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은 지난 6월 29일 울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 가구에게 따뜻하고 촘촘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2026년 2분기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비전 회의’를 개최했다. 외부 슈퍼비전 회의는 복잡하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고난도 사례에 대해 아동복지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 자리로, 현장 사례관리사의 전문성을 높이고 아동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분기별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드림스타트 외부 슈퍼바이저인 경일대학교 배영자 교수가 참석하여 현장 사례관리 담당자들과 함께 지난 1분기에 논의했던 사례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발굴된 복합적 위기 가정 사례에 대한 맞춤형 개입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아동의 발달 특성과 가족 기능, 양육환경, 정서ㆍ심리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며 사례별 지원 방향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배영자 경일대학교 교수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아동은 한 가지 서비스만으로는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례관리사와 전문가, 지역사회가 함께 머리를 맞댄다면 보다 효과적인 사례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6일 울진군 평생학습관에서 10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혹서기 대비 물품 키트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식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으로 기후변화에 취약한 계층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생활에 필요한 여름철 필수용품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여름나기 물품 키트는 인견이불 및 칩 베개, 탁상용 선풍기, 유산균, 미숫가루(1kg), 모기기피제, 건식 아이스타월, 폭염예방수칙 안내문 등 총 8종의 유용한 물품들로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밀착형 방문사업으로 추진된다. 10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245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생활실태를 세심하게 살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 역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정우철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위원장은 “이번에 지원되는 여름물품 키트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촘촘한 지역 복지망을
울진군 북면은 지난 6월 27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우리동네 재능부자 재능나눔 프로젝트’이미용 봉사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에는 헤어스케치 봉사단 김복자 씨를 비롯한 5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 6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서비스를 진행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특히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평소보다 짧고 예쁘게 머리를 손질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북면의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진 이후 미용실에 한번 가려면 자녀의 손을 빌려야 해서 늘 미안하고 번거로웠는데, 봉사자가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서 머리를 예쁘게 손질해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며 고마움을 전달했다. 장경희 북면장은 “바쁜 생업 중에도 이웃을 위해 기꺼이 가위와 빗을 들고 나서주신 헤어스케치 봉사단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단순한 미용을 넘어 따뜻한 위로와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7일 대회의실에서 울진 관내 유·초·중 특수교육대상학생과 비장애형제자매 등 가족 36명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특색 프로그램, 이동동물원’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호자와 형제자매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중심 체험활동으로, 다양한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의 가치를 이해하고 가족 간 유대감과 소통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파충류, 조류, 포유류 등 여러 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만져보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생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의 장애유형과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체험으로 운영됐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사전 안내와 현장 관리 체계를 강화해 안정적인 환경에서 진행하며, 동물 복지 및 위생 관리 기준을 준수해 참여자들이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다양한 동물을 직접 보고 만지며 교감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성휘 특수교육지원센터팀장은 “이번 이동동물원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가족 간 긍
울진교육지원청은 6월 29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2026 사제동행 질문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질문축제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질문을 만들고 탐구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적 탐구 역량과 미래사회 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팀은 제시된 9개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문제 상황을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바탕 질문-궁금 질문-새롬 질문’을 단계적으로 생성하며 탐구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어진 사제동행 탐구활동에서는 생성한 질문을 중심으로 상호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탐구 방법과 설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후 참가팀은 탐구 목적 설정, 탐구 방법과 설계, 탐구 결과 도출, 총론 정리 과정을 거쳐 탐구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각 팀은 탐구 과정과 결과를 발표하고, 서로의 아이디어와 탐구 경험을 공유했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해결 방안을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교사와 학생이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협력적 학습 문화를 확산하고, 질문 중심 수업 문화가 학교 현장에 정착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2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지난 28일 발전을 재개해 30일 오전 8시45분께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2호기는 가압경수로형 95만kW급 원전으로, 지난 5월 20일부터 제26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정비 기간에는 연료 교체, 원자로 용기 내부검사, 주변압기와 소내보조변압기 정비 등 각종 설비 점검과 정비가 이뤄졌다. 한울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설비 신뢰도를 강화했으며,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 수검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원전 안전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발전소 운영과 관련된 사항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안동에서 열린 ‘2026 경상북도 교육감기 교직원 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했으며, 도내 각급 학교와 교육지원청 교직원들이 참여해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행사로 마련됐다. 울진교육지원청은 배드민턴 종목에서 우승하고, 탁구와 배구 종목에서 준우승을 기록했다. 테니스 종목에서도 12강에 진출하며 전 종목에서 고른 성적을 거뒀다. 이기협 울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직원들이 바쁜 교육활동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대회를 준비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체육대회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서로에 대한 이해와 신뢰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교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울진교육지원청은 이번 체육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체육 활동을 포함한 조직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교직원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활기차고 협력적인 분위기 속에서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확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울진군은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도입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를 통해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의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자는 북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으로, 지난 4월 중순 뇌경색으로 쓰러져 포항 소재 병원에서 입원치료 후 퇴원했다. 울진군은 퇴원 후 홀로 생활하며 가사와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을 확인하고, 5월 중순부터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를 연계해 1개월간 주 3회 가사지원 및 밑반찬 제공 등 식생활 지원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이와 함께 낙상 예방을 위해 출입구 계단 보수 및 화장실 안전바를 설치 등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지원했다. 그 결과 대상자는 퇴원 초기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건강상태를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일상생활을 회복했으며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특히 퇴원환자 단기집중서비스는 올해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에 새롭게 도입된 것으로서 병원 퇴원 이후 통합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가사·영양·동행지원 서비스를 한 달 동안 집중적으로 제공해 건강악화와 재입원을 예방하고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정언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사례는 올해
울진군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승현, 임재식)는 지난 6월 23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규모 집수리 지원을 추진했다. 이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가 지원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 300만 원과 울진풍력 주식회사(SK D&D)에서 100만 원 상당의 현물(벽지, 장판)을 지정기탁 받아 시행하게 됐다. 이번 집수리는 매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발굴한 주거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집 청소, 도배·장판 교체 등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으로 탈바꿈시켜 대상자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을 주었다. 임재식 공동위원장(매화면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이웃들의 행복한 일상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민선 9기 황이주 울진군수 당선인의 군정 운영 방향을 검토해 온 울진군수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고 분야별 검토 의견을 도출했다. 인수위는 이번 활동 기간 군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와 현안 검토를 통해 조직·행정 쇄신, 민생경제 회복, 미래산업 유치, 예산 절감과 투명성 확보 등을 주요 정책 과제로 정리해 당선인에게 보고할 방침이다. 인수위는 먼저 황 당선인의 핵심 공약인 ‘울진행복에너지연금’ 조기 시행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전담 추진단 신설과 관련 조직 정비를 건의했다. 또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의 조속한 조성을 위해 토공계획 변경을 포함한 대안 선정과 기술적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행정안전부 중앙투자심사 대응과 함께 산단 고시와 별도로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 의견에 포함했다. 주민 참여와 민원 처리 개선 과제도 제시됐다. 인수위는 주민 숙의 민주주의 강화를 위한 ‘공론화 조례’ 조기 제정과 부서 간 민원 이송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한 ‘허가팀 신설 기반 원스톱 민원실’ 구축을 핵심 과제로 꼽았다. 공직사회 변화와 관련해서는 전 공무원 대상 적극행정 인식 개선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