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호 국장이 사회를 보고 있다. 기장향교(전교 정종영)는 지난 3월30일 오전 10시 유림회관(당호 집인관)에서 병오년 기장향교 유림제 문중 향사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기장향교가 주최하고, 해주오씨 문중(문장 오정석)에서 주관한 이날 회의에는 기장군 철마면에서 해주오씨 구산단, 김해김씨 의열사, 동래정씨 상현당, 우봉김씨 백산단이 함께 하고, 남평문씨 문연정은 수계문중이며, 정관읍에서는 은진송씨 향모사, 경주김씨 이현사, 영월신씨 다산단 등 전체 8개 문중이 같이 했다. 백록동 학규 음독(音讀)을 시작으로 주관 문중인 해주오씨 구산단에 대해 김두호 국장의 강의가 먼저 있었으며 회의는 김두호 국장의 사회와 정종영 전교의 진행으로 실시됐다. 진행순서는 국민의례▶문묘향배▶상읍례▶전교 인사▶유도회장 인사▶신목동 원로 격려사▶각 문중 문장과 문유사 소개 및 단장, 향유사 소개, 향교 관계자 소개▶향사 일정(초선) 확정▶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향교에서는 정종영 전교, 정태우 유도회장(향모사 단장), 노경구 의전수석장의, 정철우 교화수석장의, 김성조 의전장의, 김진환 감사가 참석했다. 구산단에서는 오하수 유도회 기장향교지부 원임회장(상현당 단장)·오주석 총무·오재
2025년 대흥사 표충사 춘기서산대제 대흥사 표충사에서 봉행되는 서산대제는 우리나라 제향 문화 가운데서도 매우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국가제향으로 거행되는 이 향례는 불교 인물을 기리는 제사이면서도, 형식과 절차는 유교식으로 진행되는 독특한 전통을 이어오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유교와 불교의 경계를 넘나드는 제향은 양 종교계 모두의 깊은 관심을 받아왔다. 서산대제는 임진왜란 당시 속세 나이 73세의 노구에도 불구하고 8도도총섭으로서 1,500여 명의 의승군을 이끌고 참전했던 서산대사의 호국·구국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춘·추로 봉행되는 제례이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종교를 넘어 몸소 실천한 그의 행적은 오늘날에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표충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본사인 해남 대흥사 경내에 위치한 사당으로, 정조 12년(1788년)에 사액됐다. 전라남도 기념물 제19호로 지정된 이곳에는 서산대사의 영정이 봉안돼 있으며, 그의 선풍이 대흥사에 뿌리내리게 된 은덕을 기리고 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숭유억불 정책이 극에 달했던 조선시대에 왕명으로 사찰 내 유교식 사당이 세워졌다는 사실이다. 중앙 관리를 파견해 제향을 올리도록 한 것은 서산대사의 구국 정
해남향교에서 통기타를 배우고 있는 모습 해남군이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해 온 ‘늘찬배달강좌’가 군민 중심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모델로 자리 잡으며 지역사회 전반에 배움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늘찬배달강좌는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면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 강의를 진행하는 ‘맞춤형 방문 교육’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간과 이동의 제약을 최소화한 이 같은 방식은 농어촌 지역 특성상 교육 접근성이 낮았던 군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해남형 평생학습의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직장인, 주부,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이 생활 속에서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어 실질적인 참여율을 높이고 있으며, 단순한 취미·여가를 넘어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의 기회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250개 팀, 3,000여 명이 강좌에 참여했으며, 사업 시행 이후 누적 참여 인원은 3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군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이 안정적으로 정착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강좌 분야 또한 문화·예술, 건강·체육, 자격증, 인문학, 생활기술 등으로 폭넓게 구성돼 군민들의 다양한 학습 수요를 충족시키고 있다. 일부 학습 공동체는 강좌 수료 이후에
초헌관의 전폐례 해남향교(전교 김문기)는 지난 3월24일 대성전에서 공기 2577년(서기 2026년) 춘기석전을 엄숙히 봉행했다. 김문재 전교와 민성배 유도회장을 비롯한 유림 100여 명이 참제해 전통 예법의 의미를 되새기는 가운데 이날 제례에서는 초헌관에 이성옥 해남군의장, 아헌관에 조연주 해남교육장, 종헌관에 박미영 해남경찰서장이 봉무하고, 동·서분헌관과 제집사가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의식을 이어갔다.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5성과 우리나라 18위 성현 등 총 23위를 추모하는 대표적인 유교 의식으로, 중요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전국 234개 향교에서 동시에 봉행되고 있으며 이날 의식은 전례폐를 시작으로 헌례, 독축, 분헌례, 음복례, 망료례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의 소감도 이어졌다. 이성옥 의장은 “엄숙한 전통 예법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고, 조연주 교육장은 “인성과 예의 중요성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으며, 박미영 서장은 “군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안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문재 전교는 “석전대제를 통해 충·효·예의 가치를 되새기고 향교 본연의 교육적 역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
성균관유도회 마천지회(회장 이태인)는 지난 3월28일 오전 11시 바천주유소식당에서 박찬택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회장, 우준호 함양향교 교육장의, 유림, 회원 등 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병오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상봉 총무 사회로 시작한 이날 회의는 내빈소개, 회원소개, 아태인 회장 인사, 박찬택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회장 축사, 이상봉 총무의 결산보고, 임원개선,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했다. 임원개선은 회장 만기로 이태인 회장을 재추대됐다. 김빛찬이 신입회원으로 가입해 인사를 했고, 함양지부 행사 일정을 물어와 허성수 함양지부 총무가 행사를 설명했다. 이태인 지회장은 “영농철이 되어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어 참석하니 반갑다. 장유유서가 땅에 떨어지고 친인척이 사라지는 현상이다 보니, 회원 영입에 어려움이 있다. 여러분도 지혜를 모아 회원 가입에 힘을 보태시고 여러 행사에도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석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인 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박찬택 성균관유도회 함양지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상봉 총무가 결산보고를 하고 있다.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참석자 모두 대성전을 향해 문묘향배를 하고 있다. 삼척향교 이운재 의례위원이 윤리선언문 낭독을 하고 있다. 삼척향교 김기식 의례위원이 이철규 국회의원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이 상장을 수여하고 수상자와 함께 기념 촬영하고 있다. 김진구 삼척향교 전교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삼척지부 박철규 지부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상수 삼척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삼척시의회 권정복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진구 삼척향교 전교가 제93회 장의 수료식에서 수료사를 하고 있다. 제93회 수료식에서 개근상을 수상한 수상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93회 장의 수료 단체 기념사진 삼척향교(전교 김진구)는 3월27일 오전 10시 30분 충효관 2층 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유림총회를 개최했다. 이승근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된 제1부 행사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문묘향배 ▲김진구 전교 인사 ▲박철규 유도회 삼척지부회장 축사 ▲박상수 삼척시장 축사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장 축사, 제2부 행사는 ▲성원보고 ▲경과보고 ▲2025년도 주요 사업보고 ▲전차 회의록 낭독 ▲2026년도 주요 사업계획 보고 ▲감사 보고서
정기총회 후 참석자 모두 함께 하고 있다. 이종목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유교 발전 표창 받은 유공자와 이종목 회장이 함께하고 있다. 김경선 성균관석전교육원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경기도본부(회장 이종목)는 3월27일 10시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장안로 97 명륜교육관 4층(회의실)에서 경기도 관내 전교, 유도회장, 본부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기총회와 유림지도자 특강을 실시했다. 먼저 김경선 성균관 석전교육원 교수가 "유교와 현대사회"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우리 헌법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행복추구권, 교육기본법의 홍익인간, 극기복례, 온고지신, 수기치인, 오륜, 예(禮) 등이었다. 그 후 열린 정기총회는 개회, 성원보고, 국민의례, 문묘향배, 윤리선언문 낭독, 유교 발전 유공자 표창, 회장 인사말, 감사보고, 안건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목 회장은 인사말에서 "유도회 발전에 전교님, 지부회장님의 참여와 협조가 절실하다. 공자님의 말씀 중 군자는 잘못을 자기에서 찾고, 소인은 남에서 찾는다고 하셨다(君子求諸己 小人求諸人). 유도회 발족 80주년을 맞은 올해 도본부에서 추진하는 업무에 적극 지원과 참여를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3월26일 오후 2시 3층 무위재에서 김진성 전통예악 총연합회 원주지부장, 진화은 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허남윤 재정수석장의, 권익선 대금 연주, 이미화 장의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행원 전임강사의 지도로 두 시간 동안 시조창 학습에 집중했다. 이날 학습한 곡목은 ◆평시조 ◆사설시조 ◆남여 질음시조 ◆중허리시조 ◆사설질음 ◆우조질음 ◆각시조 ◆우시조 ◆엮음질음 ◆온질음 시조 등이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신청은 사무국(전화 033-764-8286)으로 문의하면 21개 교육과목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종호 의전수석장의가 절 하는 법에 대한 시범을 보이고 있다. 원주향교(전교 원용묵)는 지난 3월26일 오후 2시 2층 예절실에서 관내 영서고등학교 1학년 스마트팝 디자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예절 교육 및 전통문화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김종호 의전수석장의의 주도로 향교 경내를 둘러보고, 교육원 예절실로 이동해 도포로 환복한 후 공수법, 생활예절, 공통예절, 남자의 큰절(계수배)·여자의 큰절(숙배)법 체험교육과 유숙현 강사 주도로 다식 박기 및 다도예절(茶道禮節) 체험교육을 통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알게 했다. 이날 교육은 유영선 선생님의 인솔로 이뤄졌다.
(재)부산향교재단(이사장 김영만)은 지난 3월26일 오전 11시 동래향교 안에 위치한 부산유림회관 강당에서 박진국 제15대 이사장과 김영만 제16대 이사장의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김관복 동래향교 전교, 정종영 기장향교 전교, 박승록 충렬사 안락서원장, 이준용 성균관 부관장, 송명우 성균관유도회 부산시본부 회장, 정태우 기장향교 유도회장, 이도희 동래향교 원로회장, 김남규 동래향교 교육원장, 양진만 동래향교 향례원장, 김재두 원임 이사장, 이세희·구돈근·박태현·양연모 동래향교 원임 전교, 박문현·박동현 등 충렬사 안락서원 원임 원장, 이사, 평의원, 감사, 박연숙 성균관여성유도회 부산본부 회장, 김순희·송영금·최영자·송양금 등의 여성유림 지도자, 왕금자 기장향교 여성유도회장, 성인수 기장향교 청년유도회장 등의 유림지도자 및 정준용 동래구청장, 백종현 국회의원, 탁영일 동래구의회 의장, 이상기 부산산림조합장, 김성환 동래문화원장 등 80여 명의 유림과 기관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박인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는 국민의례, 상읍례, 내빈 소개, 선임장 전달, 천지 전달, 공로패 전달, 선임장 수여, 축사(장준용 동래구청장·백종현 국회의원·탁영일 동래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