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8월 18일 ‘2026년 을지연습’ 1일 차 훈련을 마치고 8월 19일부터 2일 차 훈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첫날 훈련에서는 전쟁 발발 상황을 가정한 비상사태 선포를 시작으로 전시 직제 편성 훈련,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자체 기관 소산·이동훈련 등을 실시하며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2일 차 훈련은 전시예산 편성 및 전비 운영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토의와 기관장 과제 조치 토의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전시 상황에서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신속하게 집행할 수 있도록 비상 재정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참여형 대피 훈련도 진행하며 실제 전시 상황에서 시민과 기관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을지연습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라며 “전시예산 편성과 전비 운영을 비롯해 주민 대피 훈련까지 실제 상황을 가정해 각 분야의 대응체계를 꼼꼼히 점검하고, 비상 상황에서도 행정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훈련에 철저히 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매년 정부 주도로 실 시 되는 범국가적 위
삼척시농업기술센터와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가 지역 농업 발전과 농산물 가공 경영체의 홍보·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8월 19일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와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업과 대학의 전문역량을 연계해 삼척시 농산물 및 가공제품의 홍보 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 농업경영체의 홍보·마케팅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농산물 및 가공제품 홍보 콘텐츠 제작 ▶농산물 관련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대학의 전문인력 및 교육자원 활용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사업 발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강원대학교 인문 사회·디자인 스포츠 대학의 전문역량을 활용해 삼척시 가공연구회 회원들이 생산하는 다양한 가공제품을 대상으로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온라인 홍보 등에 활용함으로써 소비자 인지도와 제품 경쟁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들에게는 지역 농업과 연계한 실무 경험과 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농업경영체에는 대학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전문기술을 접목 할 수 있는 기회가
춘천 청년 38명이 홍콩 청년들과 만나 서로의 도시와 삶을 탐색하고, 예술을 매개로 한 협력 창작 프로젝트를 펼치기 위해 홍콩으로 향한다.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지난 14일 커먼즈 필드 춘천 안녕 하우스에서 「2026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 최종 워크숍 및 출정식을 열고, 오는 23일(일)부터 시작되는 홍콩 현지 프로젝트를 위한 마지막 준비를 마쳤다. 이날 참여 청년들은 현지 프로젝트 전체 일정과 출입국·체류 및 안전관리 사항을 최종 점검하고, 지난 두 달간 준비해 온 6개 팀의 프로젝트를 공유했다. 이어진 출정식에서는 참여 청년 38명의 이름을 한 명씩 호명하고 대표 참여자가 다짐을 발표하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안전한 해외 프로젝트 수행을 기원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이 지원하는 「2026 청년 K-컬처 글로벌 프런티어」는 청년들이 해외의 다양한 문화와 사람을 만나 국제문화교류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수행하며, 국제적 경험과 역량을 확장하고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춘천문화재단은 올해 ‘춘천×홍콩 청년 도시기반 협력 창작 Why We Stay’를 주제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철저한 사전 안내와 촘촘한 접종 관리로 무장한 양양군 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늦여름과 초가을 사이는 풀숲 등 야외활동과 농작물 수확 등 밭일이 활발해지는 시기다. 이에 발맞춰 양양군 보건소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을 집중 시행하며 선제적인 방어에 나섰다. 들쥐 등의 배설물이 호흡기나 상처를 통해 전파되어 발열, 신부전 등을 일으키는 감염병인 신증후군출혈열은, 특히 야외활동이 잦은 농업 종사자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양양군민 중 고위험군 성인을 타깃으로 삼아 직접 대상자들에게 유선 홍보와 개별 안내를 진행하며 현장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고 있다. 신증후군출혈열 백신은 총 3회에 걸쳐 접종해야 면역력이 완성된다. 1차 접종 후 정확히 1개월 뒤에 2차 접종을 마쳐야 하며, 이후 12개월(1년)이 지난 시점에서 마지막 3차 접종을 완료해야 장기적인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 작업이 잦은 주민들이 일정을 놓치지 않도록 단계별 접종 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성큼 다가올 환절기 대표 질환인 폐렴을 막기 위한
태백시 철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순)는 「제7회 철암 쇠바우 골 별밤 음악회」가 지난 8월 15일(토)부터 16일(일)까지 양일간 철암 쇠바우 골 탄광 문화장터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우천 등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남녀노소 함께 음악을 즐기며 활기찬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행사 첫날인 15일에는 피내골 경로당 어르신들의 흥겨운 ‘매우쳐라 숟가락’ 난타 공연과 온새미로의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가수 강토, 양문흠·이은하, 태백산맥 밴드의 열정적인 7080 무대가 이어지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둘째 날인 16일에는 철암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메이플 댄스’와 해금쟁이의 해금 연주를 비롯해 2000년대 K-POP 전문 듀오 백프로, 레트로 걸그룹 포이즌, DJ 라라의 화려한 합동 공연이 이어졌다. 또한 ‘철암 빙고 게임’과 먹거리·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축제의 재미를 더했다. 김경순 철암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아주신 주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해 지역에 활력을
양구군은 오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서천 레포츠공원에서 ‘2026 국토정중앙 청춘 양구 배꼽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배꼽 축제는 ‘배꼽 로그인’을 콘셉트로 다양한 공연과 퍼레이드, 체험, 이벤트를 선보인다. 축제장에는 배꼽 PLAY 포털, 배꼽 체험 포털, 배꼽 캠페인 포털, 배꼽 푸드 포털, MZ 캐릭터 포털, 배꼽 힐링 포털 등 특색 있는 공간을 구성해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첫날인 28일에는 박서진, 장예주, 이승우가 출연하는 ‘G1 라디오 찾아가는 음악회’가 개막식 축하콘서트로 열린다. 이와 함께 지역 동아리 공연과 퍼레이드, 군(軍) 장병을 위한 ‘배꼽 솔저 워터 캠프’ 등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29일에는 김나영과 국카스텐이 출연하는 ‘청춘 양구 콘서트’를 비롯해 뮤지컬 갈라쇼 ‘판타스틱’, 지역 동아리 공연과 다양한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28일과 29일 저녁에는 콘서트에 이어 화려한 불꽃 쇼도 마련돼 축제의 밤을 장식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ROCK! 배꼽 콘서트’를 통해 김경호 밴드가 무대에 오르고, 인기 크리에이터 ‘슈뻘맨’의 토크콘서트도 열린다. 어린이 태권도 시범과 코스프
세종특별자치시가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해 지역 시각예술 작가들의 작품을 구입하고 시민에게 공개한다. 지역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면서 미술시장 활성화와 문화 향유 기회를 함께 넓히겠다는 취지다. 시는 오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지역 작가를 대상으로 미술작품 구입 공모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구입 대상은 회화와 조각, 공예 등 시각예술 작품으로 장르 제한은 없다. 공모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5~20점 안팎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1년 이상 거주한 시각예술 작가다. 최근 5년 이내 개인전 1회 이상 또는 단체전 5회 이상 참여 실적을 갖춰야 한다. 최종 구입 작품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발표한다. 선정된 작품은 시가 구입한 뒤 12월 개관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고향사랑기부금이 투입된다. 기부금을 지역 예술인의 작품 구입에 활용하고, 확보한 작품을 시민에게 다시 공개하는 방식으로 지역 예술 생태계와 문화 향유를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남궁호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확보한 지역 작가의 작품이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복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작가들
삼척 청년센터는 오는 9월 19일 대학로 공원에서 열리는 ‘2026년 삼척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앞두고, 재능 경연 참가자와 청년 셀러를 모집한다. 행사 대표 프로그램인 청년 종합 재능 경연「청 청 갓 탤런트 164.9YHz-스타라이트」는 지역 청년들이 행사의 주체가 되어 자신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자리로, 대상 100만 원, 최우수상 50만 원 등 총 200만 원 상당의 상금을 지역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참가 대상은 삼척시에 거주하거나 삼척시 소재 학교에 재학 또는 직장에 재직 중인 만 16세 이상 만 49세 이하의 예비 청년 및 청년으로, 9월 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노래, 밴드, 악기 연주, 춤 등이다. 이와 함께 행사장을 다채롭게 꾸밀 청년 셀러도 9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판매·체험 분야 5~6개 팀, 먹거리 분야 4~5개 팀이며, 삼척시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거나 삼척시에 거주·재학·재직 중인 만 18세 이상 만 49세 이하의 청년이면 개인 또는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삼척 청년센터 관계자는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청년들이 재능과 아이디어를 펼치고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참여의 장으로 만들고자 한다”라며 “무대에서 끼와 열정을
삼척시보건소는 재가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자립적 생활을 돕기 위해 8월부터 ‘재활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재활 꾸러미는 보건소 내 등록장애인 중 신체활동이 일정부분 가능한 재가 장애인에게 지원되며, 로잉밴드, 8자밴드, 손운동기구, 원목 마사지, 리플렛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재활전문인력 작업치료사가 직접 재가 장애인의 자택에 방문하여 방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재활 꾸러미의 배부 및 사용 방법을 안내한다. 꾸러미를 받은 대상자들은 “집에 있으면서 혼자 운동하기가 막막했었는데 다양한 물품과 사용 방법을 제공해 주어서 아주 고맙다”며, “덕분에 앞으로도 꾸준히 운동하여 건강하게 지내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재활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재가 장애인을 상시 발굴하여 더 많은 지역장애인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해 50명에게 재활꾸러미 28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재가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양양군 일원에서 대한민국 유소년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들이 실력을 겨루는 ‘2026 U10 / U9 리틀 K 양양 슈퍼리그’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양양군 체육회, 양양군축구협회, (사)한국 유소년축구교육원이 공동 주최하고, 엠제이 스포츠와 에이 에스제이 스포츠가 주관하며, 양양군과 ㈜낫 소가 후원하여 대회의 전문성과 공신력을 더했다. 이번 대회는 총 4차에 걸쳐 장기 레이스로 치러진다. 세부 일정은 ▶1차전 8월 22~23일을 시작으로, ▶2차전 10월 3~4일, ▶3차전 11월 7~8일, ▶4차전 12월 5~6일 순으로 양양 공항 구장 등에서 열전이 펼쳐진다. 지난 8월 4일까지 진행된 참가 신청 결과, 전국 각지에서 명문 유소년 클럽 총 32개 팀이 출전장을 던졌다. 1차 대회에만 선수와 학부모,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양양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는 미래 선수 육성을 위해 몰입도 높은 8인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후반 각 15분씩 경기를 치른다. 판정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 경기 2심제로 운영된다. 1~3라운드는 팀당 2일간(토·일) 5경기를 소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