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향교(전교 이제만)는 지난 4월8일 오후 7시 경내에서 ‘2026년 두 번째 별빛작은음악회’를 개최했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와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이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원장 정형서)이 주관한 이날 공연은 향교가 제공하는 자연의 공간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져 참석한 관람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공연을 선보인 ‘순간의 순간(TAGI)’ 팀은 서로 다른 악기의 조화를 통해 인간과 자연, 사람과 사람 사이의 연결을 음악으로 표현하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 특히 타악기 핸드팬과 한국 전통 관악기 생황이 어우러진 연주는 고요한 봄밤의 정취 속에서 색다른 감동을 전했다. 40여 명의 관람객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었다. 조금 차가운 날씨였으나 오히려 오붓하고, 저절로 나오는 웃음으로 인해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 장소를 제공하고, 여러 준비를 도왔던 이제만 전교는 “전교 취임시 약속했던 대로 전통문화공간인 향교가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를 마련하겠다. 늦은 시간까지 수고를 아끼지 않은 향교 관계자들 및 행사
수원향교(전교 송중섭)는 4월9일 오전 10시부터 명륜당에서 매교초등학교 4학년 2반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제2차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인성교육은 한복및 선비복 갈아입기, 전교 인사, 향교 소개, 고전 낭독, 배례법 순으로 진행했다. 강사는 박헌영 장의가 주 강사를 맡고, 이복균 여성유도회장, 차득규 재정수석장의, 최지운 조직수석장의, 이종윤 장의, 이진하 장의, 이신근 장의, 최용애 장의, 이명숙 장의, 박춘례 장의가 보조강사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수원향교에 도착해 남학생은 유건 도포를 입고 여학생은 댕기 머리에 빨간 치마 노란 당의를 갈아입는 체험을 하고, 명륜당에 모여 송중섭 전교의 인사말, 수원향교 연혁소개와 이진하 장의의 고전 낭독 체험을 했다. 배례법은 남자와 여자의 배례 기본자세, 상황에 맞는 인사법과 남자 큰절 계수배, 여자 큰절 숙배와 평절 등을 배우고 직접 체험했다. 이어서 대성전을 향해 문묘에 참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모든 교육을 마쳤다. 송중섭 전교는 인사말에서 "궂은 날씨에도 인성교육을 받으러 온 매교 초등학교 학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오늘 여러분은 배례법, 절하는 법을 배운다. 절이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표현하는 아
이상은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4월9일 오전 10시 3층 무위재에서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장, 한복순 학생회 총무, 진화은 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유숙현 교화차석, 이미화 장의, 원두식·차영익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은 동양고전 전임교수의 맹자집주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부한 내용은 맹자집주 공손추장구 하편(公孫丑章句 下篇)에 나오는 ‘1. 孟子曰 天時不如地利요 地利不如人和니라 : 孟子(맹자)께서 말씀하셨다. "天時가 地利만 못하고, 地利가 人和만 못하다’ 등을 2시간 동안 해설 강의했다. 같은 시간 3층 풍월재에서는 전통무용반 수강생 15명이 최혜선 전임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전통무용 춤사위 학습에 집중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신청은 사무국(전화 033-764-8286)으로 문의하면 21개 교육 과목에 대하여 상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4월7일 오후 2시 2층 학이재에서 신인균 원임 예절시연수석, 김경희 교화수석, 강춘미 습의장의 등 수강생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명 전통예절 전임강사의 예절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부한 주제는 ‘자기관리(自己管理)와 대인관계(對因關係)’로, 제1절 자기관리 개인예절 : ◆자기관리의 의미 ◆마음가짐 ◆표정 ◆몸차림 ◆고전(古典)의 구용(九容) ◆행동예절과 사물(四勿) ◆기거동작의 기본원칙 제2절 대인관계(對人關係) : ◆대인관계의 의미 ◆친구 선택 ◆인사소개와 첫 인사의 예절 ◆초대와 방문예절 ◆대인관계의 기본 테크닉 등에 대하여 두 시간 동안 강의가 진행됐다. 같은 시간 2층 수수재에서는 전통자수매듭반 수강생들이 김기순 전임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오는 9월 원주자수장보존회 제2회 전시를 앞두고 전시작품(법천사 문양자수)을 수 놓기에 한땀 한땀 몰두했다. 신입 수강생들은 기초자수 기법을 학습하고, 직접 다리미판 제작 등 전통매듭 기법 학습에 집중했다, 3층 무위재에서는 한자(漢字)동아리 회원들이 사자성어(四字成語) 한자 뜻 풀이 등 인문학 공부에 집중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
정의향교(전교 김기섭)는 지난 3월24일 오전 10시 대성전에서 공기 2577년 춘기석전을 봉행했다. 현용행 성균관유도회 제주본부 회장, 현기종 제주특별자치도의원, 양성언 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감, 강상율 성균관유도회 제주본부 전 회장, 김승민 표선면 부면장, 이문식·고태호 전 전교, 오정문 정의향교 정의지부장, 고권철 제주향교재단 이사, 강봉기 등의 유림회원들,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 이번 석전의 초헌관은 오순문 서귀포시장, 아헌관은 고원호 훈장(남원지회), 충헌관은 강희팔 훈장(표선지회), 동분헌관은 김일행 훈장(서귀지회), 서분헌관은 김경호 훈장(성산지회), 전사관은 오성훈 훈장(남원지회), 당상집례는 고승일 훈장(남원지회), 당하집례는 양정애 남원지회 부회장, 해설 및 사회는 강덕부 관임장의가 맡았다. 이어 제2부 행사로 각종 체지 및 표창 전수를 진행했는데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체지(훈장) 초헌관 오순문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 강덕부 관임장의 ▷서귀포시장 표창 오성훈 훈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표창 이상선 관임장의 ▷성균관장 표창 부창순 재무부장 ▷성균관유도회총본부 회장 표창 현기원 훈장(남원지회) ▷제주향교재단 이사장
월봉사 제향에 참제한 헌관 및 제집사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따. (잎줄 좌로부터) 손은수(알자), 김영균(초헌관), 김명옥(아헌관), 민일기(종헌관), 김성경(축관) 전남 해남군 화원면 화봉리 초동마을에 위치한 사당 월봉사(月峰祠)에서 김해김씨 감무공파 선조를 기리는 제향이 엄숙히 봉행됐다. 월봉사는 김해김씨 사군파로 불리는 감무공파의 파조인 김익경의 후손 가운데 김석(찬성사), 김희문(교리), 김광신(교리), 김택남(진사) 등 공신 4위를 모신 사당으로, 해남향교에서 향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7일 열린 제향에는 김문재 전교를 비롯해 이항열 월봉사 원장, 박성빈 장의, 김영균 초헌관, 김명옥 아헌관, 민일기 종헌관, 손은수 집례, 이성경 축관 등이 헌관 및 제관으로 참여했다. 제향은 집례의 홀기에 따라 제관 분정기 낭독을 시작으로 전폐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음복례, 망예례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제향에는 김대중 본손을 비롯해 김원근·김필중·김필성·김원형·김원철 등 문중 후손들이 찬인 및 제집사로 참여해 조상의 은덕을 기렸다. 제향 후 공포식에서 김문재 전교는 “김해김씨 감무공파 후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조상에 대한 예를 다하는 모습을 보
(재)부산향교재단(이사장 김영만)은 지난 4월7일 오전 11시 부산시유림회관 지하 회의실에서 재단이사 11명(당연직 2명 포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 박인태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회의는 ▷개회 ▷국민의례 ▷문묘향배 ▷상읍례 ▷이사 선임장 수여 ▷이사장 인사말 ▷의안 상정 ▷기타토의 ▷폐회 순서로 진행됐다. 새로 선임된 이사들에 대한 선임장 수여는 김관복, 정종영, 송진모, 양덕진, 문수한, 김남규, 김순희, 김두호, 김수만 이사 순서로 이어졌고, 윤희철 이사는 이사장 이·취임 시에 이미 수여했다. 김영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윤통성 있는 집행으로 유림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의안 상정에서는 제1호 의안: 재단 사무국장 선임의 건, 제2호 의안: 임용기간 및 급여 등이 논의돼 제1호 의안은 충렬사 안락서원 교육관에 근무 중인 이치환 씨를 참석자 전원 찬성으로 선임했으며, 제2호 의안도 전원 찬성으로 의결했다(사진 제공 김두호 이사).
참석자 모두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참석자 모두 대성전을 향해 문묘향배를 하고 있다. 전인숙 재무부장이 윤리선언문 낭독을 하고 있다. 박철규 지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진구 전교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조금자 성균관여성유도회 삼척지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하용 감찰위원이 감사보고를 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삼척지부(지부 회장 박철규)는 4월7일 오전 11시 삼척향교 충효관 2층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최윤순 총무부장의 사회로 제1부 행사 ▲내빈소개 ▲ 개회선언 ▲국민의례 ▲문묘향배 ▲전인숙 재무부장의 윤리선언문 낭독 ▲박철규 지부 회장의 개회사 ▲삼척향교 김진구 전교의 격려사 ▲유성유도회 삼척지부 조금자 회장의 축사, 제2부 행사 ▲성원보고 ▲박하용 감찰위원의 감사보고 ▲부의안건으로 ▷2025년도 수입·지출 예산 결산 의결 ▷2026년도 수입·지출 예산편성(안) 의결 ▲기타토의 ▲폐회선언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으며, 회의를 마친 후 식당으로 이동해 오찬을 함께하고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초헌관 정남호 제관이 향을 올리고 있다. 제관들이 예를 올리고 있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유림회는 4월7일 유애서원에서 광주광역시와 지방의 유림, 전의 이씨 후손 등 20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춘향제를 봉행했다. 이날 춘향제의 제관은 초헌관 정남호(丁男鎬), 아헌관 성원제(成元濟), 종헌관 정영배(鄭永培), 진설 이민호(李閔鎬), 집례 이락구(李洛龜), 축 민헌기(閔憲基), 봉향 배현수(裵玄洙), 봉로 길광언(吉光彦), 사준 김진희(金珍希), 봉작 임귀남(林貴南), 전작 신재원(申財沅), 찬인 김기중(金機中)이 맡았다. 유애서원은 조선 중기의 문신 이신의(1551~1627)의 학덕과 충절을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 이곳은 인조 반정 때 낙남한 이신의의 후손이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는데, 감이 많이 나는 곳이라 하여 ‘ 감낭징이’라고 하였다가 ‘시리’라 부르게 됐다. 이신의는 임진왜란때 경기도 고양에서 의병 3백여 명과 함께 왜군을 물리치는 공을 세웠으며, 광해군 때는 죽음을 무릅쓰고 인목대비의 유폐를 반대하는 항소를 올렸다가 변방의 회령으로 유배되기도 했다. 이신의는 당대 충의와 절의로 이름 높은 선비였으며, 여러 고을의 목민관으로 애민정신을 실천
수원향교(전교 송중섭)는 4월7일 오전 10시부터 명륜당에서 매교 초등학교 4학년 1반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인성교육은 선비복 갈아입기, 전교 인사, 향교 소개, 고전 낭독, 배례법 순으로 진행했다. 강사는 박헌영 장의가 주 강사를 맡고, 이복균 여성유도회장, 차득규 재정수석장의, 이종윤 장의, 이진하 장의, 이신근 장의, 최용애 장의, 이명숙 장의, 박춘례 장의. 이윤숙 장의가 보조강사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수원향교에 도착해 남학생은 유건 도포를 입고 여학생은 댕기 머리에 빨간 치마 노란 당의를 갈아입는 체험을 하고, 명륜당에 모여 송중섭 전교의 인사말, 수원향교 연혁소개와 이진하 장의의 고전 낭독 체험을 했다. 배례법은 남자와 여자의 배례 기본자세, 올바른 몸가짐, 상황에 맞는 인사법과 남자는 큰절 계수배, 여자는 큰절 숙배 등을 배우고 직접 체험했다. 이어서 내삼문 앞에 모여 문묘에 참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모든 교육을 마쳤다. 송중섭 전교는 인사말에서 "오늘 인성교육을 받으러 온 매교 초등학교 학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수원향교에서는 사람이 올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의 도리를 가르친다. 인성교육은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