희 ▲도시주택국 권최남, 김기수, 김희모, 이석훈, 홍석현 ▲교통국 손성현, 정현숙, 이지혜, 김병준 ▲환경녹지국 이남규, 전인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