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북 표지 2025년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옹진군(군수 문경복)과 사단법인 해반문화(이사장 최정숙)가 주관한 생생국가유산 「지구의 시작 백령도, 우리 함께 우주와 만나요」 사업 ‘백령 사랑 드로잉 북'을 제작했다. 이번 사업은 백령도의 자연·문화유산을 지역 청소년과 주민이 직접 그려보며 섬의 가치와 매력을 일상 속에서 재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에는 백령도 지역 주민과 일반 시민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두무진, 사곶사빈, 콩돌해안, 맨틀포획암, 남포리 습곡구조 등 국가 자연유산을 비롯한 생활문화와 풍경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표현했다. 작품들은 한 권의 드로잉 북으로 엮여 백령도의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최정숙 이사장은 “지역 주민과 청소년의 시선으로 기록된 백령도의 모습은 매우 소중하다”며, “이번 드로잉 북은 백령도의 국가유산 가치를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참가자들의 따뜻한 시선과 감성이 모여 새로운 지역문화 기록물이 탄생했다”며, “앞으로 교육자료, 워크북, 전시, 홍보 콘텐츠 등으로 활용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병홍천군 남산 정상에서 병오년 새해맞이 기원제 봉행 초헌관 신영재 홍천군수가 삼상향을 하고 있다. 초헌관 신영재 홍천군수 헌작 이성기 노인회장 선창으로 만세삼창 떡국함께하기 행사 진행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2026 병오년 새해맞이’ 행사를 2026년 1월1일 오전 7시 홍천시내 전경이 바라보이는 남산 정상에서 개최했다. 홍천향교(전교 이돌이) 주최 청년유도회(회장 엄영석)와 여성유도회(회장 박향진)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홍천군민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새해아침 소망기원제, 새해 희망 소원지쓰기, 새해 떡국 함께하기 등으로 진행됐다. 새해맞이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이돌이 홍천향교 전교, 이만우 유도회장, 김춘근 감찰위원장, 엄영석 청년유도회장, 박향진 여성유도회장 등 관내 각급 기관ㆍ단체장과 주민 등 이천여 명이 참석했다. 홍천군 풍년기원 및 군민의 소망을 기원하는 새해아침 소망기원제 봉행과 함께 일출시간에 맞춰 이성기 노인회장의 새해소망기원 만세삼창으로 새해의 일출을 맞이했다. 소망기원제는 초헌관 신영재 홍천군수, 아헌관 박영록 홍천군의회의장, 종헌관 박주선 홍천문화원장, 집례 이
단체 대표와 실무자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가유산지킴이 경기인천권거점센터(센터장 신영주)는 지난 23일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36팔달문화센터 예당마루홀에서 경기·인천 지역 국가유산지킴이 단체 대표와 실무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권기금으로 진행되었으며, 국가유산청(청장 허민)과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회장 최호운), 국가유산지킴이 경기인천권거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행사 순서는 ▲인사말(신영주 센터장) ▲축사(최호운 회장) ▲단체별 성과공유 ▲장애인식개선 및 성인지 감수성 교육(주정숙 강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영주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국가유산지킴이 활동은 단순한 봉사가 아니라 우리 문화유산을 지키고 미래 세대에 전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호운 (사)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장은 축사에서 “경기인천권거점센터 소속 단체들이 올 한 해 보여준 헌신과 노력 덕분에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단체들이 안정적으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연합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수원박물관이 전국 중요 석물 문화유산의 탁본을 전시하는 특별기획전 ‘기억을 잇는 그림자, 탁본’을 개최한다. 경기문화연구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경기문화연구회가 수원박물관에 기탁한 탁본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회는 내년 1월11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국보와 보물로 지정된 비석·석물 탁본을 비롯해 다양한 주제의 탁본을 전시한다. 경기문화연구회는 지난 30여 년 동안 전국의 중요 석물 문화유산을 탁본으로 기록했고, 이를 지난 2022년 수원박물관에 기탁해 보관하고 있다. ▲국보로 지정된 경주국립박물관 소장 성덕대왕신종 비천상의 탁본 ▲보령 성주사지 낭혜화상탑비 탁본 ▲화재로 소실된 낙산사 동종 관음상과 시주자 명단 탁본 ▲정조의 효심이 담긴 지지대비와 유한지가 쓴 만안교 탁본 ▲불교 석조 예술을 살펴볼 수 있는 경주 단석산 마애미륵반가사유상과 보림사 보조선사 창성탑 사천왕상 탁본 등 탁본 40여 점을 전시한다. 탁본은 오래된 흔적을 다시 읽어내는 작업이다. 단순히 형태를 옮기는 것을 넘어, 시간을 보존하는 기술이자 기억을 전하는 언어이기도 하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탁본은 오랜 세월 풍화와 훼손으로 사라질 수 있는 기록을 보존하고, 그 속에 담긴
국가유산 가족지킴이 해단식 후 참석자들이 함께 모여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가유산 가족지킴이들의 활동 성과를 기록한 <또 하나의 문화유산, 나는 국가유산지킴이> 책자 지기학교(대표 신영주)는 지난 20일 팔달문화센터(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천로 336)에서 국가유산 가족지킴이 해단식을 개최했다. 가족지킴이 24팀은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활동을 이어왔다. 상·하반기에는 ‘내 고장 국가유산 가꾸는 날’을 운영하고, 수원특례시와 안성시의 독립운동가를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알리는 등 국가유산 보호와 홍보에 앞장섰다. 또한 서울 남산 다크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유산의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 지킴이들은 그간의 활동을 기록해 <또 하나의 문화유산, 나는 국가유산지킴이>라는 책자를 발간하기도 했다. 해단식은 개회 및 국민의례로 시작해, 국가유산지킴이날과 청소년국가유산지킴이 행사에도 참여했던 ‘햇님달님 병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병창단은 가족지킴이로 활동하는 청소년들로 구성된 동아리로, 풍년노래·꽃타령·옹헤야 등 민요 연곡을 병창하며 분위기를 돋웠다. 이후에는 활동 퀴즈와 가족지킴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 이하 한울본부)에서 지난 12월20일 개최한 제3회 ‘한울 상고문화제 겨울(冬)편’ ‘피아노 콩쿠르’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항상 상(常), 생각할 고(考)’라는 뜻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상고문화제는 봄(春) 사생대회, 가을(秋) 글짓기 대회, 겨울(冬) 피아노 콩쿠르로 구성됐다. ‘울진에서 자라나는 내일의 호로비츠를 위하여’라는 부제로 개최된 피아노 콩쿠르에는 관내 초중학생 50명이 참가했으며, 피아니스트와 교수들의 공정한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16명이 수상했다. 한울원자력본부 이세용 본부장상은 장학금과 피아니스트의 개인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수강권’이 제공됐으며, 그 주인공은 울진초등학교 3학년 강세영 학생이다. 강세영 학생의 부모님은 “콩쿠르 1등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결과가 실감이 나지 않고, 마스터 클래스 교육 기회를 통해 더욱더 발전된 세영이의 모습을 상상하니 행복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경연 후에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피아니스트 김태은이 특별 연주를 선사하여 콩쿠르의 의미를 더했고, 연주 후 김태은은 “학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오는 12월25일(목)부터 27일(토)까지 춘천 엔타(ENTA)에서 ‘2025 춘천 도서전 <책 속의 춘천>’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춘천 지역 출판연대와 협력해 개최하며, 지역 출판물을 전시와 체험·공연 프로그램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 메인 전시 존은 책으로 춘천을 만나는 공간으로 <물과 안개의 길>, <춘천 탐미 길>, <시간의 길> 3개 섹션으로 나뉜다. 각 섹션은 춘천을 배경으로 한 책과 시의 발췌문을 바탕으로 구성돼 관람객이 책 속 문장을 따라 춘천의 풍경과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도록 했다. 전시 외에도 책을 읽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드로잉 퍼포먼스와 음악 공연, 시 낭송, 오페라 공연, 책갈피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상시 진행한다. 전시 및 공연·체험 프로그램은 별도 예매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12월26일(금) 오후 3시에는 춘천 엔타(ENTA) 6층 LX 대회의실에서 <책으로 잇는 춘천 문화>라는 주제로 공론장을 진행한다. 책을 연결의 고리로 춘천 문화와 문화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청소년들과 김희태 작가가 정림사지 오층석탑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이하 쉼터)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간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 일대에서 ‘공주·부여 역사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직접 견학하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첫날 ▲공주 공산성 ▲고마나루 및 국립공주박물관을 견학하고 도자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어 둘째 날에는 ▲부여 왕릉원 일원 ▲황포돛배(낙화암·고란사) ▲정림사지 오층석탑 등 주요 백제 문화유산을 차례로 탐방했다. 특히 이번 일정에는 『문화재로 만나는 백제의 흔적』의 저자인 김희태 작가(이야기가 있는 역사문화연구소장)가 동행해 현장 해설과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김 작가는 청소년들에게 백제의 역사적 의미와 문화유산의 가치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탐방의 깊이를 더했다. 쉼터 관계자는 “이번 탐방은 청소년들이 교과서에서만 접하던 역사를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소년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고 건강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오는 12월22일(월) 저녁 7시 춘천 카페 코빈즈에서 2025 전문예술인 양성사업 「넥스트 뮤지션」 결과공유회 공연 〈우리들의 클래식 마스〉를 개최한다. 「넥스트 뮤지션」은 신진 음악인을 대상으로 전문가 강연과 그룹별 멘토링을 운영해 기획·창작·실연·발표 전 과정을 아우르는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리들의 클래식 마스〉는 지난 9월부터 약 3개월간 사업에 참여한 10명의 클래식 전공자들이 직접 기획한 연말 공연으로, 클래식을 바탕으로 미디어·무용·댄스·DJ 요소를 더한 크로스오버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서로 다른 세 개의 프로젝트가 차례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관객은 하나의 무대에서 클래식 음악이 다양한 방식으로 확장되는 장면을 만날 수 있다. ▷ 첫 번째 무대 〈별은 너에게로〉는 편지와 목소리, 음악을 통해 한 해 동안의 마음과 시간을 돌아본다. ▷ 두 번째 무대 〈셋, 서로 다른 울림〉에서는 세 명의 예술인이 게임 음악, 자작곡, 영화 음악, 크리스마스 노래 등 각기 다른 음악을 선보인다. ▷ 마지막 무대 〈프레임 너머의 우리〉는 음악과 무용, 댄스, 영상이 어우러져 새로운 장면을 만들어내
좌측부터 전흥섭 전 수원문화원 사무국장, 송철호 화성행궁 복원추진위(이하 추진위) 섭외부장, 임병호 추진위 기획부장, 김우영 추진위 홍보부장, 추진위 이홍구 본부장, 경기대 건축학과 교수, 오선화 화성사업소 문화유산복원과장, 윤미지 수원시 아나운서이다. 송철호 복원공로자 임병호 복원공로자 이홍구 복원공로자 김우영 복원공로자 김동욱 복원공로자 토크콘서트 참석자들이다. 수원특례시 주최 《다시 만난 수원 화성행궁》 -기억하고 소망하고 지켜낸 사람들- 발간 기념 토크콘서트가 12월18일 15시부터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1 수원화성박물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토코콘선트에 앞서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복원공로자 5명이 책자 발간 기념 제막식이 있었다. 행사는 국민의례, 고호 화성사업소장의 환영사, 오선화 문화유산복원과장의 책자 발간 배경, 복원공로자와의 이야기 시간으로 진행됐다. 고호 화성사업소장은 환영사에서 "공로자 여러분에게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의 노력이 있어 화성행궁은 오늘의 모습을 되찾았고 다음 세대에 전할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오선화 문화유산복원과장은 "그간 화성 복원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