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향교재단(이사장 김영만)은 지난 4월7일 오전 11시 부산시유림회관 지하 회의실에서 재단이사 11명(당연직 2명 포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 박인태 사무처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회의는 ▷개회 ▷국민의례 ▷문묘향배 ▷상읍례 ▷이사 선임장 수여 ▷이사장 인사말 ▷의안 상정 ▷기타토의 ▷폐회 순서로 진행됐다. 새로 선임된 이사들에 대한 선임장 수여는 김관복, 정종영, 송진모, 양덕진, 문수한, 김남규, 김순희, 김두호, 김수만 이사 순서로 이어졌고, 윤희철 이사는 이사장 이·취임 시에 이미 수여했다. 김영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윤통성 있는 집행으로 유림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의안 상정에서는 제1호 의안: 재단 사무국장 선임의 건, 제2호 의안: 임용기간 및 급여 등이 논의돼 제1호 의안은 충렬사 안락서원 교육관에 근무 중인 이치환 씨를 참석자 전원 찬성으로 선임했으며, 제2호 의안도 전원 찬성으로 의결했다(사진 제공 김두호 이사).
참석자 모두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참석자 모두 대성전을 향해 문묘향배를 하고 있다. 전인숙 재무부장이 윤리선언문 낭독을 하고 있다. 박철규 지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진구 전교가 격려사를 하고 있다. 조금자 성균관여성유도회 삼척지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하용 감찰위원이 감사보고를 하고 있다. 성균관유도회 삼척지부(지부 회장 박철규)는 4월7일 오전 11시 삼척향교 충효관 2층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최윤순 총무부장의 사회로 제1부 행사 ▲내빈소개 ▲ 개회선언 ▲국민의례 ▲문묘향배 ▲전인숙 재무부장의 윤리선언문 낭독 ▲박철규 지부 회장의 개회사 ▲삼척향교 김진구 전교의 격려사 ▲유성유도회 삼척지부 조금자 회장의 축사, 제2부 행사 ▲성원보고 ▲박하용 감찰위원의 감사보고 ▲부의안건으로 ▷2025년도 수입·지출 예산 결산 의결 ▷2026년도 수입·지출 예산편성(안) 의결 ▲기타토의 ▲폐회선언 순으로 회의를 진행했으며, 회의를 마친 후 식당으로 이동해 오찬을 함께하고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초헌관 정남호 제관이 향을 올리고 있다. 제관들이 예를 올리고 있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유림회는 4월7일 유애서원에서 광주광역시와 지방의 유림, 전의 이씨 후손 등 200여 명이 참례한 가운데 춘향제를 봉행했다. 이날 춘향제의 제관은 초헌관 정남호(丁男鎬), 아헌관 성원제(成元濟), 종헌관 정영배(鄭永培), 진설 이민호(李閔鎬), 집례 이락구(李洛龜), 축 민헌기(閔憲基), 봉향 배현수(裵玄洙), 봉로 길광언(吉光彦), 사준 김진희(金珍希), 봉작 임귀남(林貴南), 전작 신재원(申財沅), 찬인 김기중(金機中)이 맡았다. 유애서원은 조선 중기의 문신 이신의(1551~1627)의 학덕과 충절을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 이곳은 인조 반정 때 낙남한 이신의의 후손이 정착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는데, 감이 많이 나는 곳이라 하여 ‘ 감낭징이’라고 하였다가 ‘시리’라 부르게 됐다. 이신의는 임진왜란때 경기도 고양에서 의병 3백여 명과 함께 왜군을 물리치는 공을 세웠으며, 광해군 때는 죽음을 무릅쓰고 인목대비의 유폐를 반대하는 항소를 올렸다가 변방의 회령으로 유배되기도 했다. 이신의는 당대 충의와 절의로 이름 높은 선비였으며, 여러 고을의 목민관으로 애민정신을 실천
수원향교(전교 송중섭)는 4월7일 오전 10시부터 명륜당에서 매교 초등학교 4학년 1반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인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인성교육은 선비복 갈아입기, 전교 인사, 향교 소개, 고전 낭독, 배례법 순으로 진행했다. 강사는 박헌영 장의가 주 강사를 맡고, 이복균 여성유도회장, 차득규 재정수석장의, 이종윤 장의, 이진하 장의, 이신근 장의, 최용애 장의, 이명숙 장의, 박춘례 장의. 이윤숙 장의가 보조강사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수원향교에 도착해 남학생은 유건 도포를 입고 여학생은 댕기 머리에 빨간 치마 노란 당의를 갈아입는 체험을 하고, 명륜당에 모여 송중섭 전교의 인사말, 수원향교 연혁소개와 이진하 장의의 고전 낭독 체험을 했다. 배례법은 남자와 여자의 배례 기본자세, 올바른 몸가짐, 상황에 맞는 인사법과 남자는 큰절 계수배, 여자는 큰절 숙배 등을 배우고 직접 체험했다. 이어서 내삼문 앞에 모여 문묘에 참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모든 교육을 마쳤다. 송중섭 전교는 인사말에서 "오늘 인성교육을 받으러 온 매교 초등학교 학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수원향교에서는 사람이 올바르게 살아가는 사람의 도리를 가르친다. 인성교육은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배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4월7일 오전 10시 2층 학이재에서 김기선 원임감사, 신인균 원임 예절시연수석, 허남윤 학생회장(재정수석), 최인숙 학생회 총무, 김승일·한호식·송연희 장의 등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인규 명심보감 사서삼경 전임강사의 명심보감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공부한 내용은 명심보감 훈자편(訓子篇, 지식을 가르치는 글)에 나오는 ‘景行錄云하기를 賓客不來면 門戶俗하고 詩書無敎면 子孫遇니라 : <경행록>에 말하기를 " 손님이 오지 않으면 가문이 저속해지고, 학문을 가르치지 않으면 자손이 어리석어진다. 莊子曰 事雖小나 不作이면 不成이요, 子雖賢이나 不敎면 不明이니라 : 장자가 말하기를 "일이 아무리 작다 해도 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하고, 지식이 아무리 어질다 해도 가르치지 않으면 현명하지 못하다. 漢書云하기를 黃金滿贏이 不如敎子一經이요 賜子千金이 不如敎子一藝니라 : <한서>에 말하기를 "황금이 상자에 가득 차 있다 해도 자식에게 경서 한 권 가르치는 것만 못하고, 자식에게 천금을 물려준다 해도 자식에게 예능 한 가지를 가르치는 것만 못하다"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하며 수강생들과 음독했다. 본 교육
기장향교(전교 정종영)는 지난 4월6일 오후 4시 유림회관(당호 집인관)에서 소식지(제호 『기장향교(機張鄕校)』)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발행인 정종영 전교, 편집인 정태우 유도회장, 편집주간 김두호 국장, 자문 김세영 원임감사(유도회 원남지회 원임 회장), 편집위원장 김항룡 기장일보 대표, 편집위원 왕금자(유도회 여성회장)·성인수(청년회장)·노경구(의전수석장의)·손진용(재무수석장의)·정철우(교화수석장의)·김치근(섭외수석장의), 참관인 김민재 원임 감사가 함께한 가운데 김두호 편집주간의 사회로 시작된 회의는 국민의례▶문묘향배▶상읍례▶전교 인사▶유도회장 인사▶자문인사▶경과보고▶소식지 가본 점검▶토론▶제작지원사(한수원) 소개▶기타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종영 전교와 정태우 유도회장, 김세영 자문은 “기장향교 소식지 제작에 모든 유림들이 관심을 가지고, 소식지를 통해 대내·외에 향교를 보다 널리 홍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줄어드는 유림인구의 회복을 위해 청소년 소식 등 다양한 계층의 활동 사항들이 게재되기를 바란다. 오늘 편집회의가 단초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사했다. 김두호 편집주간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소식지 발행이 시작되었는데 당시 신태근·신목동·故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지난 4월6일 오전 10시 3층 무위재에서 안경희 동양고전연구회장, 한복순 학생회 총무, 김진성 전통예악총연합회 원주지부장, 진화은 전통예악총연합회 부이사장, 유숙현 교화차석, 이금순 홍보차석장의, 원두식·차영익 수강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은 동양고전 전임교수의 맹자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배운 내용은 맹자집주 공손추장구 상(公孫丑章句 上)편에 나오는 ‘孟子曰 矢人이 豈不仁於函人哉리오마는 矢人은 惟恐不傷人하고 函人은 惟恐傷人하나니 巫匠도 亦然하니 故로 術不可不愼也니라 :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화살 만드는 사람이 어찌 갑옷 만드는 사람보다 인(仁)하지 못하겠는가마는 화살 만드는 사람은 행여 사람을 상하지 못할까 두려워하고, 갑옷 만드는 사람은 행여 사람을 상할까 두려워 하나니 무당과 관 만드는 목수도 또한 그러하다. 그러므로 기술을 <선택함에> 삼가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다’ 등을 두 시간 동안 해설 강의했다. 같은 시간 2층 문향정에서는 한문서예동아리반 수강생들이 채순자 전임강사의 지도를 받으며 서예 연습에 집중했다. 본 교육과목은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교육원이 연중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수강
엄인영 이임 전교에게 김태수 취임 전교가 성균관장의 표창장을 대신 전달하고있다. 김태수 취임 전교가 엄재진 이임 유도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이취임식을 기념하기 위해 지인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수 취임 전교(오른쪽)와 김태숙 취임 유도회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월향교(전교 김태수)는 지난 4월2일 오전 11시 유림회관에서 전대복 영월군 부군수, 선주헌 영월군의회 의장 등의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유림 원로 및 회원, 장의, 지역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대·제46대 전교와 제18대·제19대 유도회장의 이·취임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민의례, 문묘향배, 내빈 소개, 성균관장 표창장 수여 및 이임 전교·유도회장의 이임사, 취임 전교·유도회장의 취임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된 행사에서 이임하는 엄인영 제45대 전교는 이임사를 통해 “시작할 때가 얼마 안 지난 듯 한데 벌써 3번의 임기 9년이라는 시간동안 함께 했다. 모든 일상이 향교를 중심으로 생활했는데 많이 아쉽다. 그동안 함께했던 유림회원 여러분 모두 많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엄재진 제18대 유도회장은 “떠나는 마음이 아쉽지만 유교문화 정착을 위해 유림회원들
원주전통문화교육원(원장 원용묵)은 다도(茶道)로 배우는 우리가족 바른마음 시간 갖기 체험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 일시 : 2026. 4. 18(토) 오전 10시~12시 * 장소 : 원주전통문화교육원 지하 담소실 * 내용 : 삼짇날의 의미와 화전놀이 의미, 다도를 통해 배우는 가족예절 * 준비물 : 앞치마, 머리 수건, 화전(花煎) 담을 용기, 가족당 재료비 20,000원(2인~5인까지 가능) * 참가 대상 : 원주시민 20명(선착순) * 접수 : 4월6일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접수 * 문의 : 교육원 사무국(전화 033-764-8286)
해남향교의 2026년 춘기석전대제 기념사진 해남향교(전교 김문재)는 오는 10일 유교의 총본산인 성균관을 찾아 봉심(奉審)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해남향교 유도회(회장 민성배) 주관으로, 2026년 병오년 시임장의(회장 강만석)을 비롯해 전교, 유도회장, 원임·원로 유림, 청년회(회장 백호림), 여성회(회장 문영희)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유림 일행은 성균관에서 알묘와 분향을 마친 뒤 성균관 의례부장의 안내로 성균관 대성전과 명륜당 등 성균관 내외를 둘러보며 유교의 역사와 전통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국회의사당 견학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지난해 해남향교 유림들이 계엄 반대와 윤석열 퇴진 집회에 참여하는 등 사회 정의 실천에 나선 점을 반영한 조치다. 김문재 전교는 “성균관 봉심 계획에 협조해 주신 유도회장과 유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봉심으로 장의 입문이 완성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의사당 방문은 의미 있는 일정이 될 것이며, 박지원 의원을 응원하는 의미로도 인상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봉심과 견학 행사는 유교 전통 학습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결합한 일정으로, 해남향교 유림들의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