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오는 9월12일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북적북적 북크닉'을 개최한다.(이미지:울진군) 울진군은 오는 9월 12일(토) 연호공원 일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행사 ‘북적북적 북크닉’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에서 책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독서를 단순한 지식 습득의 수단을 넘어 즐거운 문화로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사전 신청한 군민 60가족이 참여하는 ‘독서골든벨’이 열려 가족이 팀을 이루어 퀴즈를 풀며 시작부터 열기를 더한다. 이와함께 연호공원 곳곳에는 푸드존과 어린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서 놀이존, 다양한 체험부스와 볼거리 가득한 전시 부스가 마련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채운다. 방문객들은 잔디밭 위에 비치된 편안한 빈백에 앉아 자유롭게 책을 읽고 점심과 휴식을 즐기며 여유로운 피크닉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오후 2시부터는 눈과 귀를 즐겁게 할 다채로운 공연 행사가 이어진다. 꿈나무 선생님 허희영의 ‘스테이지 버블쇼’를 시작으로,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싱코바의 ‘팝&클래식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어 오후 3시부터는 인기 SF소설가 김초엽 작가
울진고는 최근 2026년 영남대학교와 연계 KU시티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사진:울진교육지원청) 울진고등학교는 지난 8월 26일, 1·2학년 이동계열 동아리 학생 88명을 대상으로 ‘영남대학교와 연계하여 K-U시티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남대학교 화학공학부의 교수진들과 첨단 실험‧실습 기자재를 활용하여 동아리별 진로와 특성에 맞는 실험활동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와 이공계열 학생들이 가져야 할 공학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영남대학교의 실험실별 특색을 살린 실험‧실습활동이 진행되었다. 선세호 교수의 기후 적응 소재 공정 연구실, 최창형 교수의 연성소재 및 계면공학 연구실, 김재홍 교수의 유기기능성 소재 실험실, 이기백 교수의 첨단 에너지 소재 디자인 연구실을 개방하여 교수진과 각 실험실의 조교들과 함께 학생들이 실습을 진행했다. 선세호 교수 연구실에서는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의 건식 공정 분야의 기초 연구 및 실험 과정을 직접 체험하였으며, 최창형 교수 연구실에서는 바이오소재 및 생체모사 기술의 핵심인 미세유체 기반 고정밀 입자 제조 기술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위한
한울본부는 9월 '2026한울다누림무비데이'를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시행한다.(이미지:한울본부)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희, 이하 한울본부)는 울진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5일~16일 이틀간 에너지팜 대강당(300석)과 소강당(80석)에서 ‘한울다누림무비데이’를 시행한다. 한울본부는 9월 ‘배리어-프리(barrier-free)’를 주제로 「나는 보리」·「학교 가는 길」·「니얼굴」 3편과 함께 「호프」 를 상영한다. 「호프」는 지역 주민들이 최신 흥행작을 관람할 수 있도록 특별 편성했다. 「나는 보리」·「학교 가는 길」·「니얼굴」는 세상의 편견을 이겨내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주는 영화이다. 「호프」는 「곡성」, 「추격자」 등으로 유명한 나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제79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선정된 영화이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몰입력 있는 연출이 돋보이며 만 15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한편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며, 상영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한울본부 인스타그램(@hi_hanul)에서 확인하거나 한울본부 홍보부(☎054-785-
제7회 푸른하늘의 날 기념,울진군청 동문 미세먼지 안심 버스정류장 옆 관장에서 탄소중립 실천과 캠페인을 펼쳤다.(사진:울진군) 울진군은 ‘제7회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울진군청 동문 미세먼지 안심 버스정류장 옆 광장에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이 제안으로 채택된 최초의 유엔(UN) 기념일인‘푸른 하늘의 날(9월 7일)’의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대기질 개선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푸른 하늘 주간(8월 31일~9월 7일)’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돼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울진군 환경위생과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군민과 공무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안내하고 생활실천 서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투명페트병, 폐건전지, 우유팩 등 폐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비롯해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 절약 등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행동을 소개하며 깨끗한 공기와 푸른 하늘을 위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김보현 환경위생과장은“이번 캠페인을 통해 푸른
경북 울진 출신으로 경북도청에서 공직 생활을 마치고 정년 퇴임한 이세영(69)씨 한반도 외곽 전체를 연결하는 대한민국 최장 도보 여행길인 ‘코리아둘레길(4,500km)’ 전 구간을 도보로 완주하는 금자탑을 쌓았다. 그는 지난 2026년 2월 10일,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코리아둘레길 완보 인증서’기념패,키링을 전달받으며 공식적으로 완보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기준 전국의 수많은 도보 여행가 중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인원은 총 217명으로 이세영씨는 208번째이다. 이세영씨의 코리아둘레길 도전은 2020년 10월 9일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첫발을 내딛었다. 이후 2025년 12월 30일 강원특별자치도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리기까지, 실질 도보 기간만 총 328일에 달한다. 이 기간 동안 실제 걸어서 이동한 누적 거리는 코리아둘레길 정규 코스 및 연결 구간을 포함하여 무려 10,177km에 이른다. 걸음 수로는 약 1,413만 보에 달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이다. 코리아둘레길은 동.서 남해안 및 접경지역 등 대한민국 외곽의 10개 광역자자치단체와 78개 기초지자체를 하나로 잇는 총 283개 코스와 최장거리 걷기 여행길이다. 그가 완주
울주군 남부권의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설립한 군립 울주병원이 4일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지역 내 병원급 의료기관 부족으로 울산 도심 등 다른 지역을 찾아야 했던 주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울주병원은 내과·외과·가정의학과·영상의학과·마취통증의학과 등 5개 진료과와 55개 병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이순걸 울주군수와 관계 공무원들은 이날 병원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방문객의 진료 접수를 안내했다. 진료는 오전 9시에 시작하며 월요일은 오후 6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오후 5시, 토요일은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평일 점심시간은 낮 12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이며, 일요일은 휴진한다. 울주군 남부권은 2019년 2월 지역 내 유일한 병원급 의료기관이 요양병원으로 전환하면서 주민과 공단 근로자들의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이어졌다. 이에 울주군은 2022년부터 군립병원 설립을 추진해 올해 상반기 리모델링 공사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의료기관 개설 허가를 받았다. 울주병원은 온양읍 덕남로 233에 위치하며, 연면적 7778.44㎡에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다. 응급실과 건강검진센터, 인공신장실, 수술실, 진료실 등
황재규 울진중앙농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가 선정한 ‘2026년 9월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 조합장은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상을 받았다. ‘새로운 농협 조합장상’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협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경영 성과를 낸 일선 조합장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가 선정한다. 황 조합장은 경영혁신과 조합원 편익 증진, 현장 중심 사업 추진 등을 통해 울진중앙농협의 경영 기반을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020년 취임 이후에는 조합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울진중앙농협은 최근 7년간 종합업적평가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으며, 조합원 이용 편의와 사업 경쟁력 제고에도 힘을 쏟아왔다. 금융서비스 환경 개선도 주요 사업 가운데 하나다. 점포 리모델링을 비롯한 시설 개선을 추진해 조합원과 고객의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농협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황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조합원과 고객의 신뢰와 성원, 임직원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실익 증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울진중앙농협을 만들
전국 파크골프 동호인과 관계자 등 1,900여 명이 참가하는 ‘제2회 울진군수배 전국 파크골프대회’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북 울진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울진군파크골프협회와 울진군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파크골프 저변 확대와 지역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예선 4일과 결선 2일 등 모두 6일간 진행된다. 대회장은 울진군 근남면 수산리에 위치한 울진파크골프장이다. 동해와 왕피천이 만나는 인근에 조성된 36홀 규모 천연잔디 구장으로, 경기 중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예선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열린다. 하루 18홀 샷건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하며 회차와 그룹별 성적에 따라 남녀 각각 216명, 모두 432명이 결선에 오른다. 결선은 11월 6일과 7일 이틀간 진행된다. 진출 선수들은 36홀 합산 타수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동타가 발생할 경우 코스별 백카운트 방식을 순차적으로 적용한다. 총상금은 3,200만 원이다. 남녀부 각각 30위까지 모두 60명에게 상금을 지급한다. 우승자는 남녀 각각 500만 원과 트로피를 받으며 2위는 300만 원, 3위는 200만 원이 주어진다. 이후 30위까지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가 한울6호기를 대상으로 방사능 비상상황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3일 한울6호기 비상요원이 참여한 가운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국가방사능방재계획에 따라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이 제정한 평가 지침이 시범 적용됐다. 실제 비상상황에 가까운 대응 능력을 확인하기 위해 훈련 시나리오도 사전에 공개하지 않은 채 진행됐으며, 신규 평가 양식에 따라 대응 과정 전반을 점검했다. 훈련에서는 관리구역 내 부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의료구호 활동을 실시하고, 전원 공급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설비 운용 능력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3.2MW급 이동형 발전차를 실제 비상대응설비와 연계해 운용하면서 비상전원 공급체계와 현장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원전에서 실시하는 방사능방재훈련은 비상상황 발생 시 발전소 비상조직의 대응 능력과 방사선 비상대응체계, 설비 운용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한 훈련이다. 이용희 한울원자력본부장은 “비상요원들이 각자의 임무에 따라 대응하는 과정을 통해 한울본부의 방재체계를 점검할 수 있었다”며 “이번 훈련에서 확인된 미비점을 보완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경윤)는 2일 지난 5월부터 이달 초까지 서생면 신암경로당에서 지역 어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생활 밀착형 마음 돌봄 프로그램 ‘마음등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마음등대 프로그램은 서생면의 지역적 특성과 생활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정신건강 프로그램으로 서생면 어업종사자의 마음 건강 증진과 정서적 회복을 위해 마련되어 이번 달까지 진행해 왔다. 마음등대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정신 건강 교육 △마음 건강 예술 교실(그림책 만들기) △간절곶 마음 명상(요가) △어촌 밥상과 치유(발효 장류 된장 체험) △스트레스 검사 등이다. 참여자들은 그림책 만들기, 요가, 된장 체험 등 일상과 지역자원을 활용한 활동을 하며 자연스럽게 마음건강을 살펴보고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참여자 간 소통과 정서적 교류의 시간도 함께 가질 수 있다. 센터는 이번 사업의 마무리 활동으로 이날부터 오는 4일까지 서생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마음등대’ 활동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그림책과 활동 사진 등을 전시해 지역 주민에게 사업의 취지와 활동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www.ujcmhc.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