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이 주최하고 (사)문화프로덕션도모(이사장 황운기), (사)한국 전통 문화예술원 태극(대표 심재랑)에서 공동 주관한 <메나리: 봄에서 봄>이 지난 12월12일(금) 춘천인형극장에서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작품은 강원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 선율 ‘메나리’를 생명의 순환 구조와 결합해, 봄에서 다시 봄으로 돌아오는 삶의 여정을 타 악·무용·서사적 연출로 펼쳐냈다. <메나리: 봄에서 봄>은 총 4막으로 춘천의 사계절을 따라 전개된다. 전통적인 타 악 리듬과 지역의 서사를 재해석한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새로운 감각을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특히 4막에서는 상여소리와 소품 연출로 삶과 죽음의 경계를 상징적으로 드러내며 공연의 정점을 만들었다. 〈제22회 임방울 국악제 전국농악대회 대상〉 수상자 이행재 씨의 특별 출연도 더해져 공연 몰입도를 높였다. 이번 공연은 춘천문화재단과 지역 문화예술단체가 협력해 기획·제작한 작품으로, 지역 기반 제작과 예술 협업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공연을 관람한 시민들은 “타 악을 중심으로 한 무대가 신선했고, 강원도의 전통 요소가 현대적으로 풀려 색다른 공연 경험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르투는 글로벌 온라인 아트 플랫폼의 기준점을 만들고 있다.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르투(Artue)가 아시아를 기반으로 신진 작가를 글로벌 미술 시장과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아르투에는 80개 이상의 갤러리가 입점해 있으며, 국내 갤러리 비중은 약 44%, 해외 갤러리는 약 56%로 국내·해외가 비교적 고르게 구성되어 있다. 갤러리 지역 분포는 대한민국을 포함한 아시아권이 약 70%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유럽·북미·중동(UAE) 등으로 확장된 글로벌 구조를 갖고 있다. 최근에는 북미 지역 컬렉터 유입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흐름도 관측되고 있다. 아르투의 방향성은 명확하다. 단순히 작가 수를 늘리는 플랫폼이 아니라, 아시아를 중심으로 신진 작가를 선별해 글로벌 무대로 연결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아르투는 다수의 작가를 동시에 소개하기보다는, 가능성과 완성도를 갖춘 일부 신진 작가에게 집중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다. 현재 아르투가 주목하고 있는 작가로는 자연 현상을 VR·3D 기반으로 재구성하는 정진아(Jina Jung), 젠 가든에서 영감을 받은 미니멀 회화를 선보이는 Luke Park, 만화·애니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오는 12월20일(토)부터 21일(일)까지 이틀간 춘천 꿈꾸는 예술 터에서 「누구나 예술가가 되는 마을, 아트빌리지」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머물며 즐길 수 있는 ‘겨울 놀이터’ 콘셉트로 운영된다. 꿈꾸는 예술 터 곳곳을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 따뜻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아트빌리지는 ▷체험 프로그램(예술 공방·취향 마켓) ▷공예전시·마켓 ▷마술공연 ▷윈터 시네마 등으로 구성해 관람·체험 요소를 고루 담았다. 예술 공방에서는 예술가와 함께 크리스마스 오브제를 만들고, 취향 마켓에서는 달력, 페이퍼플라워, 민화, 목공 등을 주제로 한 체험 커뮤니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공예전시·마켓은 지역 작가의 공예·창작물을 둘러볼 수 있으며, 일부는 현장 구매를 할 수 있다. 마술공연과 크리스마스 영화·지역 단편영화 4편을 상영하는 ‘윈터시네마’를 더해 볼거리도 갖췄다. 춘천문화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창작 활동을 직접 경험하고,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세대 간 문화적 교류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기획했다. 춘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2026년 상반기 시민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아르 숲 생활문화센터 정기대관’ 이용자를 모집한다. 아르 숲 생활문화센터는 다양한 생활문화 동호회와 시민들이 연습·교육·세미나·발표 등 여러 유형의 문화 활동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강의 및 세미나가 가능한 본관 ‘열린숲’, 악기 연주와 소규모 발표가 적합한 ‘이야기 숲’, 댄스·연극 등 움직임 기반 활동을 위한 ‘춤추는 숲’까지 특성화된 3개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각 공간은 생활문화 활동에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 정기대관 신청은 지난 12월10일(수)부터 접수 중이며, 12월19일(금) 마감된다. 춘천시에 거주하는 시민 3인 이상으로 구성된 생활문화 동호회 또는 모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 또는 아르 숲 생활문화센터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대관 확정은 신청 동호회의 자격 검토와 상호 조율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재단은 가능한 많은 동호회가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 조정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정기대관 확정 이후 남은 공간은 ‘수시대관’으로 추가 신청을 받아 더 많은 시민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립 청소년교향악단(지휘자 임동국)이 오는 12월13일(토) 오후 5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 마지막 일정으로 2025 송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프랑스 작곡가 ‘조르주 비제’ 서거 150주년을 기념해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오페라 [카르멘]의 발췌 모음곡과 함께 네루다 [트럼펫 협주곡 내림 나장조, 제1악장], C.P.E 바흐[플루트 협주곡 라단조, 제3악장], 하이든 [첼로 협주곡 제1번 다장조, 제1악장], 베버 [클라리넷 협주곡 제2번 내림 마장조, 제1악장]을 청소년 협연자들의 연주와 함께 임동국 지휘자의 해설로 음악회를 진행한다. 협연자로는 춘천 지역을 거점으로 활동하며, 미래의 음악계를 이끌어갈 트럼펫 길상인, 플루트 김승구, 첼로 이채영, 클라리넷 이예권이 출연할 예정이다. 4명의 연주자는 현재 춘천시립 청소년교향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6월, 실력있고 유능한 협연자 선발을 위하여 내부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했다. 트럼펫 길상인(강원대 4년) 학생은 양구 출생으로 다 수의 연주회 출연 및 활동을 통해 실력을 다지고 있는 연주자이며 플루트 김승구(강원대 3년)는 강원예고를 졸업하고 난파 음악콩쿠르,
『한국 전통무예 자료집』 표지 사진 (사)윗대태껸협회와 우용곡 작가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정조대왕이 사랑한 무예 중 하나인 택견의 동작과 용어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한국 전통무예 자료집』 제작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 지난 1일 시작 5일 만에 후원자 300명에 후원금 2,000만 원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하고 있다. 철저한 역사 고증을 거친 콘텐츠가 젊은 세대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 1020세대가 원하는 ‘진짜’ 디테일: 고증 콘텐츠 이번 펀딩의 핵심 성공 요인은 바로 ‘고증’이다. 플랫폼 통계에 따르면 이용자의 10대(30%)와 20대(47%)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이들이 단순한 흥미 위주의 콘텐츠가 아닌 역사적 신뢰도를 갖춘 자료집에 열렬히 반응했다는 점이 주목된다. 최근 대중문화계에서 ‘대체 역사물’이 범람하는 가운데, 젊은 세대가 오히려 검증된 디테일을 찾아 나서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 2022년 역사 왜곡 논란으로 방영이 중단된 드라마 <조선구마사>의 실패와 2025년 세계적 흥행을 기록한 애니메이션 데몬헌터스>의 성공 사례는 콘텐츠의 승패를 좌우하는 핵심이 ‘정확한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립인형극단(예술감독 유성균)이 제6회 정기공연 〈흰, 모비딕〉을 오는 12월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봄내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허먼 멜빌의 고전 『모비 딕』을 인형극 언어를 기반으로 재구성해, 원작이 가진 상징성과 서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흰, 모비딕〉은 파도와 선원들의 발걸음, 뱃고동과 같은 다양한 소리의 질감을 “폴리 사운드(라이브 효과음)”로 구현해 관객에게 특별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동시에 바다의 시점에서 노래하는 소프라노의 신비로운 내레이션이 작품 전체를 감싸며, 등장인물들의 여정을 감각적으로 이끈다. 인형의 움직임과 음향 효과, 다양한 오브제와 조명이 결합한 무대 구성은 기존 인형극의 틀을 확장한 새로운 시도다. 이번 작품은 인형극이라는 형식 안에 시각적 상상력, 문학적 해석, 음악적 감성을 조화롭게 담아내어,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관객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기획되었다. 성장 단계마다 다르게 이해될 수 있는 여정의 서사와 인간 내면의 질문들이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에게 폭넓은 공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유성균 춘천시립인형극단 예술감독은 이번 공연을 “욕망을 안고 살아가는
강원특별자치도 춘천문화재단(이사장 박종훈)은 모차르트의 걸작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 Figaro)을 오는 12월19일(금)과 20일(토)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이 선보이는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로, 모차르트·다 폰테 콤비가 남긴 3대 오페라 중 하나를 전막으로 감상할 수 있는 무대다. 전 세계가 사랑한 희극 오페라의 정수 <피가로의 결혼>은 프랑스 극작가 피에르 보마르셰의 희곡 ‘피가로 3부작’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귀족 사회의 위선과 권력의 민낯을 통쾌하게 풍자하는 내용이 돋보인다. 알마비바 백작이 하녀 수잔 나에게 초야권을 요구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피가로·수잔 나·백작 부인·케루비노 등 다양한 인물들이 얽히고설키며 하루 동안 펼쳐지는 ‘광란의 연애 작전’이 빠르게 전개된다. 특히 2막의 유명한 이중창 –저녁 산들바람은 부드럽게>는 영화 <쇼생크 탈출> OST로 사용돼 더욱 대중적 사랑을 받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립교향악단(지휘 송유진)이 오는 12월5일(금)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 마지막 일정으로 제182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생상스 탄생 190주년을 맞이하여 개최될 이번 연주회에서는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 중 제3막에 나오는 [바카날레]와 함께 [동물의 사육제], [교향곡 3번 오르간]을 선보인다. 오페라 [삼손과 데릴라]는 성경에 등장하는 인물로 원래는 오라토리오를 작곡하려고 하였으나, 대본가의 설득으로 오페라로 작곡된 작품이며, 1877년 프란츠 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독일어로 번역된 작품을 바이마르에서 초연하게 된 작품이다. 연주될 [바카날레]는 3막에 나오는 가장 유명한 장면이다. [동물의 사육제]는 사육제를 지칭하는 ‘카니발’ 기간 중에 방문하는 손님들을 위해 작곡된 작품으로 1886년에 작곡되었다. 두 대의 피아노와 소편성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으로 14곡의 모음곡을 가지고 있다. [교향곡 제3번 ‘오르간’]은 영국 런던의 필하모닉 협회가 생상스에게 의뢰한 작품으로 보통 4개의 악장으로 구성된 교향곡과는 다르게 2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르간과 피아노 편성된 독특한 교향곡이다. 이날의 협연자로는 춘천 출신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립예술단(단장 박종훈)은 춘천시민에게 아름다운 선율로 희망을 전달해 줄 실력 있는 전문 인력을 공개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 분야로는 춘천시립교향악단 제2 바이올린 차석(상임) 단원과, 예술 단 환경정비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인원은 각각 1명이다. 춘천시향 제2 바이올린 차석단원 응시 자격으로는 만 18세 이상~만 60세 미만인 자로 성별, 연령, 학력, 전공, 신체조건에 대한 제한이 없고, 2025년 2월부터 근무 가능한 자로 지역 출신의 인재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역출신 인재 조건으로는 공고일 3개월 이전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춘천시에 두었거나, 춘천지역 출생인 자, 춘천지역에서 교육을 받은 자(초, 중, 고등학교 및 대학, 대학원)중 졸업을 하였거나 졸업 예정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내년 1월12일(월)부터 1월16일(금) 18시까지의 도착분에 한해 약 5일간 이메일로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1월26일(월) 실기 및 면접 전형을 진행하고 1월29일에 최종 합격자 공고를 내어 2월에 신규 위촉할 예정이다. 환경정비 기간제 근로자 응시 자격으로는 만 60세 이상 인자로 지방공무원법 제31조의 규정에 의한 결격사유가 없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