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66년전인 1960년 3월15일에 제4대 대통령과 제5대 부통령을 선출하는 선거가 전국적으로 실시됐다. 여당인 자유당은 현직인 이승만(李承晩, 1875-1965) 대통령을 대통령 후보, 국회의장을 지낸 이기붕(李起鵬, 1896-1960) 씨를 부통령 후보로 내세웠고, 야당인 민주당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조병옥(趙炳玉, 1894-1960) 씨가 선거를 불과 넉 달 앞두고 미국에서 수술 후유증으로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서 후보가 없어져 현직인 장면(張勉, 1899-1966) 부통령의 부통령 선거 당선을 위해 힘을 모았다. 선거 1년 전인 1959년에 취임할 때부터 “무조건 이승만 대통령과 이기붕 부통령을 당선시켜야 한다”고 외쳤던 최인규 내무부 장관은 전국을 순시하며 만나는 지자체장과 경찰 수뇌부들에게 “법은 나중이니 우선 당선시켜 놓고 보아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런 흐름은 역사상 최악의 무법·불법이 자행된 3·15 부정선거로 진행됐다. 1952년의 소위 ‘부산정치파동’으로 발췌개헌안을 통과시키며 독재체제를 구축해가고, 이에 반대하며 하야(下野, 시골로 내려간다는 뜻으로 관직이나 정계에서 물러남을 이르는 말)를 촉구했던 심산 김창숙 초대 성균관장 등
윤상철 대유학당 대표, 철학박사 지난 기사 <특집>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에 대하여① (지면신문 제1149호(2025.10.15.) 1-2면, 인터넷판 /coding/news.aspx/14/1/101750), <특집>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에 대하여② (지면신문 제1151호(2025.11.15.) 3면, 인터넷판 /coding/news.aspx/14/1/102515), <특집>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에 대하여③ (지면신문 제1152호(2025.12.1.) 1-2면, 인터넷판 /coding/news.aspx/2/1/102976), <특집>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에 대하여④ (지면신문 제1153호(2025.12.15.) 3면, 인터넷판 /coding/news.aspx/14/1/103473), <특집>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에 대하여⑤ (지면신문 제1156호(2026.2.1.) 1-2면, 인터넷판 /news/view.php?no=104625), <특집>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1513)의 5-1, 5-2 부분에 대해 살펴본다. 윤상철 대유학당 대표, 철학박사 지난 기사 <특집>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에 대하여① (지면신문 제1149호(2025.10.15.) 1-2면, 인터넷판 /coding/news.aspx/14/1/101750), <특집>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에 대하여② (지면신문 제1151호(2025.11.15.) 3면, 인터넷판 /coding/news.aspx/14/1/102515), <특집>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에 대하여③ (지면신문 제1152호(2025.12.1.) 1-2면, 인터넷판 /coding/news.aspx/2/1/102976), <특집>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에 대하여④ (지면신문 제1153호(2025.12.15.) 3면, 인터넷판 /coding/news.aspx/14/1/103473), <특집>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에 대하여⑤ (지면신문 제1156호(2026.2.1.) 1-2면, 인터넷판 /news/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1513)의 3-1, 3-2 부분에 대해 살펴본다. 윤상철 대유학당 대표, 철학박사 지난 기사 ‘<특집>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에 대하여①’ (지면신문 제1149호(2025.10.15.) 1-2면, 인터넷판 /coding/news.aspx/14/1/101750), <특집>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에 대하여②’ (지면신문 제1151호(2025.11.15.) 3면, 인터넷판 /coding/news.aspx/14/1/102515), <특집>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에 대하여③(지면신문 제1152호(2025.12.1.) 1-2면, 인터넷판 /coding/news.aspx/2/1/102976), <특집>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에 대하여④(지면신문 제1153호(2025.12.15.) 3면, 인터넷판 /coding/news.aspx/14/1/103473)에 이어 동무(東廡) 종사 36제자에 대해 설명한다. 4. 동무(東廡) 종사 36제자 공자님의 72신통제자 중에 동무에 종사된 제자는 36인으로, 제후
건원 윤상철(대유학당 대표, 철학박사) 천재지변과 인재가 섞인 지구촌 모습 점점 말과 탈이 많아지니 이제는 새해 운세를 보기가 두려워지는 가운데 한편으로는 “이렇게 극과 극으로 다투는 것을 보니 선후천(先後天) 변환의 과도기 싸움이 끝나갈 때가 되었구나!”라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세계 각 지역에서 작은 분쟁이 일어나는 것은 항상 있었던 일이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처럼 장기전은 인간의 존엄성을 말살하며 의지를 꺾는 데 그치지 않고, 가장 기본적인 생존권마저 무너뜨리는 비극 중의 비극으로 진행됩니다. 유럽에서 시작된 전쟁의 소용돌이가 ‘이스라엘과 하마스·이란’의 중동을 거쳐 ‘태국과 캄보디아’라는 동남아시아로 옮겨왔고, 이제는 또 어디에서 전쟁이 날까 하는 궁금증이 커집니다. 대만, 일본, 태극의 중심인 우리나라로 그 기운이 점점 다가오는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심이 되어 시작한 무역전쟁이 심화되어 그 정점이 중국을 향하고 있으니 강대국의 중간에 낀 우리나라의 앞날은 그야말로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인간이 전쟁을 하지 않는 곳은 기상이변에서 발생한 화재와 수재가 상상할 수도 없는 규모로 몰아쳐서 생존을 어렵게 하니
이종찬 광복회장의 할아버지 '우당 이회영 선생'의 모습이다. 47세의 심산 김창숙 선생(왼쪽)과 59세의 우당 이회영 선생(오른쪽)이 함께 담긴 1925년 사진이다. 이종찬 광복회장의 부친 이규학 선생과 모친 조계진 여사의 1918년 결혼 당시의 사진이다. 1945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요인들이 '개인 자격'으로 귀국할 때의 모습으로, 이종찬 어린이의 뒤에 백범 김구 선생이 있고, 오른쪽에 작은 할아버지 성재 이시영 선생이 손으로 머리를 만지고 있다. 병사가 실수로 놓친 수류탄에 몸을 던져 산화(散華)한 고(故) 강재구(姜在求, 1937-1965) 소령도 이종찬 광복회장의 육사 16기 동기이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1981년부터 1996년까지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에 창간 57주년을 맞이하는 ‘유교권 유일의 전국신문’ <유교신문>은 통상적인 신년사 대신 격동의 한국현대사를 온몸으로 겪어온 이종찬(李鍾贊) 제23대 광복회장과 새해맞이 특별인터뷰를 진행했다. 원래는 2025년 광복 80주년을 앞두고 독자들의 거듭된 요청을 반영해 8월15일 광복절 이전에 실시하려 했으나 대내외적으로 무수히 많은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1513년 제작)의 아랫 부분에 72제자가 위치하고 있다. 윤상철 대유학당 대표(철학박사) 지난 기사 ‘<특집>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에 대하여①’ (지면신문 제1149호(2025.10.15.) 1-2면, 인터넷판 /coding/news.aspx/14/1/101750), <특집>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에 대하여②’ (지면신문 제1151호(2025.11.15.) 3면, 인터넷판 /coding/news.aspx/14/1/102515), <특집>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에 대하여③(지면신문 제1152호(2025.12.1.) 1-2면, 인터넷판 /coding/news.aspx/2/1/102976)에 이어 72 신통제자에 대해 설명한다. 3. 72 신통제자 『사기』 「제자열전」은 “공자의 가르침을 받아 육예(六藝)에 두루 통달한 자가 77명이었는데, 안회(顔回)부터 공손룡(公孫龍)까지 35명은 대략 연령이 기록되어 있지만 수업과 관련하여 『논어』 등 서적에만 보이는 자 42명은 이름만 전한다”라고 하였다. 또 「공자세가」에는 “공
중앙에 ‘문선왕과 4대 성인’이 위치하고, 양쪽 옆으로 공문10철이 다섯 분씩 종사되어 있다. 위의 그림에서 '2-1'로 표시된 부분으로, 공문10철 중 동쪽에 위치한 이들이다. 위로부터 민손(덕행), 염옹(덕행), 단목사(언어), 중유(정사), 복상(문학)의 순서이다. 위의 그림에서 '2-2'로 표시된 부분으로, 공문10철 중 서쪽에 위치한 이들이다. 위로부터 염경(덕행), 재여(언어), 염구(정사), 언언(문학), 전손사(덕행)의 순서이다. 윤상철 대유학당 대표(철학박사) 지난 기사 ‘<특집>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에 대하여①’ (지면신문 제1149호(2025.10.15.) 1-2면, 인터넷판 /coding/news.aspx/14/1/101750)과 ‘<특집>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에 대하여②’ (지면신문 제1151호(2025.11.15.) 3면, 인터넷판 /coding/news.aspx/14/1/102515)에 이어 10철의 종사(從祀) 내용에 대해 설명한다. 3) 덕행과 4인(민손, 염경, 염옹, 전손사) (1) 비공 민손(자건) : 생몰년 미상/ 1열 동쪽(소)에 종사 민손(閔損)의 자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1513)의 양쪽에 ‘공문십철’이 자리하고 있다. 윤상철 대유학당 대표(철학박사) 지난 기사 ‘<특집>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에 대하여①’ (지면신문 제1149호(2025.10.15.) 1-2면, 인터넷판 /coding/news.aspx/14/1/101750)에 이어 10철의 종사 내용에 대해 설명한다. 공자의 제자 중에서 가장 뛰어났다고 평가받는 열 명의 인물들로서 흔히 ‘공문십철(孔門十哲)’이라고 불리며, 『논어』를 열심히 읽어본 이라면 정확하지는 않더라도 어디서 많이 본 느낌과 대략적인 개성 및 성격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2. 10철의 종사(十哲從祀) ‘종사(從祀)’ 또는 ‘종향(從享)’은 ‘배향(配享)’보다 한 단계 낮은 사람들을 모신 것이다. 제사의 주인공과 배향하는 사람에게서 약간 떨어져서 양쪽으로 배열된다. 10철이 학문도 높고 공로도 크지만 공자님이나 4대 성인(복성공 안자·종성공 증자·술성공 자사자·아성공 맹자)보다는 못하므로 격식의 차이를 둔 것이다. 당나라 현종(玄宗, 재위 712-756) 개원(開元) 연간(713-741)에 안자 아래 증자를 배향
1513년에 그려진 보물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이다. 성균관 홈페이지의 봉안위차도는 현황만 있고, 왜 저렇게 배치되었는지에 대한 설명은 생략되어 있다. 윤상철 대유학당 대표(철학박사) 보물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의 개요 공자(孔子, 기원전 551-479)는 유교를 집대성하여 천인합일(天人合一)의 인(仁) 사상을 확립한 성인이다. 맨 위에 있는 「대성지성문선왕전」(大成至聖文宣王殿)이라는 편액에서 공자와 그 사상을 이어받은 문인들이 모여 있는 그림임을 알 수 있다. 공자를 중심으로 네 분 성인인 안자(顔子), 증자(曾子), 자사자(子思子), 맹자(孟子)를 배치하고, 그 좌우에는 학문과 덕행이 뛰어난 십철(十哲)을 그렸다. 전각 아래에는 좌우로 72명의 제자들을 배치하였는데 사각관모를 쓰고 손에 홀(笏)을 든 모습에서 제후로 추존되었지만 본래 모습은 학자임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제일 하단에는 당(한유), 송(주돈이, 소옹, 정호, 정이, 장재, 주희, 사마광), 원(허형, 오징)의 이름난 학자 10명을 그렸는데 그림 좌측 하단에 중국 명나라 연호인 정덕(正德) 8년(1513, 중종 8)에 그렸다는 기록이 있다. 이 그림이 어떤 목적에서 그려